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히브리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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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히브리서 7장

교회정보넷 0 3941

히7:1 <제사장 멜기세덱>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을 만나 축복해 주었습니다.

히7:2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빼앗아 온 물건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히7:3 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

히7:4 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겨 얻은 물건들 중, 십분의 일을 에게 주었습니다.

히7:5 제사장이 된 레위 사람들은 율법에 따라 백성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백성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제사장은 자기 백성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히7:6 멜기세덱은 레위 지파도 아니었는데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히7:7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축복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히7:8 제사장들도 십분의 일을 받지만, 들도 결국 죽을 인간에 불과합니다. 러나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은 멜기세덱은 성경이 말한 대로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히7:9 또한 백성들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던 레위 지파도 아브라함을 통해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히7:10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났을 때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고 아브라함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7:11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율법을 받았습니다. 러나 제사장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들이 영적으로 완전해질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또 다른 제사장, 즉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히7:12 다른 제사장이 온다면 율법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히7:13 우리는 지금 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었는데,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섬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히7:14 우리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모세가 이 지파에 대해 말할 때에 제사장 직분이라는 것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히7:15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과 같습니다> 멜기세덱과 같은 또 다른 제사장이 오신 것을 보면 이제 더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히7:16 분은 인간의 법과 규칙에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히7:17 성경에 분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히7:18 옛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으므로 이제 폐지되었습니다.

히7:19 모세의 율법으로는 아무것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러나 이제 우리는 더 나은 소망을 받았고, 이 소망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히7:20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사장이 될 때에는 런 맹세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히7:21 러나 리스도는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약속하셨으니, 마음을 결코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히7:22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의 백성 사이에 더 좋은 약속의 보증이 되셨다는 뜻입니다.

히7:23 제사장들이 죽으면 제사장의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사장의 숫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히7:24 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에 결코 제사장의 일을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

히7:25 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살아 계셔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돕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히7:26 예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거룩하고 죄가 없으시며, 흠이 없고 죄인들과 구별되는, 하늘보다 높은 곳에 계신 분입니다.

히7:27 분은 다른 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들은 매일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하여, 다음은 백성의 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을 바칩니다. 러나 리스도는 럴 필요가 없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려서 단 한 번에 일을 끝내셨기 때문입니다.

히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습니다. 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하심을 통해 영원토록 완전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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