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교회정보넷 0 4022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6시간 동안 주일예배 드리는 넘치는교회 이창호 목사


3664095115_iKfSb6gM_a8ae1f60c8324778ec9f874c68ce2327e40cad82.jpg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주 예배드리고, 전국을 돌고 해외를 순회하며 '뉴 리바이벌'을 부르짖고 있다. 6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강사로 나와 "영화 한 편보다 예배가 짧아서야 되겠는가"라고 부르짖었던 이 목사에게 '6시간 예배'에 관해 물었다.



-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를 오랜 동안 맡았었는데, 그때도 2시간 30분 동안 예배드렸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새벽예배조차 나오기 힘들게 되니, 2시간 30분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와 부딪치기도 했지요.


3664095115_QW2lBNG8_e02a34512a5a398e27cafc24e4cff1395c4222ae.jpeg
 

이후 2007년 개척을 나와서 3시간 30분은 예배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1시간 찬양하고 1시간 말씀 전하고 1시간 기도하고 기타 순서를 30분간 했습니다.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주일 한 번 예배드리러 교회 나오는데, 하나님과 스마트폰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1년 반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순복음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예배드리면서 저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저도 성령을 강조하면서 잔잔하게 가지 않았습니다. 설교 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쯤인가, 한 자매가 소위 늦게 '발동'이 걸렸습니다. 남들은 다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3시간 반을 약속했으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축도하고 예배를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매가 울면서 제게 따지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지금 날 만나 주시는데, 이게 매일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그냥 끝내시면 어떡하냐'고요(웃음).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시계를 가리고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이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예배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평균 7시간 동안 예배드리게 됐습니다. 가장 길었던 예배는 9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폐증, 왕따, 우울증이 치유됩니다. 많은 시간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더 역사해 주십니다. 그렇게 만 7년을 하고 나니, 아기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오전예배는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30분 드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 다시 평균 5-6시간 예배드립니다.


갈등도 없지 않았습니다. 7시간씩 예배드리면 누가 오겠느냐는 겁니다. 저도 힘들어서 두 번 정도 멈추려 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영국은 15분 예배드리는 곳도 있다는데, 우리가 그루터기가 되려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길어야 1시간 예배드립니다. 예전엔 1시간 30분은 했는데 말입니다. 30분 드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는 뭔가 잘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 그러한 열정이 가라앉을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회복하시나요.


"올해로 목회한지 24년째입니다. 개척 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 번도 열정이 가라앉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 안에는 '뉴 리바이벌'과 '300만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같은 비전이 있습니다. 저는 비전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효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불교 신자였던 저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담임목사까지 됐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감당하겠습니까? 비전을 이루고 싶은 이유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효도하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열정이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배드릴 때면 청년들이 뛰는데, 저도 같이 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는 저도 살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다소 예민한지라, 사탄의 공격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뛰면서 샤우팅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잠수 타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른 점이 뭔줄 아니? 너도 힘든 일 있지만, 나도 그렇다. 하지만 너는 침체에 빠지고, 목사님은 침체로 들어가려다 빠져나온다. 무엇 때문일까? 내 힘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이다. 네 힘으로 살려 하지 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신다.'


이렇듯 하나님께 효도하고픈 마음을, 성령과의 동행으로 체화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렇게 예배를 드리면, 1년이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개척 1년 후 춤을 추게 하셨던 것처럼, 매년마다 주시는 은혜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목회 전략이랄 것이 없습니다. 그저 던져 주시면 따라갈 뿐입니다."



- 한국교회를 향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4-5년 전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심판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교회마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에스겔 8-9장을 보면 우상숭배하는 예루살렘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은 살려주고 성전부터, 늙은이와 제사장부터 심판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그렇게 느꼈는데, 이는 재앙이 아니라 소망이고 평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7년 동안 한국교회를 아파하면서 울고 다녔습니다. 다음 세대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5천명과 함께 예배하는 목회자들은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다음 세대들과 부딪치면서 보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3년 전, 엘리야에게 하셨던 '큰 비의 소리가 있으리라'는 열왕기상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리바이벌(Revival·부흥)'이 아닌 '뉴(New) 리바이벌'을 말씀하셨습니다.


