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18-19절 - 김진현 목사
전도서 5장 18-19절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 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전도서는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허무함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임을 전하는 솔로몬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일평생은 개인에 따라서 길든지 짧든지 차이가 있으며 고난은 친구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의 삶 즉 일평생이 힘들고 수고스럽지만 감사함으로 즐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든지 누구에게나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몫이 있기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몫 즉 하나님의 선물은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일용할 양식과 재물과 부요와 건강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께서 나에게 주신 몫을 헤아려보며 그 사랑과 복을 세어보며 즐거움과 감사로 이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 하리라"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떠난 허무한 인생이 아니라 주님을 모시고 경외하므로 보람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저의 일평생에 주께서 주신 선물 즉 몫이 있음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일용할 양식과 예비된 재물과 부요와 예비된 건강을 기대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