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장 1~3절 - 김진현 목사
이사야 61장 1~3절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이사야는 절앙과 좌절의 시대에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사야의 예언 후 약600년 뒤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회당에서 읽으시고 이 말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다고 선포하시고 사역을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상한 나를 고치십니다. 예수님은 포로된 나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갇힌 나에게 놓임을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슬픔을 위로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슬픔대신 영원한 찬송을 주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회복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질병과 약함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모함으로 모든 갈증이 사라지고 참 만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긍휼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저주를 대신받으셔서 복된 자가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부활능력으로 부활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이 하루를 믿음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 죄절과 절망과 어둠이 가득한 이 시대에 주님께서 나에게 복음이 되시고 아름다운 소식이 되셔서 감사합니다.
주께서 마음이 상한 저를 고치셨으며 포로됨에서 자유와 해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모든 슬픔을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슬픔대신 찬송의 옷을 입혀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죄사함과 거듭남을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악하고 음란한 세상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천국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저가 주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범사에 오래참음과 평안으로 순례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주님! 예배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