'리바이벌'은 수백 번도 더 들어봤고 '어게인1907' 운동도 했었는데, '뉴 리바이벌'은 처음이었습니다. 왜 'New'일까요? 먼저 우리가 '부흥'이라고 하면 자꾸 교회 크기가 커지는 것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뉴 리바이벌'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이를 예비하는 부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경험한 것과 다른 부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가 주역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말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세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당장 성도가 많으니 신경을 덜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 미래가 사라집니다. 특히 그들만을 위한 예배가 필요합니다. 발바닥이 뜨거워 신발을 벗고 다니는 10-20대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 말입니다.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아이들이 고침받는 예배가 필요합니다."



-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낯선 개념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해서 2천만, 3천만 성도가 되면 좋지만, 그것만 기대하기보다는 뉴 리바이벌,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주신 것이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즉 '일상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그리스도의 향기여야 하고 소금과 빛이어야 하는데, 다 성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잃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예수는 좋은데 니들이 싫어서 교회 안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있는 곳이 곧 선교지'라는 영성입니다. 중동만이 선교지가 아니고, 온 땅이 선교지 될 때가 올 것입니다. 핍박이 찾아올 수도 있고, 교회 십자가를 모두 떼라고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보내는 선교사니까...' 하면서 놀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물론 해야 하겠지만, 나 자신이 선교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예수 믿지 않으면 내가 선교사이고, 직장에서 안 믿는 상사가 있으면 내가 선교사입니다.


'흙수저'라는 말 많이 하지요? 요즘 학생들은 편의점 알바를 해야 등록금을 벌어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흙수저 되는 것이지요.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러 가는 편의점, 그곳이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그 편의점에 세우셨다. 점장에게, 손님에게 선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교하러 갔는데 용돈(월급)도 주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흙수저가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다 보니 흙수저가 되는 것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열방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국 5대 도시를 다니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때 주신 비전이 '한국과 열방 가운데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300만명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뉴 리바이벌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그곳에 모여 뉴 리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고 싶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뉴 리바이벌'이라는 비전은 저만 이루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회다운 교회', '옛 부대가 아닌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름부으심', '시대에 맞는 새 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술을 담으려면, 우리가 새 부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 안에 '끌어모으려는' DNA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옆 교회에서 옮겨와도 '섬기던 교회로 다시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존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목회자가 된 것도 아닌데, '이 몸 하나 죽이시겠는가'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죽이시면 죽고, 굶기시면 굶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10-20년 전과 예배가 똑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을 보십시오. 뒤처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보고서를 우연히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 교회는 정말 바뀌지 않는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2천만 성도는 안 될지 모르지만, 분명 '뉴 리바이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에 쓰임받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발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는 한 시간 드리면서, 영화는 어떻게 두 시간 짜리를 봅니까? 목회자들이 자꾸 성도들 비위를 맞추려 하고 끌어모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오기 좋은 교회, 편안한 교회'를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옆 교회 교회학교가 좋더라' 소문나면 바로 옮겨버립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선 안 됩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 이대웅기자>



0 Comments
Hot

인기 누명 쓰고 필리핀 유치장에 갇힌 백영모 선교사를 구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3,903
기성, 구명 운동 본격적으로 나서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해외 선교지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소속 선교사의 구명 운동에 나섰다. 기성 총회는 20일 백영모(48) 선교사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총회장 호소문을 발표했다. 백 선교사는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기성 총회는 ‘… 더보기
Hot

인기 평신도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선호"

