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목사의 빵점짜리 어린시절 간증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어머니의 기도로 만들어 낸 "일본모가미사랑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명희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은 현재 국내외 간증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40년전 어린시절 아버지가 폐결핵 말기로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목회를 시작하셨다.
나는 너무 배가 고파서 지개를 지고 산에 올라가 나무해다 팔아서 생활을 해야했기에 또는 소나무 껍데기를 벗겨서 배를 체우기도 했다.
산에 나무하러 가기 싫어서 지긋지긋한 이집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가난한 시골 목회자의 딸로 살아가는 것이 더욱 싫어서 하얀쌀밥과 고기반찬이 먹고싶어 14세 19세 두번이나 집을 가출하여 남에집에 식모살이 전전하며 살아온 소녀였다.
울어머님은 그당시 사례비가 한달에 5천원이였고 가난한 시골교회 전도사님셨다.
나는 가출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에서 술과 향락에 빠져서 알콜중독자가 되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딸을 위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평생 눈물로 기도하셨던 울어머님이셨다.
40년전 어머님이 사역하셨던 그당시 감리교회였다.
유일하게 한장남은 옛날 사진입니다.
수십년간 개척교회를 많이 세우며 사역하셨다.
지금은 그 교회들이 새로 건축하고 후임자가 섬기고 있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것은 오직 예수를 믿는길"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수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17)
저자는 현재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덕분에 일본에서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회심하고 돌아와 산골 오지에서 목회자가 되어 선교 사역하며 행복만점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