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교회정보넷 0 3992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6시간 동안 주일예배 드리는 넘치는교회 이창호 목사


3664095115_iKfSb6gM_a8ae1f60c8324778ec9f874c68ce2327e40cad82.jpg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주 예배드리고, 전국을 돌고 해외를 순회하며 '뉴 리바이벌'을 부르짖고 있다. 6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강사로 나와 "영화 한 편보다 예배가 짧아서야 되겠는가"라고 부르짖었던 이 목사에게 '6시간 예배'에 관해 물었다.



-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를 오랜 동안 맡았었는데, 그때도 2시간 30분 동안 예배드렸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새벽예배조차 나오기 힘들게 되니, 2시간 30분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와 부딪치기도 했지요.


3664095115_QW2lBNG8_e02a34512a5a398e27cafc24e4cff1395c4222ae.jpeg
 

이후 2007년 개척을 나와서 3시간 30분은 예배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1시간 찬양하고 1시간 말씀 전하고 1시간 기도하고 기타 순서를 30분간 했습니다.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주일 한 번 예배드리러 교회 나오는데, 하나님과 스마트폰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1년 반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순복음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예배드리면서 저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저도 성령을 강조하면서 잔잔하게 가지 않았습니다. 설교 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쯤인가, 한 자매가 소위 늦게 '발동'이 걸렸습니다. 남들은 다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3시간 반을 약속했으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축도하고 예배를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매가 울면서 제게 따지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지금 날 만나 주시는데, 이게 매일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그냥 끝내시면 어떡하냐'고요(웃음).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시계를 가리고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이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예배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평균 7시간 동안 예배드리게 됐습니다. 가장 길었던 예배는 9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폐증, 왕따, 우울증이 치유됩니다. 많은 시간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더 역사해 주십니다. 그렇게 만 7년을 하고 나니, 아기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오전예배는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30분 드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 다시 평균 5-6시간 예배드립니다.


갈등도 없지 않았습니다. 7시간씩 예배드리면 누가 오겠느냐는 겁니다. 저도 힘들어서 두 번 정도 멈추려 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영국은 15분 예배드리는 곳도 있다는데, 우리가 그루터기가 되려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길어야 1시간 예배드립니다. 예전엔 1시간 30분은 했는데 말입니다. 30분 드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는 뭔가 잘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 그러한 열정이 가라앉을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회복하시나요.


"올해로 목회한지 24년째입니다. 개척 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 번도 열정이 가라앉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 안에는 '뉴 리바이벌'과 '300만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같은 비전이 있습니다. 저는 비전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효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불교 신자였던 저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담임목사까지 됐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감당하겠습니까? 비전을 이루고 싶은 이유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효도하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열정이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배드릴 때면 청년들이 뛰는데, 저도 같이 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는 저도 살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다소 예민한지라, 사탄의 공격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뛰면서 샤우팅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잠수 타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른 점이 뭔줄 아니? 너도 힘든 일 있지만, 나도 그렇다. 하지만 너는 침체에 빠지고, 목사님은 침체로 들어가려다 빠져나온다. 무엇 때문일까? 내 힘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이다. 네 힘으로 살려 하지 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신다.'


이렇듯 하나님께 효도하고픈 마음을, 성령과의 동행으로 체화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렇게 예배를 드리면, 1년이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개척 1년 후 춤을 추게 하셨던 것처럼, 매년마다 주시는 은혜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목회 전략이랄 것이 없습니다. 그저 던져 주시면 따라갈 뿐입니다."



- 한국교회를 향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4-5년 전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심판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교회마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에스겔 8-9장을 보면 우상숭배하는 예루살렘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은 살려주고 성전부터, 늙은이와 제사장부터 심판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그렇게 느꼈는데, 이는 재앙이 아니라 소망이고 평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7년 동안 한국교회를 아파하면서 울고 다녔습니다. 다음 세대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5천명과 함께 예배하는 목회자들은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다음 세대들과 부딪치면서 보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3년 전, 엘리야에게 하셨던 '큰 비의 소리가 있으리라'는 열왕기상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리바이벌(Revival·부흥)'이 아닌 '뉴(New) 리바이벌'을 말씀하셨습니다.


'리바이벌'은 수백 번도 더 들어봤고 '어게인1907' 운동도 했었는데, '뉴 리바이벌'은 처음이었습니다. 왜 'New'일까요? 먼저 우리가 '부흥'이라고 하면 자꾸 교회 크기가 커지는 것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뉴 리바이벌'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이를 예비하는 부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경험한 것과 다른 부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가 주역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말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세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당장 성도가 많으니 신경을 덜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 미래가 사라집니다. 특히 그들만을 위한 예배가 필요합니다. 발바닥이 뜨거워 신발을 벗고 다니는 10-20대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 말입니다.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아이들이 고침받는 예배가 필요합니다."



