주님 임재 앞에서...
하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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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23:33
나는 모든것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삶을 주셨습니다.
모든것을 누릴 수 있도록...(무명)
은혜의 강가에 내가 서 있다.
날마다 부어지는 새로운 은혜의 물줄기
날마다 부어지는 새로운 사랑의 노래
나는 오늘도 그 강가에서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기도의 강가에 내가 서 있다.
그 강가에서 날마다 주님의 손을 잡고 거닐고 있다.
날마다 잡아주시는 따뜻한 손
날마다 들려주시는 다정한 음성
나는 오늘도 그 강가에서 기도의 무릎을 꿇는다.
말씀의 강가에 내가 서 있다.
날마다 부어지는 새로운 말씀
날마다 눈뜨게 되는 새로운 진리
나는 오늘도 그 강가에 앉아 생수를 받아 마신다.
은혜의 강가에서
기도의 강가에서
말씀의 강가에서
나는 오늘도 하늘을 바라본다.
나는 오늘도 주님의 얼굴을 바라본다.
나는 오늘도 세미한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오늘..
누리라고 주신 삶,
그 은혜 가득한 삶의 강가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노래하며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 그 음성을 듣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말찌어다. (시편 95)
글과 그림,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