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사도행전 13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성경텍스트

※ 댓글 Q&A로 성경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오디오 성경듣기

(신약) 사도행전 13장

교회정보넷 0 4796

행13:1 때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 몇 사람이 있었는데 들은 바르나바와 니게르라고 불리는 시므온과 키레네 사람 루기오와 영주 헤로데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이었다.

행13:2 들이 단식을 하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들에게 맡기기로 정해 놓은 일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행13:3 래서 들은 다시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나서 들에게 안수를 해 주고 떠나 보냈다.

행13:4 바르나바와 사울은 성령께서 보내시는 대로 셀류기아로 내려 가서배를 타고 키프로스섬으로 건너 갔다.

행13:5 들은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의 여러 회당에 들러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때 요한 마르코도 들을 따라 다니며 일을 도왔다.

행13:6 들이 섬을 다 돌고 마침내 바포에 이르렀을 때 한 유다인 마술사를 만나게 되었다. 는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고

행13:7 총독 세루기오 바울로의 시종이었다. 총독은 매우 영리한 사람이어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청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다.

행13:8 리이스말로 엘리마라고도 하는 마술사는 총독의 개종을 막으려고 두 사도를 방해하였다.

행13:9 러나 바울로라고도 불리는 사울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마술사를 쏘아 보며

행13:10 "기만과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악마의 자식아, 너는 나쁜 짓만 골라 가면서 하는 악당이다. 언제까지 너는 주님의 길을 훼방할 셈이냐?

행13:11 이제 주님깨서 손으로 너를 내리치실 것이다. 러면 너는 눈이 멀어 한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고 꾸짖었다. 이 말이 떨어지자 안개와 어둠이 내리덮쳐 는 앞을 더듬으며 손을 잡아 줄 사람을 찾았다.

행13:12 이 광경을 처음부터 보고 있던 총독은 주님께 관한 가르침에 깊이감동되어 신도가 되었다.

행13:13 바울로 일행은 바포에서 배를 타고 밤필리아 지방 베르게로 건너 갔다. 거기에서 요한은 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 갔다.

행13:14 나머지 사람들은 베르게에서 다시 길을 떠나 비시디아 안티오키아까지 갔다. 들은 안식일이 되어 곳 회당에 들어 가 앉아 있었다.

행13:15 회당에서 율법서와 예언서의 낭독이 끝나자 회당의 간부들이 사람을 시켜 바울로와 바르나바에게 "두 분께서 혹 격려할 말씀이있거든 이 회중에게 한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행13:16 래서 바울로는 일어나 손짓을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동포 여러분, 리고 하느님을 공경하는 여러분,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행13:17 우리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택하셔서 들이 이국 땅 에집트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강대한 민족으로 키워 주셨을 뿐만 아니라 크신 능력으로써 들을 에집트에서 데려 내오셨습니다.

행13:18 더구나 광야 생활 사십 년 동안은 들이 저지른 온갖 잘못도 참아 주셨습니다.

행13:19 리고 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갔을 때에는 하느님께서 곳 일곱 민족을 쳐부수시고 땅을 들에게 주셔서

행13:20 약 사백 오십 년 동안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뒤 판관들을 세워 주셨고 예언자 사무엘 때에 이르러

행13:21 들이 왕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베냐민 지파 사람 키스의 아들 사울을 왕으로 세워 사십 년 동안 다스리게 하시다가

행13:22 를 물리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이 다윗에 대해서는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 냈으니 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요, 내 뜻을 다 이루어 줄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행13:23 하느님께서는 언약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세주 예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행13:24 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은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선포하였습니다.

행13:25 요한이 자기 사명을 다 마쳐 갈 무렵에 '당신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리스도가 아닙니다. 분은 내 뒤에 오실 터인데 나는 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행13:26 아브라함의 후손인 형제 여러분, 리고 하느님을 공경하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행13:27 런데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지도자들은 예수를 알아 보지 못하고 를 단죄하였습니다. 리하여 결국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서의 말씀을 성취시켰던 것입니다.

행13:28 사실 들은 예수를 죽일 만한 아무런 근거도 찾지 못했지만 빌라도를 졸라서 예수를 죽이게 하였습니다.

행13:29 이리하여 분에 관한 모든 기록이 다 이루어진 뒤에 들은 예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모셨습니다.

행13:30 러나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행13:31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같이 올라 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지금 우리 백성들 앞에서 예수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행13:32 우리도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러 왔습니다.

행13:33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자녀된 우리에게 약속을 이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제이 편에도,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행13:34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는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서에,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축복을 너희에게 주리라' 고 하신 말씀과

행13:35 또 다른 시편에서, '주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를 썩지 않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행13:36 다윗은 한평생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면서 살았지만 죽은 다음에는 조상들 곁에 묻혀서 썩고 말았습니다.

행13:37 러나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신 분은 썩지 않았습니다.

행13:38 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이분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복음이 여러분에게 선포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리고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에서 풀려날 수 없지만

행13:39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죄에서 풀려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행13:40 러므로 예언자들을 시켜 하신 말씀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않도록조심하십시오. 것은,

행13:41 '너희 비웃는 자들아, 질겁을 하고 죽어 없어져라. 나는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엄청난 일을 하리라. 누가 너희에게 일러 줄지라도 너희는 결코 믿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입니다."

행13:42 바울로와 바르나바가 회당에서 나올 때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런 말씀을 더 들려 달라고 간청하였다.

행13:43 회중이 흩어진 뒤에는 많은 유다인들과 유다교에 입교한 이방인이따라 왔으므로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항상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살아 가라고 권하였다.

행13:44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 들었다.

행13:45 군중을 본 유다인들은 시기심이 북받쳐서 바울로가 한 말을 반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행13:46 러나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하게 이렇게 대꾸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당신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런데도 당신들은 것을 거부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으니 우리는 당신들을 떠나서 이방인들에게로 갑니다.

행13:47 주께서 우리에게, '나는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삼았으니 너는 땅 끝까지 구원의 등불이 되어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행13:48 바울로의 말을 듣고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작정된 사람들은 모두 신도가되었다.

행13:49 이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행13:50 러나 유다인들은 이방 출신으로서 하느님을 공경하는 귀부인들과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울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하고 지방에서 두 사람을 쫓아냈다.

행13:51 두 사도는 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행13:52 안티오키아의 신도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