-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낯선 개념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해서 2천만, 3천만 성도가 되면 좋지만, 그것만 기대하기보다는 뉴 리바이벌,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주신 것이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즉 '일상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그리스도의 향기여야 하고 소금과 빛이어야 하는데, 다 성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잃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예수는 좋은데 니들이 싫어서 교회 안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있는 곳이 곧 선교지'라는 영성입니다. 중동만이 선교지가 아니고, 온 땅이 선교지 될 때가 올 것입니다. 핍박이 찾아올 수도 있고, 교회 십자가를 모두 떼라고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보내는 선교사니까...' 하면서 놀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물론 해야 하겠지만, 나 자신이 선교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예수 믿지 않으면 내가 선교사이고, 직장에서 안 믿는 상사가 있으면 내가 선교사입니다.


'흙수저'라는 말 많이 하지요? 요즘 학생들은 편의점 알바를 해야 등록금을 벌어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흙수저 되는 것이지요.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러 가는 편의점, 그곳이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그 편의점에 세우셨다. 점장에게, 손님에게 선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교하러 갔는데 용돈(월급)도 주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흙수저가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다 보니 흙수저가 되는 것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열방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국 5대 도시를 다니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때 주신 비전이 '한국과 열방 가운데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300만명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뉴 리바이벌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그곳에 모여 뉴 리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고 싶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뉴 리바이벌'이라는 비전은 저만 이루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회다운 교회', '옛 부대가 아닌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름부으심', '시대에 맞는 새 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술을 담으려면, 우리가 새 부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 안에 '끌어모으려는' DNA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옆 교회에서 옮겨와도 '섬기던 교회로 다시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존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목회자가 된 것도 아닌데, '이 몸 하나 죽이시겠는가'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죽이시면 죽고, 굶기시면 굶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10-20년 전과 예배가 똑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을 보십시오. 뒤처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보고서를 우연히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 교회는 정말 바뀌지 않는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2천만 성도는 안 될지 모르지만, 분명 '뉴 리바이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에 쓰임받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발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는 한 시간 드리면서, 영화는 어떻게 두 시간 짜리를 봅니까? 목회자들이 자꾸 성도들 비위를 맞추려 하고 끌어모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오기 좋은 교회, 편안한 교회'를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옆 교회 교회학교가 좋더라' 소문나면 바로 옮겨버립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선 안 됩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 이대웅기자>



0 Comments
Hot

인기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

댓글 0 | 조회 4,188
하나님은 근본 사랑이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복음 전파에 순교의 피를 저 북녘에서부터 물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장대현교회의 회개 운동으로 믿음의 불씨를 일으킨 이 땅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일제로부터 해방 70년을 맞이한 이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더보기
Hot

인기 왜 흡수 통일이어야 하는 것인가?

댓글 0 | 조회 4,180
왜 흡수 통일 이어야 하는 것인가? 에스겔37장19절에 보면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통일 되는지가 나온다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겔37:19 포스트 모더니즘과 공산주… 더보기
Hot

인기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161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남자와 결혼하기 전 확인해야 되는 6가지

댓글 0 | 조회 4,123
교회 남자와 결혼하기 전 확인해야 되는 6가지미국에서 목사의 아내이자 작가, 영어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슈 숄즈먼' 씨가 온라인 복음주의 사이트 '크로스워크'에 올린 '경건한 배우자를 찾기 위한 체크리스트' 제목의 글이 눈에 띈다. 해당 글은 기독 여성들이 크리스천 남성 배우자를 찾을 때 확인해보면 좋은 체크리스트를 담고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Hot

인기 포항교회들, 신년 특별새벽기도 ‘열풍’

댓글 0 | 조회 4,087
한반도통일․민족복음화등간구포항지역교회들이무술년새해를맞아‘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진행한다.이들교회는한반도통일,민족과열방복음화,교회일치와연합,대통령과국정안정,교회와가정,일터,겨울성경학교와수련회를위해기도한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손병렬)는6일까지매일오전5시교회본당에서‘예수를바라보자’를주제로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이어간다.손병렬목사는2일‘예수를바라보자’설교에이어3일‘하나님의… 더보기
Hot

인기 교회가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댓글 0 | 조회 4,081
교회가 흥하면 나라가 흥한다.여러분의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으면 나라가 잘된다.그런데 반대로..예전에 제가 예수님 만나기전..많이 배우면 뭐합니까?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니는데..그런 사람이 많아지면..교회를 미워하게 된다.심지어는 교회를 그냥 먼발치에서 미워하는게 아니라이놈의 교회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럽니다.교회를 없앨려고 아예 작전을 짠다.미국이 우리나… 더보기
Hot

