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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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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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체험하는 대신에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서만 배워왔기 때문이다


이는 마치 우리가 초중고교에서 영어 공부를 오래 해왔지만 막상 영어로 대화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며 예수님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영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나타내기보다는 우리의 지성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뜻을 이해하고자 애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개념적으로 우리의 의식 안에 가두어두는 것밖에 되지 않으며, 예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통치하시며 그분께서 나타나시는 것이 생명이라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단지 종교일 뿐입니다.


둘째, 겉사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처음 하나님을 믿을 때를 생각해보십시오. 사실 신앙의 초기 단계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기보다는 자신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자신의 깨어진 겉사람을 보수하고, 남에게 잘 보이고, 평안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기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리고 신앙의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우리의 상태를 잘 알고 계시기에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며 필요 또한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깨닫고, 속사람이 겉사람을 뚫고 나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오직 자신의 겉사람을 치장하고 세우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도해도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기도했는데도 어려운 일이 더 닥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이때가 바로 영적 돌파의 시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약 4:3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14,15


셋째,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겉사람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나타낼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한다고 하나님께서 들어주실까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만한 친밀함과 거룩함이 있습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한다고 예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당신이 당신 자신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사칭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영적 존재입니다. 거짓 자아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면 그럴 때마다 의심과 죄책감이 들 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것은 아들로서 아버지께 영광 올려드리는 위대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면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행하실까 행하지 않으실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선포한 것에 대한 것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믿음을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생각해보십시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눅 1:37,38,45


마리아는 주께서 행하실 것을 자신의 마음으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자신의 입술로 선포하고, 그 선포한 것을 믿었으며, 믿은 대로 행동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한다는 것은 주의 말씀을 나의 마음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것이 나를 통해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넷째,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때 어떤 사전 준비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어떤 분위기도 만들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나인성의 과부 이야기,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 이야기, 소경 바디매오의 이야기, 조현병자의 이야기, 베데스다 연못가의 병자 이야기 등을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과 경우에도 구애받지 않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의 상태와 상황에도 전혀 구애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처럼 지금은 그럴 기분이 아니라거나 그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고,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과 상관없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어떤 전조 혹은 징조(어떤 일이 생길 기미)가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4:16,17


초자연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서 애쓰지 마십시오. 지금 당신이 행하고자 하는 일이 당신이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당신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입니까?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이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짓 자아를 부인하는 것이지, 어떠한 행위와 노력으로 기적을 일으킬 분위기나 준비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영원히 내 안에 계시고, 그분은 언제나 출동 준비를 하고 계시며, 우리를 통하여 초자연적인 일들을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문제는 우리 마음의 태도입니다. 우리가 느낌과 체험 그리고 상황에 묶이지 않고 은혜와 진리에 기초하여 믿음으로 행할 때 성령의 역사로 주어진 은사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오직 느낌과 경험 그리고 상황에서 벗어나 은혜와 진리에 기초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외에 더 필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 3: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행 3:16


모든 것은 오직 한 가지 기초 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생명적인 자녀 관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얼마나 교제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자녀답게 사는 데 힘쓰십시오. 당신은 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이미 은혜와 진리 안에 있는 자입니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을 나타내는 데 초점을 맞추십시오.


될지 안 될지 생각하지 말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그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보십시오. 당신은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에 순종하여 행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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