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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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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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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인 0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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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는 미래의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고 이제 한 달 뒤면 그 회사에 출근 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몸이 좋지 않아 찾아간 병원의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진단을 받아, 이제 곧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어떤 메시지는 앞으로 자신에게 도래 될 일을 미리 알려줍니다. 후회 해 봐야 돌이킬 수 없는 메시지일 수도 있고, 그 동안의 수고와 노력에 대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메시지 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메시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각종 SNS와,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과, 동아리와, 속해 있는 공동체와, 그리고 교회와 주의 종들을 통해 각종 메시지를 접합니다.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 땅 위에서 발발하여 피조물인 사람으로부터 시작 된 메시지와, 하늘 나라에서 내려온 창조주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시점으로 구분해 보면, 이미 지난 것일 수도 있고 앞으로 도래 될 일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서 시작 된 메시지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온 메시지든, 모든 메시지는 들은 그 순간부터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소식일찌라도 앞으로의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심적이든 육적이든 관계 없이 거의 모든 소식은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물며 아직 도래 되지 않은 일에 대한 메시지이겠습니까? 그것이 기쁜 소식이고, 갈망하던 소식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와 반대되는 일이라면 미래를 향해 한 칸씩 움직이는 시계 초침이 원망스럽고, 째깍거리는 그 초침의 소리가 두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두려운 일이 눈 앞에 놓여져 있더라도 그 일을 말끔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마련되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예컨대, 당신이 약 10억의 빚을 지고 있는 상태에서 채권자가 당신을 고소하여 감옥에 집어 넣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누군가가 당신을 대신하여 그 빚을 갚아주겠다고 하거나, 중병을 앓고 있지만 수술만 하면 치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어마어마한 수술비로 인해 죄절하고 있을 그 때, 누군가가 수술비를 대신 납부해 주겠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 방법을 수용하지 않을 수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인데, 누군가가 당신을 대신하여 죽어주겠다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혹시 그런 일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나 같은 놈을 위해 누가 대신 죽어주겠냐는 생각을 하십니까? 그런데 그 일은 실제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한 번 죽게 되어 있는 인간, 그리고 그 죽음 뒤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죄의 심판 받게 되어 있는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은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모든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복음, 곧 구원의 경륜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하나님은 성경으로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태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이 성경을 통하여 인간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려주고 계십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로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가올 시간을 앞당겨 그 곳을 걸어가는 자신을 보게 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지나온 길과 걸아가야 할 길이...

절망을 향하는지 소망을 향하는지...


성경은 많은 책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당신의 인생과 영원을 바꿔줄...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당신이...

병이날 정도로 짝사랑하는 이에게로 부터

만나자는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편지중 하나로 여겨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답장을 기다리던 그 사람은...

마음이 없는 줄 알고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편지를 손에 들고는... 세상을 잃은듯한

눈물의 후회만 끌어안게 될게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당신의 목숨을 위해 날마다 신어야 할 신이며...

절망에서 소망의 하늘로 이어줄

당신이 가야 할 길을 걷게합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편지를 보내신 당신의 그분입니다.


●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 아가 5:8 KR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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