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주는 영화의 진실]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주는 영화의 진실]
에스겔 27:23~25
화요찬양예배(12/02)
현명인목사
마이크 오류로 음성 녹음이 되지 않았습니다.
설교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재물이 주는 영화는
스스로 취하려 들기도 하지만
타인에 의해 생겨나기도 한다.
이것이 반복 되면 영화로움이 쳐 놓은
사망의 덫에 걸리게 되며,
벗어나려고하면 더 옭 죄어 들게 만들어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이 안에 사탄의 속성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2. 권세가 주는 영화는
스스로를 신으로까지 여기게 하는
교만의 극치를 달리게 한다.
'두로'가 스스로를 '신'이라함과 같다.
하나님은 이에 대하여 단호히 말씀하신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 . .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 ..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3. 명예가 주는 영화
이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명예라도
들의 풀과 같으며, 풀의 꽃과 같다.
바람이 불어 흩날리면
그 자리에 피어 있었던 것 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시편 103;15~16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 *
그러나...
여기서 오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재물이 있어서도 안되고,
권세와 명예가 있어서도 안 된다는
그런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예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의 신부일수록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있어야 한다.
그들은 삶의 모든 동기와 목적과 의도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두기 때문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재물도 있어야하고,
권세와 명예도 있어야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고 선하게 사용되어지기 때문이다.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편 103:17~18>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 *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주는 영화는
흩탈리는 먼지와 같다.
찾으려 해도, 잡으려 해도
찾지 못하고 잡지 못한다.
이것이 세상에서 잠시 존재하는
재물과 권세와 명예가 주는 영화의 속성이요,
사탄의 미혹케 하는 수단이다.
* * *
당신은 선택해야 한다.
생명과 사망 중에서...
복과 저주 중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