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계속 선포하다보면 말씀을 실천하게 됩니다. 계속 선포하면 태도가 변하고 성격까지 변합니다. -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님…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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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09:36
주님을 순종하고자 하는 분들은 많죠.
하지만 순종이 불가능합니다.
주님의 율법이 여러분 내면에 있어야 합니다.
원칙은 이렇습니다.
생각이 말을 좌우하고 말은 곧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이 운명을 바꿉니다.
인생을 움직이는 거대한 원리입니다.
생각하는 바가 곧 인생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는 우리의 생각을 비추어냅니다.
언어가 생활습관은 물론 운명까지 좌우합니다.
생각이 운명을 결정짓는 근원지라서 하나님도 생각을 다져주길 원하시죠.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기도 합니다.
실패와 고난으로 씨름하는 분들을 보면 문제의 진원지는 직업도 사업도 경제가 나빠서도 현재 고난도 아닙니다.
바로 사고 방식 때문입니다.
생각에서 모든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하기에 하나님도 마음을 붙잡아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로마서에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로마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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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를 본받지 마세요.
이웃과 똑같이 살지 마세요.
스스로 계속 선포하세요.
나는 다른 존재다.
나는 다른 존재다.
평범한 일을 하는 그룹에 현재 속했더라도 계속 선포하세요.
나는 다른 존재다.
내가 특별한 존재인걸 나는 알고 있다.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도 그 비전을 선포하세요.
밤낮 묵상할 때도 계속 선포하세요.
고린도전서에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나는 사탄을 능가합니다.
나는 가난도 질병도 능가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이 이렇게 새로운 삶을 주셨으니, 묵상하세요.
성경을 계속 읽기만 해도 좋으니 계속 읽기만 하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성경공부를 권하기도 하는데 권 별로 성경 각 권을 다 읽으라고 하죠.
성경을 통독하더니 지식만 쌓여서 뭔가 아는 느낌까지 드나봐요.
책도 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는 분도 있어요.
책을 쓰세요.
그렇지만 삶은 변하지 않죠.
성경은 묵상하고 내 입에 두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셔야 합니다.
말만하고 실천은 안 하면 소용 없다고 하는 분도 있죠.
계속 선포하다보면 실천하게 됩니다.
이해 되시죠?
계속 선포하면 태도가 변하고 계속 외치다 보면 성격까지 변합니다.
아멘이라고 외쳐보세요.
할렐루야!
크리스목사님이 말만 해도 된다고 해서 말만하고 실천은 안한다니까요.
아니에요, 선포는 작은 시작에 불과해요.
계속 선포하다보면 생활습관이 바뀝니다.
아멘이라고 외치세요. 할렐루야!
바로 그 뜻이에요.
주야로 묵상하라고 명령하시죠.
주야로 묵상하면 다 지켜 준행하리라고 써 있죠.
준행할지도 모른다고 하시지 않았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이해가 되시죠?
묵상과 율법 지키기를 동시에 하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다들 그렇게 오해하시는데 원문의 참뜻은 그게 아니에요.
묵상을 먼저 해야만 율법을 준행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묵상을 깊이 하면 자연스럽게 실천할 힘이 생긴다고 하십니다.
여호수아1:8 (킹제임스 원문 번역) 이 율법이 네 입에서 떠나게 하지 말라, 대신에 너는 그 안에서 밤낮으로 묵상할지니, 그러면 네가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에 따라 행하는 것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면 네가 네 길을 번성하게 만들고 네가 선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