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태어나기 이전인 창세기를 어떻게 기록했나요?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모세가 태어나기 이전인 창세기를 어떻게 기록했나요?

교회정보넷 0 3719
3664095115_oFLe0bWs_6aa3299e423bb6a91b3a2769e4610f47e36ebf8d.jpg

[질문]


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라고 하는데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가 활동하던 시기라 이해가 가지만 창세기는 모세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어떻게 구전되어온 내용을 그렇게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요? 어떤 주석에는 시내산에서 계시 받은 것이라고 하지만 궁금합니다.


[답변]


성경이 비록 인간 저자에 의해 기록되어졌지만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저작되었기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 오경도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모세가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초점은 그 사실은 당연히 인정하더라도 좀더 구체적으로 모세가 자기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 특별히 창세기 초반부를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겠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이 택하신 창세기의 저자 모세


고대 세계에서의 저자는 요즘과는 달리 본인의 독창적인 작품을 기록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거나 자기 머리 속에서 창작하여 기록한 것만으로 기록되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구전과 온갖 형태의 문헌(Literature)으로 모세 이전부터 이스라엘  공동체 사이에 전해 내려 왔으며 그것은 개인의 재산이라기보다 공동체의 재산이었습니다. 모세가 저자라는 의미는 자기 태어나기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그 구전, 자료, 문헌들을 집대성하고 정리해 기록한 중심 인물이었다는  뜻입니다. 


우선 모세 오경 안에는 그가 저자임을 알려주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 기록을 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역사적인 사실이나 율법을 전수 받은 부분들은 모세 본인이 아니고는 기록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각 기사의 생생하고 상세한 묘사나 애굽의 이름, 말, 풍습, 지리에 관한 해박한 정보 등은 당대의 사람이 아니고는 기록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모세 오경 특별히 창세기의 경우는 그 기원에 관한 연구와 전승과 성장 과정에서의 복합적이고 혼성적인 요소가 개입 되어 있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추적하는 것은 후대 사람들로선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승, 유지, 기록하는 과정도 모세에게 처음 글을 쓰도록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신 것과 같이 성령님이 동일하게 간섭하시고 감독하셨습니다.  


창세기도 모세를 저자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구조와 기원에서는 복합적이지만 모세 오경이 나타내고 있는 전반적인 통일성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드러난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땅과 민족에 대한 약속을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이 모세 오경 전체에 나오는 주제이자 일관된 흐름입니다. 


모세 오경은 인류의 기원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은 공동체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신앙 고백을 정확하고 완전하게 하기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세만한 인물이 없었으며 모세로 하여금 성령의 감동을 주어 이 기록을 집대성하게 하는 역할을 맡기신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모세를 애굽의 궁정에서 당시로는 최고 고급한 학문을 배우게 할 때부터 그로 오경을 기록할 저자로 미리 준비시키셨습니다. 그 후 애굽 관원 살인 사건과 미디안 광야의 연단을 거쳐 떨기나무 불꽃으로 불러내어 소명을 주시고 출애굽과 시내 산 율법의 전수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인류 구속의 계획과 뜻에 관해 정확하게 알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모세가 위대했기 때문에 나중에 성경 저자로 택함 받은 것이 아닙니다. 갈대 상자에 넣어져 바로의 공주에게서 생명을 구원 받아 모세(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란 뜻)라는 애굽 식 이름으로 불렸을 때 이미 하나님은 벌써 자신의 뜻을 오경을 통해 후대에 영원토록 밝혀 줄 자로 예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세에 대해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하게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민12:6-8)이라고 했습니다. 또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신34:10)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하나님의 집(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택한 자들의 공동체)의 충성된 종이었지만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새 언약의 중보자이자 창시자인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의 장자로 비교하고 있습니다.(히3:2-6) 모세를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의미를 정확하게 대변할 자로 쓰임 받았다고 해석한 것입니다. 인류 창조와 타락의 과정 및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을 세우고 그 족장들을 통해 믿음이 전승되며 하나님의 공동체가 다시 출애굽의 체험을 통해 제사장 백성이 되며 세상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도록 율법을 받기까지의 일관된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여 기록할 자가 모세 외에 누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신약에 와선 여호와 신앙에 관한 유대 전승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자처했던 사울이 회심한 후 바울이 되어 유대인들에게 안디옥의 회당에서 한 설교에서 바로 이 모세 오경에 흐르는 신앙 고백을 다시 되풀이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행13:17-41)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택하여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17절, 창세기12장)에서 출발하여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의 이야기로 전개해 나가는 바울의 이 설교는 모세 오경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세 오경이 그 주제와 내용에 있어서 통일성을 이루기 때문에 다른 네 책의 저자가 모세라면 창세기도 당연히 그 저작권이 모세로 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하기 전의 전승과 자료와 문헌들의 직접적인 인간 저자는 모세가 아닙니다. 그것들의 직접적인 인간 저자들은 아무도 모르며 사실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 원저자가 구전하고 전승했던 모든 배경에도 하나님의 성령이 감독하셨습니다.  


