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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 한다면 그렇다면 인간의 어떠한 점이 죄인으로 규정 되는 것입니까?

김진호 0 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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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든 인간을 죄인이라 한다면 그렇다면 인간의 어떠한 점이 죄인으로 규정 되는 것입니까?

A 인간 안에 있는 선(善)과 악(惡)이 함께 공존되어 있는 상태, 이러한 상태 전부가 죄인으로 규정 됩니다.


신약성경 로마서7장을 보면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은 탄식을 자아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속 곧 내 육신(肉身)에 선(善)한 것이 거(居)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願)함은 내게 있으나 선(善)을 행(行)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願)하는 바 선(善)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願)치 아니하는 바 악(惡)은 행(行)하는도다 만일(萬一) 내가 원(願)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行)하는 자(者)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居)하는 죄(罪)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法)을 깨달았노니 곧 선(善)을 행(行)하기 원(願)하는 나에게 악(惡)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로마서7장18-21절)


지금 살펴본 그대로 이러한 상태의 인간 전부는 죄인으로 규정됩니다.


인간이 만약 자기 행위로 완전한 의인이 되려고 한다면 그는 분명 완벽한 선을 행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선을 행하려는 자기 자신에게 악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다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완전한 의인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우리가 순금을 순금다운 가치로 두는 이유도 그 금에 불순물이 들어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금을 순금이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을 의인으로 규정지으려면 인간은 완벽한 의의 기준을 갖추고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압니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인간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음을...


그렇다면 성경이 규정하는 악한 인간의 상태를 무엇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구약성경 예레미야2장19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이 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그렇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있는 그 상태가 악한 상태, 즉 죄인으로 판정되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인간의 모든 삶은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삶으로서 선을 행하고자 하는 자신에게 악이 함께 있음으로인해 그 삶은 고통스러운 탄식으로만 점철 되는 그런 죄악된 삶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반면 그 하나님으로부터 또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구원의 중요성은? 어느 한 종교심이 강한 그런 사람들 만의 중요성이 아닙니다. 인류에 존재 하고 있는 인간 전체가 당면한 구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인간은 모두가 죄인으로 판명 되기에 그러합니다. 이토록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구원 역시 모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게 적용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 보다 더 심각하고 중요한 사실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입니다. 그 심판의 결과는 죄인은 영원한 지옥, 의인은 영원한 생명, 즉 '영생'으로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위에서 사도 바울이라는 사도가 한 육신(肉身)의 탄식을 다시한번 우리가 살펴 보십시다! 그는 육신 곧 그의 속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안다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선을 행하고자 하는 자신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이 바울 사도가 발견한 그 발견을 해야만 합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몸을 입고 사는 존재입니다. 이 아담의 몸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이 상태가 곧 선을 행하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악도 함께 있음으로 인해 그 인간의 결국은 악한 존재, 즉 죄인으로 판명되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이 규명하는 죄는 인간의 행위의 결과 뿐 아니라 원인 곧 마음의 성향과 생각 까지 포함을 시킵니다. 즉 인간이 하는 악한 생각과 부패한 마음 그 자체도 이미 '죄'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5장28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 요한일서3장15절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야고보서2장9절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예수께서도 친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7장20~23절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비로 이러한 상태에 놓여진 인간 그 자체가 이미 죄인으로 판정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인류의 시조 아담이 죄를 범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그런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는 아담이 흙으로 빚어져서 죄인이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죄를 지었기에 흙이라고 하는 본연으로 돌아가 버리도록 그런 징계를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연유로 인하여 로마서 5장 12절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인간이 죄인이 되버린 그 경로는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온 결과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담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다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시편51편5절입니다.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 하였나이다”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죄악중에 출생한 사람들입니다. 죄인이라고 하는 어머니로부터 열달동안 잉태되었다가 이 땅으로 낳아진 것입니다. 출생된 아기도 죄인, 그 아기를 낳은 어머니도 이미 죄인입니다.


그래서 각 사람은 이 원죄에서 비롯된 사고와 의지적인 작용들로 인하여 행동의 죄나 마음의 죄 이 모두에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은 원죄나 자범죄 그 모두에서 결코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완전한 죄인으로 판정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36절에서는 “범죄치 않는 사람이 없사오니” 했습니다. 전도서7장20절 에서도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않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기필코 이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제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피 할 방법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그런 가엾은 상태를 아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죄에서 피할 길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 길이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6절에서 자신을 소개 하시기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요한복음 16장9절에서는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했습니다. 또 8장24절에서는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만이 '길'이요 예수만이 '진리'요 예수만이 이 세상 모든 인간이 취(取)할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묻는 이유는 그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모든 불신에서 묻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예수를 주(主)로 믿지 않은 그 외의 모든 행위에서 죄를 묻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을 살펴보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와 돌에 맞아 죽을 뻔 했던 여인을 예수님은 살려 놓으시고 난 후, 그분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2절) 그리고 또 24절에서는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셨던 것입니다.


