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삶이 되어야 한다 (2-1)
독서는 삶이 되어야 한다 (2-1)
어제는 우리 원일이 형과 독서를 왜 해야만 하는지에 논쟁을 펼쳤다.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독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또한 원일이형은 무조건 독서에 대입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여하튼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분이 나와서, 우리 원일이 형이 손을 들어주었다. 어찌 됐든 저의 승리입니다.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범죄를 일으킬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진다는 이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만 읽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행동으로 옮겨야지만 성립이 되는 이론입니다.
저 같은 경우, 독서를 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는 누군가와 논쟁에서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겁니다. 또한 자신감도 생겨나고, 자존감과 성취감도 월등하게 채워진다는 겁니다.
우울해서 책을 읽고, 심심해서 책을 읽고, 힘들어서 책을 든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만 느껴질 그거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책은 항상 옆에 끼고, 읽어야만 하고 읽은 것을 토대로 행동하고, 변화하고, 성장해야만 하는 겁니다.
코로나라는 것에도 대입해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입증되지 못했을지라도 한번 말씀 전해봅니다. 책을 읽고 좋은 일들이 생기고, 긍정의 마인드와 강한 면역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코로나도 슬기롭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정부에서 강력하게 외치는 방역수칙을 지킨다면, 코로나 우습게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람이 손을 얼마나 깨끗이 씻고 있을까요? 그건 반반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철저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으시는 분들이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지켜봅니다. 옆에 사람이 진정 제대로 된 손을 씻기를 하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깝게도 30초를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100% 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30초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여러분 정말 손만 제대로 씻어도, 매일매일의 확진자가 50% 정도 줄어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삶에 넘겨버립니다.
오늘 바라지 않았던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참으로 관계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네요. 정말 이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키고 본업에 열중해서 경제가 바로 서가는 시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요즘, 밤 9시만 되면, 주변이 휑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 상황을 그냥 보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지금 바로 책을 꺼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분이 자정이나 돼야 잠자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9시 전에 누워서 잠자리에 들어가는 점을 생각하면, 많은 분이 하루를 정말 길게 사시는 듯합니다.
제가 이 시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 시간에 텔레비전보다는 책을 들고 읽어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2~3시간이면, 책을 한 권종도는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 시간을 함부로 내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히 여기겠습니다. 그러나 좀 더 냉정해 보십시오. 반드시 책을 읽으면, 사람은 바뀌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충분히 성공자의 삶으로 이어지는 기본인 책을 선택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오늘 눈이 많이 내립니다. 하얀 눈꽃 송이를 보니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마음이 더 순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 내리는 하얀 눈이 우리 여러분들의 삶을 정결하게 씻겨 내려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정말 사람을 정결케 바뀌었으면 합니다. 또한, 여기서 책이 정말 내 마음을 정결케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책을 읽으시면, 나의 배우자와 자녀들이 마음이 단단해지고, 깨끗해질 수 있으면 믿어보시겠습니까?
정녕 믿으세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다가섭니다. 어떤 방해에도 책을 읽어야 합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 주위 사람도 변화시키는 이 거룩한 책 읽기 캠페인을 벌여봐요. 저와 함께 하실 분은 함께합시다. 어떠한 순간에도 책을 읽을 준비가 된다면, 실행해 보세요. 반드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처음에 책을 읽기 힘드시다면, 미니 책을 권해드립니다. 요즘 미니 책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못 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로 바라만 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패는 과정일 뿐 창피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시도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됩니다. 이렇게 저도 책을 읽고 여러분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잖아요. 반드시 책을 읽으면, 소망이 생기고, 꿈이 변합니다. 더 크게 꿈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여기에 다 녹여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저 자신이 꿈을 이루며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작가가 되기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인 것을 압니다. 그러나 3년이 걸리고, 5년이 걸리면, 어떻습니까? 작가의 타이틀을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길을 가려면, 아직도 막막하기만 하라는 겁니다. 설령 책을 한 권 내 보질 못하고, 인생을 내린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만족의 삶을 살아내려 오늘도 노력합니다. 바로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자족의 삶을 이뤄내려고 합니다. 저는 그저 노력합니다. 조금이라도 책을 잘 쓰기 위해서 인생을 좀 더 멋있게 살려고 오늘도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지금의 삶에 안주하며 산다면, 참으로 암담할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신다면 결국, 나 자신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우연히, 책을 알게 되고, 성공의 삶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많은 이들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다면, 저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을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저 저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삶은 결코 재미없는 삶이 될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오늘 이 순간 저와 함께해요!
바로 어제 조두순 씨가 감옥에서 출소하는 날이었습니다. 과연 그 사람이 책으로 순화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정말 그도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클 겁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겁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범죄의 온상이 되는 교도소에선 어떤 사건이 또 벌어지고 있을까요? 전 요즘 〈슬기로운 감방 생활〉이라는 드라마를 보신 분이 계실 겁니다. 저는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해 짤막한 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면, 참 감옥이라는 곳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곳을 들어가 보지 않아서 저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유추해봅니다. 거기에 진정 교도소에서 책을 읽고 교화가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사는 이들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진짜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일명 김도 사라는 필명으로 책을 쓰시는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습니다. 어떤 감옥의 죄수가 김 도사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저도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그게 가능하냐는 의구심이 들었다 합니다. 그래도 그 죄수에게 김 도사께서 배려해 주셔서 우편을 통해 주고 받아 책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합니다. 책을 내고 그 죄수는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교화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책을 읽을 수도, 책을 쓸 수도 있습니다. “내 어떻게 책을 많이 읽고, 책을 쓸 수가 있어” 이렇게 자꾸 말하고 있는 이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감옥에서 책을 쓰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얘기를 듣고 뭔가 감동이 되는 게 없으신지요. 제가 진정 불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다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가능하다는 걸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여러분이 작가가 되고, 주인공이 되는 현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장 이불을 치워버리고, 당장 책을 잡고, 읽으세요. 그런 당신! 성공의 문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서는 삶이 되어야 한다”라는 이 문장 멋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책을 읽고, 쓰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여러분과 함께 갑니다.
글, 명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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