댓글 0 | 조회 3,908
평신도들입장에서바라는교회는과연어떤교회를원할까?목회자중심인기성교회들의시스템에서는아무래도목회자의목회방향에따라교회가움직여지게마련이다.평신도의눈으로그리는교회상은그동안기성교회에서의목회습관을그대로답습한교회의모습과는많은차이가있어보인다.지난달본지가미주한인평신도들을대상으로조사한‘평신도들의신앙생활스트레스정도’에서평신도들은일반사회생활에서뿐만아니라정도의차이는있지만교회내에서도스트… 더보기
Hot

인기 허드슨 테일러 "중국 선교의 선구자"

댓글 0 | 조회 3,945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 1832-1905)는 1832년 5월 21일에 영국 요크셔주 반슬레에서태어났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복음적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5살이 되자 두 동생을 앉혀 놓고 설교를 하곤 했습니다.그의 아버지는 웅변이 뛰어난 감리교 지방 설교자이자 약사이며, 그의 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인내심이 많은 여인이었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950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Hot

인기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개조하는가?

댓글 0 | 조회 3,981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사람들의 생각을 개조하는가?나치들을 도운 의사들과 히로시마 원자 폭탄 폭격 생존자 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정신과 의사 겸 작가 로버트 제이 리프턴(Robert Jay Lifton, 이하 리프턴)은 그의 대표작 Thought Reform and the Psychology of Totalism: A Study of ‘brainwa… 더보기
Hot

인기 기독교 쇠퇴 영국에서 1년간 성경낭독 진행 캠페인 등장

댓글 0 | 조회 3,993
기독교가쇠퇴하고있는영국에서한목회자가1년간성경을릴레이로낭독하자는캠페인을벌이고있다고영국크리스천투데이가최근전했다.캠페인을주관하는팟알링턴목사(세인트피터노팅힐성공회교회)는“영국이기독교국가였지만지금은온전한기독교국가라부를수없는현실”이라며“몇년전부터나라와정부를위해기도하는‘트루스투파워(TruthToPower)캠페인을생각해왔다.”고밝혔다.또한알링턴목사는“영국은오랜시간동안끊임… 더보기
Hot

인기 광주, 복음의 권능으로 믿는 자들이 날마다 더하다

댓글 0 | 조회 3,995
조선선교열전 (13) – 전라남도편2018년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33주년을 맞았다. 구한말부터 본격화된 개신교 선교 역사는 문화, 교육, 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한반도의 근대화와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 곳곳의 선교역사를 통해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본다.<편집자>광주 선교부의 설립1904년까지 목포 선교부… 더보기
Hot

인기 “기독교 콘텐츠론 배곯는다는 공식, 우리가 깬다”

댓글 0 | 조회 4,005
‘고퀄리티’영상보며성경지식쏙쏙‘히즈쇼’백종호대표“인간은배움싫어해”…아동눈높이서재미난콘텐츠제작만화방아들…하나님인도속기독콘텐츠제작자로성장‘뽀로로’,‘캐리와장난감친구들’등한국을넘어전세계에서큰사랑을받는콘텐츠의공통점은단순하다.아이들이좋아한다는것.보고듣고즐기는사이자연스럽게학습효과까지얻을수있으니부모들도기꺼이지갑을연다.기독교판‘뽀로로’나‘캐리’를볼날도멀지않은것같다.애니메… 더보기
Now

현재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023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힘들다는 강남에서 개척... 세상의빛교회 이종필 목사

댓글 0 | 조회 4,023
한국교회의 앞날이 어둡다고 합니다. 그 어둠 속에서 저마다의 빛을 반짝이며 분투하는 30~40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척박한 21세기 목회 현장에서 오직 복음 하나 붙들고 모험을 떠난 이들입니다. 때론 울고 때론 웃지만 꿋꿋이 자기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거창하거나 대단하진 않지만, 그 작은 몸부림에서 우리는 한국…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댓글 0 | 조회 4,038
1.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주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 더보기
Hot