윤리성 혹은 도덕성이 남보다 특출나다고 해서 그가 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고행을 많이 하고 수행을 많이 했다고 해서 그의 죄가 없이 되는 것 역시 아닙니다. 남보다 더 많이 섬기고 희생하며 봉사 했다고 해서 죄가 사함 받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우리의 죄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믿음으로만 완전히 죄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17 절입니다. “한 사람(아담)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할렐루야!


요한계시록 20장13~14절의 말씀,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지옥)이라” 를 보고 혹자들은 잘 못 이해해서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하면서 자신들의 행위적인 신앙에 대해 불안해 하는데 우리들은 이러한 말씀을 그런 식으로 받아드려 오해 해서는 안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의 어떤 행위적인 신앙을 종용 하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예수 외에 다른 행위나 다른 복음으로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자들에게만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둘째 사망에 참여 하는 자들, 즉 지옥으로 가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분명히 그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라고 합니다. 바다가 죽은 자를 내어주고,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그 죽은 자들이 각각 자기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죽은 자들은 도대체 어떤 자들인 것입니까? 그 해답은 에베소서 2장1-5절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지금 이 말씀은 아직도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상태의 자들(예수를 영접하지 못한 자들)을 심판 날에 하나님은 심판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상태 속에서 행하며 이 세상 풍속을 쫓으며 이 세상 권세 잡은 자 마귀를 따라 산 사람들..., 복음(예수)에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했던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이 영(사단)에 붙들린 사람들을 일컬어 죽은 자들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그들을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 하시겠다는 것이 요한계시록 20장에 나타난 둘째 사망, 즉 불못(지옥)으로 던져질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다는 뜻은 어떤 뜻입니까? 그것은 예수만으로만 구원을 얻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고린도전서2장1-2절을 보면 바울 사도는 이런 말을 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아멘!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능력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것과 그리고 그분의 십자가 대속(代贖)뿐입니다. 우리들의 죄는 잿물로 씻어도 안되고 비누로 딱아도 안됩니다. 예레미야 2장22절입니다.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찌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돈이나 재물로도 씻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을 받게 하는 역사가 나타날 때에 '시몬' 이라고 하는 사람 하나가 '베드로'에게 이런 제안을 합니다. 그는 돈을 내밀면서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19절) 합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그 시몬이 하는 말에 대꾸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20절)합니다. 그렇게 말한 베드로, 그는 그의 서신 베드로전서 1장18절에 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아멘!


이사야 선지자도 이사야64장6절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다 부정한 자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합니다. 잠언 20장9절에서 지혜자도 말하기를 "내가 내 마음을 정(定)하게 하였다, 내 죄(罪)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합니다. 이는 한마디로 없다는 것입니다. 단 한 사람도 그가 아무리 의로운 자라 하여도 그가 갖은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인 된 사람의 의를 가지고는 자신을 구원하는데 단1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예수를 믿음으로 거룩케 된 우리들도 우리의 몸은 여전히 죄에 노출되어 있고 죄악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들이 죄에서 벗어나고 사망과 불못 심판을 당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를 주로 믿는 것과 그분의 대속(代贖)외에는 달리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3장23-24절에 있는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죄(罪)를 범(犯)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값 없이 의(義)롭다 하심을 얻은 자(者) 되었느니라" 외에는 다른 그 어떤 것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었던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義)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였던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다른 것을 첨가하면 안됩니다. 다른 그 무엇을 첨가 하는 그 순간 그 피는 더로운 피가 되고 마는 것이며 그 더러운 피는 다른 복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풀어 놓으신 그 무한한 은혜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한번 들어 보십시다! “너희 목마른 자(者)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者)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葡萄酒)와 젖을 사라" (이사야55장1절)


마태복음 22장을 보면 우리는 그야말로 이 인생길, 갈바를 알지 못하는 이 인생길의 4거리를 무언가로 말미암아 분주히 헤매이며 살았던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야말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부정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임금님(하나님)은 자신이 연 그 아들(예수)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임금님은 그 혼인잔치집에서 마련해 놓으신 예복을 입은 자들을 흐뭇하게 돌아봐 보십니다(마태복음22장 참조). 


그렇습니다.  갈라디아서3장27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저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한 그 옷을 입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갈라디아서3장27절).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죄인도 이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저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결국 세상 마지막 날에 나타날 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 (데살로니가후서1장8절)이들이 모두 죄인으로 들어 납니다.


마지막으로 구약성경 호세아 선지자의 호소를 들어 보십시다!. 호세아6장1~3절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아멘!



글, 김진호 목사

그림, 갓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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