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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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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게 한다. 우리는 왕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왕이 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일들을 서로 가르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1521)


위의 글은 종교개혁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전 신자 제사장(Priesthood of All Believers)’ 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는 모든 성도가 제사장으로 서로 동역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제사장이라는 중보 역할의 직책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만나는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가고 휘장이 가로막혀 있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실 때 그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히 10:20)라는 구절처럼, 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후 예수님을 믿어 성도가 되면 중보자가 필요 없이 누구나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벧전 2:9)라는 구절처럼,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들로 기도와 찬송을 드리고 가르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 모두를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삼으셨습니다.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만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을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별하는 것을 혐오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가르칠 수 있습니다.”(찰스 스펄전, 1855. 1. 28 주일설교 중)


동 시대의 전도자 디엘 무디처럼, 신학교를 다니지 않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채 성령의 은사만으로 설교자와 목회자로 세움을 입은 스펄전은 위와 같이 교회 안에서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별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교회 내에서의 구별은 중세 암흑기를 가져온 로마카톨릭의 유산으로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요삼 1:9) 같은 자들이 일어나 교회의 본질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중세에 기독교화가 된 유럽이 신앙의 암흑기를 거쳐야 했던 이유는, 로마카톨릭 내의 계급화 때문이었습니다. 왕, 신하, 백성 등으로 계급화된 당시 국가들처럼, 교황 및 사제, 평신도 등으로 나누어져, 모든 성도가 제사장들인 교회의 본질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는 로마의 기독교 국교화로 인해 생겨난 세속 교회인 것입니다.


“용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임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주 신부들에게 죄를 고백해야만 하는 것이다.”(1984년 12월 11일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137페이지)


특히, 심각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라진 중보자들이 로마카톨릭에서 부활(?)하여 위와 같이 구약 시대 제사장들처럼 평신도들의 죄를 사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놓으신 생명의 길을 가로막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딤전 2:5)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참된 속죄의 길에 무지함으로 종교개혁의 발단이 된 면죄부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교회에는 성령의 은사를 따라 여러 직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높고 낮은 차이가 아니라, 똑같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엡 5:30)으로서 “피차 가르치며 권면”(골 3:16)하고“피차 복종”(엡 5:21)하며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갈 5:13)하는 가운데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고전 12:25) 됨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엡 4:12)인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의 신앙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에 대한 목회자의 신앙에 따라 교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3)고 충고했습니다. 여기서 ‘주장하다’는 ‘lords over’(KJV)로 ‘군림하다, 명령하고 지배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성도들에게 군림하여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성도들의 본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목회자가 아무리 성령이 충만하더라도 자신만이 하나님과 대화하며 자신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는다고 믿게 되면 교회에서 성령님을 질식시키는 죄를 범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그런 목사들은 자기만이 성령 충만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교인들의 성령 충만을 등한시하거나 이를 방해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목사들은 교회 성장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교인들의 영적 성장에는 성공할 수 없다.”(뉴스앤조이, 2007. 7. 20)


위와 같이 목회자가 자신만 하나님의 종으로 여기는 것은, 전 성도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큰 착각인 것입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성도들이 능히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마치 운전 강사로서 운전자들 각자가 길을 따라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되는 것이지, 성도들을 자신의 차에 태워 자신의 뜻에 따라 핸들링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교회에는 언제인가부터 중세 로마가톨릭 시대의 사제주의가 되살아나 목사들이 당회장권, 강단권, 설교권, 목양권, 축도권, 안수권 등의 이름으로 제사장적 기능을 특수화하고 교권을 강화시켜 교권을 남용하고 있다. 목사의 교권남용은 교회재정의 횡령, 목회세습, 목회자의 성윤리문제 등 비도덕적인 문제들로 나타나게 됐을 뿐 아니라,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 목사의 권위를 강조해 평신도들을 우민화시켰다.”(정일웅 박사, 총신대 전 총장)


최근 제2의 종교개혁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위의 지적처럼 계급화된 직분에서 종교개혁의 핵심인 ‘전 신자의 제사장’이란 교회의 본질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도 모두가 성령의 인도를 바르게 받는 참된 제사장들로 살아간다면, 성도들도 행복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온전한 행복을 전해주는 빛과 소금으로서의 교회의 역할도 회복될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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