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길이 손을 잡아 줍니다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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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0:24
신명기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게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너의 믿음은 가짜야" 라고 시작한 저의 인생이.. 하나님께서 일일이 일일이 간섭하고 인도하시는 것을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베드로처럼 투신할 필요도 있습니다.
물 위로 뛰어들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 물속에 빠져서 캄캄한 바다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길도 보이지 않는 곳에 가라앉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이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이 길이 잘 되는 길이다' .. '저 길이 잘 되는 길이다' 이야기 하는데..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 우리 크리스천은 길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에 빠지면 길이 옵니다'
그래서 길이 손을 잡아 줍니다.
우리는 그 길 위에 서 있기만 하면 안전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재훈 선교사
간증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