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의 비전 10가지 - 김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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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성도의 삶의 비전 10가지 - 김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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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의 비전 10가지


잠언 3:1-4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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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43세에 미국의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55세에 불치의 병으로 1년 밖에 못산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병원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병원의 벽에 걸려있는 액자를 보았습니다. 행20:35절입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그는 그 말씀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돈을 모으기만 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나누며 살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병원의 입구에서 입원비 문제로 애원하는 한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병원의 직원은 입원비가 없으면 입원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위급한 소녀의 어머니는 울면서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자신의 비서를 시켜서 은밀히 병원비를 지불했습니다. 소녀는 얼마 후에 병에서 회복되었습니다. 록펠러는 그 소식을 듣고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 후에 그의 병도 깨끗이 나았다고 합니다. 록펠러가 76세 때에 그의 아내가 죽었습니다. 그는 아내를 기념해서 시카고 대학 안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가 교회의 헌당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 어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회장님!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록펠러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나의 어머니 엘리자의 신앙유산 때문입니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10가지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유언을 실천하여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98세까지 살면서 선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록펠러는 기부의 왕이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가 설립한 록펠러 재단은 지금도 세계 최고의 자선 단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성도의 삶의 10가지 비전을 소개하는데 50%는 록펠러의 어머니의 유언을 참고한 것입니다. 그리고 50%는 제가 성경을 연구하면서 여러분들이 순종하고 살아가면 복이 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1. 하나님을 왕의 왕으로 섬겨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막12:29-30절“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양과 달과 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에 사람에게 죄와 질병과 저주와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인간에게 절망과 탄식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저주와 질병과 죽음의 문제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장사된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죄인에서 의인이 되었으며, 저주에서 복있는 사람으로, 질병에서 고침으로, 죽음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행복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유와 해방을 얻고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우리는 마귀의 종, 죄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종, 의의 종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왕은 더 이상 마귀가 아닙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라 부르며 기도했습니다.(시5:2) 바울도 하나님을 향하여 만왕의 왕이라고 고백했습니다.(딤전6:15) 사도 요한도 주님을 향하여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고 고백했습니다.(계19:16) 성경을 요약하면 왕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합시다.


2. 목사님과 부모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축복을 받는 사람-


민6:27절“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성경을 보면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했습니다. 제사장에게는 축복권이 있습니다. 제사장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백성들이 복을 받았습니다.(민6:22-27) 그렇습니다. 이제는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면 여러분이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을 잘 섬기십시오. 저가 목사라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도 목사님들을 잘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성경공부를 합니다. 목사님들이 10명 정도 모입니다. 제가 갈 때마다 맛있는 것을 가지고 갑니다. 또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에게 축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릴 때에 어머니의 심부름을 자주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목사님과 전도사님에게 맛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가져다 드리라고 하면 언제나 순종했습니다. 목사님과 좋은 관계가 되어야 설교에 은혜를 받고 순종하면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축복권이 있습니다. 이삭이 에서와 야곱을 축복한대로 되었습니다. 야곱이 12아들에게 축복하였습니다.(창49장) 그런데 어떤 아들에게는 저주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 저주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10아들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을 축복한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에게 가면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반드시 기도를 받고 돌아옵니다. 왜냐하면 축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목사님과 부모님을 잘 섬깁시다. 그리고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순종을 결심하라!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


신10:13절“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여러분!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읽고 순종하세요.(신10:13) 예수님을 잘 믿을수록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요5:39)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 복음을 깨닫고 믿게 됩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순종하면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됩니다.(신28:1) 성경을 읽고 순종하면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악하고 음란한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거룩하게 사는 방법은 성경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요17:17절“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여러분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침에 링컨처럼 성경을 읽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으로 생명과 복과 행복을 줍니다.(신30:15-16)


4.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구하라! -기도의 사람-


막1:35절“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윗도 아침에 기도했습니다. 시5:3절“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우리는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독백이 아니며,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향으로 올라갑니다. 성도의 기도는 향입니다.(계5:8, 8:3)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십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가까이 하셨습니다.(신4:7) 모세는 자신을 티끌과 같다고 하면서 기도했습니다.(시90:3) 다윗이 기도할 때 하나님은 가까이 하셨습니다.(시145:18) 다윗은 자신을 먼지와 같다고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우리가 겸손히 기도하면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의 바람이 불어옵니다.(겔37:10) 우리가 기도하면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이 생수가 흐르게 됩니다.(겔47:9) 성령이 생수가 흐르는 곳에 모든 것이 살아나고 번성하고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성경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면 기도하십시오. 성경을 보면 기도의 사람은 승리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형통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5. 자신의 일터에서 선교사가 되라! -일터 선교사-


마6:33절“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모든 육체와 영혼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주님께 돌아와서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하나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영혼을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가 집을 나갔다면 기다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날마다 집을 나간 자녀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를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도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전도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전도를 맡기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삶으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사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가 거짓으로 살면 복음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하게 사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가 악하게 사는 것을 불신자들이 보면 복음을 거부합니다. 우리가 부지런하게 사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가 게으르게 살면 덕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며 사는 것이 전도입니다. 우리가 미워하고 살면 불신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터에서 성도로 본을 보이며 삽시다.

