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황금과 유향과 몰약 삼아주신 예수님]
현명인
0
103
2025.12.27 06:37
삼아주신 예수님
(마태복음 2:10~11)
현명인목사
1. 마태복음 2:10–11의 본문 자체가 말하는 신학적 핵심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ㆍ이 본문에서 이미 복음서는 단순한 탄생 기록이 아니라,
ㆍ예수님의 정체성 전체를 압축적으로 선포하고 있음.
“엎드려 경배하였다”
ㆍ헬라어 proskyneō : 신에게 드리는 경배 용어.
ㆍ이는 동방 박사들이 아기를 [단순한 왕이나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ㆍ ‘경배의 대상]으로 인식했음을 의미.
성경적 근거
시편 72:10–11
“왕들이 예물을 드리며 … 그 앞에 엎드리리라”
이사야 60:6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하리라”
※ 동방 박사 사건은 이미 구약 예언의 성취.
2. 별을 따라간다는 행위의 성경적 의미
동방 박사들의 행동은 인간적 합리성으로는 설명되지 않음. 이는 믿음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줌.
성경적 근거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8 (아브라함)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동방 박사들은 아브라함 계열의 믿음,
즉 *“목적지를 모른 채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떠나는 믿음”*의 전형.
ㆍ별은 단순한 천체 현상이 아니라
민수기 24:17의 예언과 연결됨.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리라”
ㆍ이 별은 메시아적 계시의 표지임.
3. 황금·유향·몰약의 우선적 의미: 예수님의 직분
1) 황금 – 왕 되신 그리스도 : 왕권과 통치의 상징
성경 근거
시편 2:6
“내가 나의 왕을 시온에 세웠다”
요한계시록 19:16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
※예수님은 태어날 때부터 왕이셨음. 십자가 이후 왕이 되신 것이 아니심.
2) 유향 –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ㆍ성막과 성전 제사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향
성경 근거
출애굽기 30:34–38 (향 제조법)
히브리서 4:14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예수라”
※유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중보 사역을 예표.
3) 몰약 – 고난과 죽음을 통한 속죄
시신 방부용 향품
성경 근거
요한복음 19:39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의 탄생 순간부터 이미 십자가가 예고되어 있으셨음.
4. 이 모든 준비는 “박사들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마태복음 2:12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받아”
ㆍ동방 박사들은 스스로 의미를 깨닫고 준비한 것이 아니라,
ㆍ하나님의 구속 계획 안에서 사용된 도구였음.
※이것은
에베소서 1:4–5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로마서 8:30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와 정확히 연결됨.
5. 선악과와 율법의 의미에 대한 성경적 정당성
“선악과 = 율법” 해석은 신학적으로 매우 정통적.
성경적 근거
로마서 3:20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라디아서 3:24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
※선악과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는 장치.
나뭇잎은
ㆍ인간의 자기의(義)
ㆍ인간적 종교 행위
ㆍ자기 합리화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이사야 64:6에서 말함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6.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만 했던 이유
히브리서 2:14–17
“혈과 육에 속하셨다…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인간의 죄는 인간의 피로만 해결될 수 있으나 죄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기에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 되신 것.
7. 믿음은 이해의 결과가 아니라 순종의 출발
요한복음 20:29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설교에서 강조한 “이해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나서 깨닫는다”는 말은 성경적인 믿음의 핵심.
8. 황금·유향·몰약의 최종적 의미: “나 자신” - 이 부분이 설교의 가장 깊은 영적 핵심
성경적 근거
ㆍ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ㆍ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ㆍ로마서 12:1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드리라”
ㆍ베드로전서 2:9
“왕 같은 제사장”
ㆍ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결국
황금 = 왕으로 부르심 받은 나의 정체성
유향 = 제사장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
몰약 =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나의 옛 사람
9. 동방 박사들의 헌물은 단순힐 “예물”이 아니라 “인생ㆍ생명ㆍ미래”
ㆍ그들은 물건을 드린 것이 아니라 삶의 전부를 드린것.
ㆍ오늘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도 동일함.
잠언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라”
누가복음 9:2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10. 결론 – 성탄의 진짜 질문
“너는 무엇을 구세주이신 예수님께 드리고 있느냐?”
성경은 말씀하심.
ㆍ예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
ㆍ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가 하는 문제.
※ 오늘 설교는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매우 정합적이고 깊은 복음적 메시지를 담고 있음.
ㆍ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