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것은 성령님을 자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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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것은 성령님을 자극하는 것이다.

명흥규 0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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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말씀의 홍수시대를 걸어가고 있다. 

첫번째로, 교회에서 그리고 두번째는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정말 많은 말씀을 대한다.

우리가 모든 말씀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많이 듣고 말씀을 읽는다면, 언젠가 성령님께서 크고 비밀한 것들을 알려주실 것이다.

나도, 요즘 말씀을 읽기가 힘들어진다. 그러나 주말에 몰아서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매일 주님의 말씀을 대하기가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우리는 그래도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 해나가야 한다.

요즘 코로나19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도 하나님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지금 시기엔 뭘해도 안되는 시기로 인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중에서도 신실한자를 찾고 계신다.

여하튼 말씀중심으로, 예배중심으로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바라는데 있다.

결단코, 세상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우리에게 주시는 기적을 오늘도 기다리게 한다.

세상은 정말 더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걸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럴때 더 간절히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봐야 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만이 참으로 지혜로운 행동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이지만, 우리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을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오고 있다.

눈앞에 당장 좋은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볼 때이다. 

우리모두 말씀을 사모하며 나아가자! 그것만이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자극을 받으실 것이다.


그러니 우리모두가 늘 말씀과 함께하여 결코 넘어지지 않는 인생을 살아보자!

그래도 언젠가 우리가 넘어졌을 경우엔 그땐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업고가지 않으실까?

그런 하나님을 나는 정말 사랑한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쓸때도 주님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나아간다.



글, 명흥규

이메일, amos7575@naver.com

010 5837 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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