또한, 우리의 직장에서 복음을 전합시다. 제가 부천에서 사역할 때 심곡2교구를 섬겼습니다. 어떤 집사님이 봉제업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매월 한번씩 그분의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집사님 내외분이 참 친절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분의 사업장에 10명정도 직원이 있었는데 거의 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의 직장은 부업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본업은 전도자입니다. 우리의 본업은 선교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더해주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러분! 여러분의 일터에서 선교합시다.


6.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고 화목하게 지내라! -피스메이커-


롬5:10-11절“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인간이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화목제물을 삼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피스메이커가 된 것입니다. 요셉은 자기를 상인들에게 팔아버린 형들과도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요셉은 피스메이커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억울하게 한 보디발의 아내를 해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피스메이커였습니다. 요셉은 트러블메이커가 아니었습니다. 요셉은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 대인관계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하다 보면 미운 감정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미운 감정을 가지게 되면 원수처럼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모든 일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수를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와도 화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화목하고, 사업하며 화목하고, 가정에서 형제들과 화목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대인관계를 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사람들은 누구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 대인관계가 쉬워집니다. 나와 같은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아가서,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모두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칭찬에 인색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모두가 행복하게 됩니다.


7.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인내하여 승리자가 되라! -이기는 사람-


계21:7-8절“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사요 요한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이기는 자입니다. 초대교회는 로마의 박해와 유대인들의 박해가 심했습니다.성도들 중에는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고, 믿음을 배반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긴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에게 박해가 있어도, 질병과 가난과 죽음이 있어도 믿음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과 병고침과 부요와 영생과 천국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배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막13:13절“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요즘 동성애를 반대하면 극우라고 공격을 합니다.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집불통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를 이유로 교회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성경과 찬송가를 없애라고 합니다. 앞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서 많은 미움을 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끝까지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이 우리의 본향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의 본향을 향해서 나아가는 순례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을 이기는 자입니다.


8. 정직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의 복을 받으라! -복을 받는 사람-


말3:10절“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선지자가 사역할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출발할 때 만해도 성전을 다시 짓고 하나님을 잘 섬길 결심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고국으로 돌아온 그들의 믿음이 점점 약해졌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우습게 여겼습니다. 그들은 제단에 드리는 제물도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드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하나님은 성전의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탄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이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도둑질이라고 하였습니다. 너희가 십일조를 드리지 않음으로 온 나라가 저주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잘 드리던 히스기야 왕 때에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주셨습니다.(대하31:5-12)

여러분!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분은 물질이 나의 주인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입니다. 록펠러는 십일조를 계산하는 직원만 40명이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십일조는 지구상에 있는 보험 중에 가장 이율이 높은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일조를 하라고 하셨습니다.(창14:20,마23:23) 성도가 물질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십일조라 할 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9. 이웃을 사랑하여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선한 사마리아인-


눅10:36-37절“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이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어떤 율법교사가 질문합니다.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서 대답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맞아서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한 제사장이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한 레위인도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서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짐승에 태워서 주막에 맡겨서 돌보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질문합니다. 너의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그가 대답합니다. 자비를 베푼 자가 이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

사람들은 요즈음 코로나로 힘들어합니다. 사람들은 사업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어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힘들어 합니다. 우리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됩시다.

우리가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마25:33-40)우리가 목마른 자들에게 물을 주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그네 된 자들을 영접하고 돌보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헐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병든 자들을 돌아보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옥에 갇혀있는 자를 돌보는 것이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혀로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은 손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자기가 돈을 벌어서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어리석은 부자와 같습니다.(눅12:16-21) 우리는 이기적인 태도를 극복합시다.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행20:35) 록펠러는 세계최고의 부자였습니다. 록펠러는 세계최고의 자선 사업자였습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10. 잠들기 전에 하루를 반성하고 감사의 기도를 하라! -감사하는 사람-


시50:23절“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감사를 드리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감사드리는 자를 제일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병에서 치유 받고 감사드리는 사마리아인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감사의 습관이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리는 자가 행복한 자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감사하며 살면 됩니다. 불평하며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불행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회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저와 아내는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잠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로 하루를 마치기를 축복합니다.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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