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The healing of reading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커뮤니티 > 명흥규의 독서사랑
명흥규의 독서사랑

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명흥규 2 2412

4af578792861f19065ee828aafded6ca_1607078463_4111.png


저는 매일 욕실에 거울을 보고 외칩니다.


흥규야 너는 반드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거야!

또한, 세계 최고의 석학이 될거라고 자신에 위로하며 말해줍니다.

지금 나이 42세지만, 아직 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요즘 구직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에 일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된듯합니다. 

업체에서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더딘 것 같지만, 그래도 전 자존감이 높아서 무엇이든지 쉽게 털고 일어나곤 합니다.

이번에도 때가 되면 취업도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한번 저지르고 봐야지 않겠나, 또 그런 마음을 주시네요.

제가 가야할 길 암흑같은 길이 기다린다 해도 경험하지 않고서 되는 게 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살아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발버둥 치고 있네요.

언제든 하나님의 싸인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엔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여하튼 제가 움직이고, 행동으로 옮겨야지 않겠습니까?


좀 더 움직이고, 매달려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승리를 위해 가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회사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는 상상을 합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삶이기에 지금도 이렇게 여러분께 글 남기려고 이렇게 앉아 짧게나마 글을 써냅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밤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글, 명흥규

2 Comments
주님은 선하시니, 반드시 꿈꾸는대로 쓰임받을 겁니다 ^_^
명흥규 2020.12.04 19:45  
할렐루야~ 아멘!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