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요한계시록은 복 받는 책

the heavenly Gospel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말씀찬양 > 생명있는 말씀 > 요한계시록
생명있는 말씀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8853fd56e30553d78f7d387f1b43d34f_1634032938_0507.jpg

세번째, 요한계시록은 복 받는 책

박석열 0 1421

255de7f2e269856ea59646c80f083f9a_1618018834_3747.png
 

세번째요한계시록은 복 받는 책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완전한 칠복은 어떤 복을 말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 (1:3).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 (14:13).

깨어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16:15 ).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청된 자 (19:9).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 (20:6).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 (22:7).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 (22:14).

 

첫 번째 복은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예언의 말씀은 복 받기 위한 책입니다.  예언의 말씀이라고 한 것은 요한계시록이 예언서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관하여 하나님 자신의 뜻과 계획을 열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읽으므로 말미암아 앞으로 되어 질 일들을 알게 되니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읽는 자는 단수로 초대교회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성경을 읽어주던 자들을 말합니다.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은 모두 복수로 예언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행하는 회중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은 유대인들의 관습이고, 예배 때 설교를 대처한 것입니다.  요한은 유대인들의 관습을 따라 하나님이 명령하신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특히 칠복중 첫 번째 복은 모든 복의 근본으로 생명있는 말씀에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칠복중 마지막 복을 계 22:14절에 말씀합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이 두루마기는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된 흰옷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 흰옷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어린양의 피로 씻음받는 것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헌신으로 빨아서 희게 해야합니다.  이런 자들이 복을 소유한 자들이고,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칠복을 다 누리며 영원한 천상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것은 어린 양의 피에 자신의 죄를 씻김받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것을 의미합니다.  옛사람의 더러운 옷을 어린 양 의 피로 죄 용서를 받고 그리스도의 흰옷을 입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복의 기준은 분명히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는 일이 형통하고 부자 되는 것이 복이라고 말합니다.  사업이 잘되고 자식이 잘 되고 건강하게 오래살고 이런 것들을 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계시록에서 가르쳐주는 복은 우리가 깨어서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2.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때는 언제 일어나는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종말론적 시각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가 승천한 이후부터 다시 오실 재림의 때 까지는 우리 인간 편에서 볼 때 항상 '임박한 긴장의 시간'이고, 우리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정한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자는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킴으로 종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때가 가깝다는 말씀은, 분명 주의 재림의 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요한이 이 계시를 받은 때가 지금으로부터 2천년이 지났습니다. 때와 시기 또는 더디오는 이유를 성경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1:7에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십니다살전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주님의 때와 시기는 깨어 있는 성도에게 소망과 기쁨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 날이 도둑같이 성도에게 임하지 못하리라.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이단들의 주장을 부끄럽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영원한 새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복입니다. 아멘.


글, 박석열 목사

생명있는말씀교회 담임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