인기 [일터 단신] 국악찬양 사역자 나경화 목사 임직예배

댓글 0 | 조회 4,077
국악찬양 가수 나경화(사진)씨가 오는 13일 낮 서울 노원구 광운로 서울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임직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관한다.나씨는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후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 더보기
Hot

인기 미래가 두려울 때 붙들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 3가지

댓글 0 | 조회 4,061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헤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 1:2~4)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충만케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 더보기
Hot

인기 거짓된 확신에 빠지면 신앙은 허구이며 허상이 됩니다.

댓글 0 | 조회 4,060
1. 죄의 문제가 있으면 가장 먼저 변질되는 것은 예배의 타락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입니다.2. 그러므로 예배와 죄악이 함께하지 못합니다. 죄악을 떠나야 예배 드림이 가능합니다.3. 만일 죄악을 떠남이 없이 예배만 계속 드리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4. 위선의 문제가 생깁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이 달라집…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4,042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Hot

인기 [교회용어 바로알기] 사탄, 사단, 마귀, 귀신

댓글 0 | 조회 4,033
사탄, 사단, 마귀, 귀신한글성경은 악한 영들의 존재를 ‘사탄’ ‘사단’ ‘마귀’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 ‘사단’ ‘마귀’ ‘귀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사탄’과 ‘사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귀’와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것이다. ‘사탄’과 ‘사단’은 같은 말이며 발음상의 문제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 원문이 두 … 더보기
Hot

인기 워치만 니(Watchman Nee)

댓글 0 | 조회 4,030
그리스도예수의신실한종워치만니는태어나기전부터주님께헌신되었습니다.아들을바라며그의어머니는주님께“나에게사내아이를주신다면내가그를당신께드리겠습니다.”라고기도했습니다.그후오래지않아1903년워치만니가중국의복주(Foochow)에서2세대그리스도부모밑에서태어났습니다.그는아주총명했을뿐아니라비범한학생이어서초등학교부터대학교까지반에서뿐아니라전교에서일등을했습니다.어릴적부터워치만니는복음…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댓글 0 | 조회 4,023
<신영주씨가 그린 만화의 일부. 트위터, 포스타입 캡처>온라인에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신천지에 갔다가 나온 적이 있다’거나 ‘가족 혹은 본인이 신천지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화제가 되는 증언 중 하나는 9월 말 업로드된 ‘신천지에서 3년째 못 나오고 있는… 더보기
Hot

인기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댓글 0 | 조회 4,020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결혼 전 성관계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다음은 그 주요 내용.혼전 성관계 혹은 난혼(亂婚)에 대해 더 이상 꺼리지 않는 세상에서 성경이 이러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에 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크리스천으로서, 결혼 전의 성관계는 절대 안된다고 가르쳤다. 그럼에… 더보기
Now

현재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3,993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닉 부이치치 “팔 다리 없는 날 쓰시는 하나님, 누구든 쓰실 수 있다”

댓글 0 | 조회 3,984
ⓒ처치리더스닷컴복음주의 전도자인 닉 부이치치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교회에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조언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방송에서 부이치치는 “대부분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은 꿈을 좇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이루면, 그 다음 목표를 찾고 있다. 우리는 삶과 사역의 좋고 훌륭한 일들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들로… 더보기
Hot

인기 '교회 일’이 아니라, ‘주의 일’을 하자!

댓글 0 | 조회 3,959
요즘 목회자들을 만나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의 교회와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든 것을 일순간에 바꿔 놓았습니다.지금 경험하듯이 교회의 예배와 각종 모임도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교회 사역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새로운 방식의 목회를 펼치지 않으면 안 되게 됐습니다.외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 더보기
Hot

인기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

댓글 0 | 조회 3,940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마태복음 7장 6절,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성경을 보면 개에 대해서는예수님께서 이방인에 대하여마태복음 15장 26절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바울은 유대교인들에 대하여… 더보기
Hot

인기 성경적 관점으로 본 ‘돈에 대한 탐욕’

댓글 0 | 조회 3,924
성경은 탐욕에 관해서는 매우 간단하다. 무언가를 향한 이 강렬하고 이기적인 욕망, 특히 돈과 부는 위험한 것이므로 어떤 기독교인들은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분의 백성들이 그러한 기간을 갖기를 원하지 않으신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탐욕, 특히 돈에 대한 탐욕에 대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1. 그것은 사람…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911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