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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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

김진호 0 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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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 


"너희 육신(肉身)이 연약(軟弱)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前)에 너희가 너희 지체(肢體)를 부정과 불법(不法)에 드려 불법(不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肢體)를 의(義)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롬 6장 19절)


사도 바울은 지금 본문에서 '너희'라고 합니다. '너희'라고 하는 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 곧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는 로마교인들이며(롬1:7 참고), 또한 지금의 같은 은혜로 부르심은 입은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너희'라고 한 그 '너희'는 이미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을 얻은 그리스도인 우리 모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 바울은 교훈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아! 너희가 전에 칭의를 얻기 전에 행했던 그 부정과 불법에 종노릇 하던 것에서 이제는 벗어나 너희 그 연약한 지체를 갖고, 하나님의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라는 그런 교훈을 합니다. 


이미 칭의를 얻은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미 그들은 영생을 얻은 이들임에도 분명합니다. 그들은 이미 성령이 임한 이들임에는 더욱 확실하고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란, 그리스도인이 되었기에 비록 그 연약한 육신이라 할찌라도 육신대로 살게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라도 영에게 굴복시키고, 복종 시키는 훈련은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兄弟)들아 우리가 빚진 자(복음으로 빚진 자)로되 육신(肉身)에게 져서 육신(肉身)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肉身)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靈)으로써 몸의 행실(行實)을 죽이면 살리니"(롬 8:12-13 참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는 찾아가는 이들입니다.(벧전 3:21 참고)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빚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그런 빚진 자들에게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다' 고 했던 그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까지 당한 사도 바울은 생전(生前)에 이 교훈을 한 것입니다.


너희가 빚진(칭의)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것이 아니니라,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것이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들은 쉬 죽지 않고, 오래 오래 사명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칭의를 얻은 그리스도인들이시여! 이제 성화를 이루는 그러한 멋진 사명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영으로써 여러분의 몸의 행실을 죽이십시오! 


그리하면 이미 칭의로 의로워진 그 몸은 날마다 영에게 복종하는 그야말로 성화를 이루는 삶을 살게 되는 하나님의 멋진 복음의 사명자들이 다 될 것입니다. 


칭의를 얻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성령 충만함으로 성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훗날에는 그러한 당신에게 하늘의 상은 클 것입니다!



글,  김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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