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히브리서 12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 표준새번역
성경텍스트

※ 댓글 Q&A로 성경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오디오 성경듣기

(신약) 히브리서 12장

교회정보넷 0 5585

히12:1 <주님의 훈련>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 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짐과 g)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g.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쉽게 빗나가게 하는)

히12: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히12:3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 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히12:4 여러분은 죄와 맞서 싸우지만, 아직 피를 흘리기까지 대항한 일은 없습니다.

히12:5 또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자녀에게 말하듯이 하신 이 권면을 잊었습니다. h) "나의 자녀들아, 주의 훈련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에게 꾸지람을 들을 때에 낙심하지 말아라. (h. 잠3:11,12(70인역))

히12:6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훈련하시고, 자녀로 받아들이시는 자마다 채찍질하신다."

히12:7 주께서 여러분을 훈련하시거든 그것을 견디어 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대하듯이 여러분에게 대하십니다. 부모가 훈련하지 않는 자녀가 무슨 자녀이겠습니까 ?

히12:8 모든 자녀가 받는 훈련을 여러분이 받지 않는다고 하면, 여러분은 사생아이지, 참 자녀가 아닙니다.

히12:9 우리가 육신의 부모도 우리를 훈련하는 분으로 모시고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영들의 아버지께 복종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

히12:10 육신의 부모는 잠시 동안 자기들의 생각대로 우리를 훈련하였지만, 영들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유익이 되도록 훈련하십니다.

히12:11 모든 훈련은 그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생각되지만, 나중에는 이것으로 연단받은 사람들에게는 의로움이 깃든 평화로운 열매를 맺게 합니다.

히12: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나른한 손과 힘 빠진 무릎을 꼿꼿이 세워서

히12:13 a) 똑바로 걸으십시오. 그래서 저는 다리를 삐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a. 잠4:26(70인역))

히12:14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게 주는 경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b) (b. 신29:18(70인역))

히12:15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 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히12:16 또 음란한 자나, 음식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넘긴 에서와 같은 속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히12:17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에서는 그 뒤에 축복을 상속받기를 원하였으나, 거절당하였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면서 구하였건만, c)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c. 또는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어 놓을 기회를)

히12:18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내 산 같은 곳이 아닙니다. 곧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흑암과 침침함이 뒤덮이고, 폭풍이 일고,

히12:19 나팔이 울리고,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리는 그러한 곳이 아닙니다. 그 말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더 말씀하시지 않기를 간청하였습니다.

히12:20 그들은 d) "비록 짐승이라도 그 산에 닿으면 돌로 쳐죽여야 한다"하신 명령을 견디지 못하였습니다. (d. 출19:12,13)

히12:21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도 e) "나는 너무도 무서워 떨린다"하고 말하였습니다. (e. 신9:19)

히12:22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과

히12: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집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히12: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께 나아왔고,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하게 말하는 그가 뿌리신 피 앞에 이르렀습니다.

히12:25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땅에서 경고하는 사람을 거역하였을 때에, 그 벌을 피할 수 없었거든, 하물며 우리가 하늘로부터 경고하시는 분을 배척하면, 더욱더 피할 길이 없지 않겠습니까 ?

히12: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분께서 약속하시기를 f)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f. 학2:6,21(70인역))

히12:27 이 한 번 더 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없애 버리시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하시는 까닭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아 있게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래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섬깁시다.

히12:29 a) "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시는 불이십니다." (a. 신4:24)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