인기 자기 방식 아닌, 상대방의 언어로 소통해야 사랑받는다

댓글 0 | 조회 4,039
1​최근에 교회에서 만드는 월간지에 ‘가을 편지’ 코너를 만들어, 이 계절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독자들이 쓴 편지를 실었다. 그중 노년의 한 여성이 사별한 남편에게 쓰는 편지를 보내왔는데, 이런 대목이 있었다.“여보,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해준 것이 마음에 남습니다. 그땐 왜 그리 사랑한다는 말이 어렵던지요…. 나와 살면서 한평생 아이들 키우고 하… 더보기
Hot

인기 우는 자와 함께했던 ‘어머니’ 세상의 위로자 되다

댓글 0 | 조회 4,044
최자실 (1915∼1989)‘할렐루야 아줌마’ 최자실 목사와 ‘성령의 땅’ 경남 진해최자실 목사는 ‘할렐루야 아줌마’이다. 누구나 그렇게 인식한다. 검정 치마와 흰 저고리를 입고 전도 가방을 든 ‘여종’. 최자실에 대한 이 언어와 이미지는 한국성령운동의 이미지로 계속될 것이다.그 언어와 이미지는 최자실을 개신교의 인물로 가두는 것이기도 하다. 주님의 완벽한…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6장 33절 "내가 사랑하는 그 말씀" 김인권의 신앙

댓글 0 | 조회 4,051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나는 영화 감독을 하고 싶었으나...하나님은 배우를 시키셨다.하나님은 저의 베이스캠프입니다.다시 돌아 갈 수 있는........그러다가 다져진 게 '이 고난도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겠나'.....하지만 하나님한테 제발 이 영화 흥행하게 해주세요!이렇게… 더보기
Hot

인기 한류문화선교회 2018 기도편지

댓글 0 | 조회 4,054
"한류" 는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Hot

인기 교회에 잠입한 신천지 신도가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려면?

댓글 0 | 조회 4,056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신천지는 정통교회를 추수밭 이라고 부르고, 추수꾼 이라는 가짜 성도를 교회로 잠입시켜 교회 안에서 포교활동을 펼친다. 분쟁이 있는 교회의 양측으로 들어가 사소한 문제를 키워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기도 한다. 몇 년 전 신천지가 제작한 ‘공주지역 추수밭 전도 가이드북’이 유출된 적이 있다. 내용은 충격적 이… 더보기
Hot

인기 [교회용어 바로알기] 사탄, 사단, 마귀, 귀신

댓글 0 | 조회 4,058
사탄, 사단, 마귀, 귀신한글성경은 악한 영들의 존재를 ‘사탄’ ‘사단’ ‘마귀’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 ‘사단’ ‘마귀’ ‘귀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사탄’과 ‘사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귀’와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것이다. ‘사탄’과 ‘사단’은 같은 말이며 발음상의 문제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 원문이 두 … 더보기
Hot

인기 워치만 니(Watchman Nee)

댓글 0 | 조회 4,059
그리스도예수의신실한종워치만니는태어나기전부터주님께헌신되었습니다.아들을바라며그의어머니는주님께“나에게사내아이를주신다면내가그를당신께드리겠습니다.”라고기도했습니다.그후오래지않아1903년워치만니가중국의복주(Foochow)에서2세대그리스도부모밑에서태어났습니다.그는아주총명했을뿐아니라비범한학생이어서초등학교부터대학교까지반에서뿐아니라전교에서일등을했습니다.어릴적부터워치만니는복음… 더보기
Hot

인기 당신이 위대한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10가지 표시

댓글 0 | 조회 4,064
당신이 위대한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10가지 표시'데어2쉐어(Dard2Share) 미니스트리' 그렉 스티어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당신이 위대한 교회를 출석한다는 표시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나는 교회를 좋아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자 문화적 변혁의 열쇠다. 그런 점에서 모든 교회는 위대하다. 물론 완벽한 …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4,087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