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가복음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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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마가복음 12장

교회정보넷 0 5183

막12:1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예수께서 들에게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일구어서,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리고 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막12:2 때가 되어서, 주인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막12:3 런데 들은 종을 잡아서 때리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막12:4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랬더니 들은 종의 머리를 때리고, 를 능욕하였다.

막12: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들은 종을 죽였다. 래서 또 다른 종을 많이 보냈는데,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막12:6 이제 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막12:7 러나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를 죽여 버리자, 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

막12:8 러면서, 들은 를 잡아서 죽이고,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다.

막12:9 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 는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막12:10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 "집을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막12:11 이것은 주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랍게 보인다."

막12:12 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을 겨냥하여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렸으므로, 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무리를 무서워하였다. 래서 들은 예수를 대로 두고 떠나갔다.

막12:13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들은 말로 예수를 책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예수께로 보냈다.

막12:14 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막12:15 예수께서 들의 속임수를 아시고, 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가, 나에게 보여라."

막12:16 들이 것을 가져오니, 예수께서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 들은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막12:17 예수께서 들에게 말씀하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들은 예수께 경탄하였다.

막12:18 <부활 논쟁>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막12: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만 남겨두고 죽으면, 동생이 여자를 맞아들여서, 의 형에게 뒤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막12:20 형제가 일곱 있었습니다. 런데, 맏이가 아내를 얻었는데, 죽을 때에 자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막12:21 리하여 둘째가 여자를 맞아들였는데, 도 또한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고, 셋째도 러하였습니다.

막12:22 일곱이 모두 자식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여자도 죽었습니다.

막12:23 들이 살아나는 부활 때에, 여자는 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일곱이 모두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막12:24 예수께서 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

막12:25 사람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막12:2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떨기나무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느냐 ?

막12:27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하고 있다."

막12:28 <가장 큰 계명>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는 예수께서 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게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을 어느 것입니까 ?"

막12: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막12: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막12:32 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말씀은 옳습니다.

막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막12:34 예수께서는, 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막12: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이렇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

막12:36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친히 이렇게 말하였다.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막12:37 다윗 스스로가 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 많은 무리가 예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막12:38 <율법학자들을 책망하시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들은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막12: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막12:40 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막12:41 <과부의 헌금>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셔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막12:42 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막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헌금함에 돈을 넣은 사람들 가운데,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막12:44 모두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떼어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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