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혁명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전서 1:3) 

‘변화’는 ‘말씀이 시작점’이다.

말씀의 씨가 성도의 마음에 뿌려져야 한다.

그래서 내면의 변화가 나타난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말씀으로 시작된 변화를 살펴보겠다.

첫번째, 말씀이 임하면, ‘믿음의 역사’가 드러난다.

믿음은 말이 아니다.

믿음은 삶이다.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간증이 나타나야 한다.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야, 믿음이 견고해진다.

더 힘있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두번째, 말씀이 임하면, ‘사랑의 수고’로 드러난다.

‘사랑’도 말로만 하면 의미없는 ‘자랑’이 될 뿐이다.

사랑에는 반드시 수고가 뒤따른다.

엄마가 자녀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식사 준비가 귀찮아서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면, 자녀를 위해 정성으로 식사를 준비하다.

그 사랑이 자녀를 바르게 자라게 하는 힘이다.

세번째, 말씀이 임하면, ‘소망의 인내’로 드러난다.

끝을 아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결과를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있는 사람은?

끝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인내 할 수 있다.

인내하며 주의 길을 갈 때 하나님의 깊은 안내를 받게 될 것이다.

글, 신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