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찬양 첫 미니 앨범 ‘새롭게 태어난 나는 참 괜찮은 사람’ 발매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한 마음을 모아 2018년 시작한 뉴크리에이션교회(담임 조용식 목사)의 ‘칼라 찬양(Kallah Worship)’이 첫 미니앨범 ‘새롭게 태어난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을 최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을 비롯해 ‘나를 정케 하소서’, ‘기도합니다’ 3곡과 MR 두곡 총 5개 곡이 담겼다.
칼라찬양 측은 앨범 소개를 통해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와 개성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외모, 학벌,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서 사람들을 비교하고 평가한다”며 “그러나 그런 비교들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허무한 것인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알게 된다. 서로를 미워하면 할수록 더 괴로워지고, 두려워 지며 결국은 자기 자신이 힘들어 진다는 것을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앨범을 통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으로 만들어졌고(창세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으니 그가 너를 보시며 심히 좋았더라 하 셨느니라.’), 그 큰 계획 속에 창조된 ‘걸 작품’ 이라는 것을 느끼길 바란다”며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나를 알게 되어 같은 마음으로 찬양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라는 에베소서 2장 10절의 성경구절을 덧붙이며 “이 앨범이 만들어진 자체가 하나님의 계획이고, 은혜라 생각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와준 많은 뮤지션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앨범 정보.
:: Credit.
1.나를 정케 하소서.
작사. 곡 - 이 유진 (범띠 가시나)
믹싱 & 마스터링 - 조 복규
피아노 - 오 수진 (오 꾸리) 공감뮤직.
편곡(오케스트라) - 이 태현
노래 - 이 유진
2. 나는 참 괜찮은 사람.
작사. 곡 - 이 유진(범띠 가시나)
드럼 - 최 동경
피아노 - 오 수진
베이스 - 이 화익
기 타 - 조 복규
색소폰 - 김 성길
믹싱 & 마스터링 - 조 복규
노래 : 정 태혁 (보컬, 디렉터) 이 태준, 최 종인, 임 성진, 김 한교, 이 유진, 조 주성, 조 세연, 세진, 세정, 최 시영
3. 기도 합니다.
피아노 : 오 수진
노래 : 김 한교
코러스 : 이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