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소리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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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순교자의 소리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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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주간 - 지난 몇 개월에 걸쳐 'Faith Comes By Hearing'('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전 세계 언어로 오디오성경을 제작하는 미국 비영리 기독교 단체)의 선교사들과 탈북민들이 협업하여 조선어 신약성경을 녹음했습니다. 이렇게 새로 녹음한 파일은 라디오 방송, MP3 플레이어, USB, SD카드 등을 통해 사용될 것입니다. 이 자료들은 북한 안팎에 있는 북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녹음을 무사히 끝마쳤는데, 주님께서 우리가 녹음한 것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시도록 기도해주세요!



7월 22일 주간 -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 김 모 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북한은 중국이나 러시아 등지에 노동자들을 보내서 북한 정부를 위한 외화벌이를 시킵니다. 관절염과 수면 장애로 오래 고생하던 김 모 형제는 세례를 받은 뒤 마침내 편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김 모 형제는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북한에 돌아가 가족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김 모 형제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신에 채우는(골 1:24) 그 여정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도록 기도해주세요.  



7월 29일 주간 - 순교자의 소리에 소속된 UT 학교와 UU 선교 학교에 등록한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현재 한국에 사는 북한 출신 기독교인 대부분은 돈, 건강과 같은 물질적 가치에서 소망과 안위를 얻으려 합니다. 교회에서 종교적으로 사는 법은 배웠지만,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법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UT 학교와 UU 선교 학교에서는 성경과 한국 기독교 역사를 가르쳐 북한 출신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들이 철저하게 영적으로 보고 생각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를 때, 선하고 악한 것을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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