2. 성령의 영감 


이제 남은 문제는 모세가 이전의 구전과 자료들을 참조했었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의 영감의 종류와 영감이 미치는 범위에 관한 문제입니다. 성경 기록에 관한 영감의 성격과 그 영감이 미치는 범위에 관해 대표적인 이론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1. 영감의 성격


기계적 영감설(Mechanical Inspiration): 


성경 기자의 정신 활동이 중지된 상태에서 성령이 불러 주는대로 단순히 필사자(받아 쓰기)의 역할만 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으로는 인간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통과한 통로에 불과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각 권마다 저자의 독특한 문체와 개인적 다양한 경험들이 나타나므로 이는 극단적 견해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역동적 영감설(Dynamic Inspiration): 


성경 기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기는 했으나 저자의 심적, 영적 활동에 대한 고무와 격려만 했을 뿐 기록과는 직접 연관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저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기존의 다양한 자료들을 배경으로 현대의 저자처럼 일종의 저술 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따르면 성경이 어느 정도 권위가 있지만 인간의 저작물로 전락되어 버리며 인간의 오류도 포함할 수 있게 됩니다. 


유기적 영감설(Organic Inspiration) :


성령이 저자를 감동시키되 각 개인의 성격, 재능, 은사, 교양, 문체등을 유기적으로 사용하여 성경 기록에 조화를 이루게 했다는 주장입니다. 성경 기록 당시 성령이 기자를 감동시켜 죄의 영향에 들지 않게 하고 주권적으로 모든 사고활동을 주장하셔서 기억을 새롭게 하고 심지어 용어 하나하나의  선택과 사용에 관해서도 간섭하셨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맞게 기록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 근거는 바로 이런 영감이 저자에게 작용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2.2. 영감이 미치는 범위 


사상 영감설(Thought Inspiration): 


성경은 사상이나 목적에 있어선 충분히 영감 되었으나 구체적 용어나 역사적 사실의 기술 등에는 인간 기자의 선택을 따랐다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이 주장을 따르면 성경에서 중심 사상만 참조하면 되며 역사적 기술의 사실성과 정확성에서는 성경이 완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오류가 없다는 의미도 그 중심 사상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사상은 반드시 선택된 언어와 연관되어지며 용어와 의미가 다른 사상이 별도 존재할 수 없을 뿐더러 역사 서술에 오류가 있다면 허위 사실에 기초한 믿음이 되어 버립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한다는 기독교 교리 체계의 완전성은 전혀 보장될 수 없게 됩니다. 


부분 영감설(Partial inspiration);


성경 가운데 교리적인 부분, 도덕적인 부분 등과 같이 어떤 부분은 영감된 반면 역사적인 부분, 과학적인 부분은 영감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성경 기록들은 그 전부가 상호간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 되었지 어느 부분만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감 되었다면 인간이 어느 부분이 영감되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을 뿐더러 결과적으로는 성경의 영감설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완전 영감설(Plenary Inspiration):


성경에 사용된 낱말까지 그 전체가 완전히 영감되었다는 설입니다. 축자적(逐字的) 영감이라고도 하는데 단어까지 영감이 되었다고 해서 기계적으로 받아 썻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성경의 일점일획이라도 폐하지 않는다고 확증하셨듯이(마5:18) 용어, 문체, 표현에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의사 전달은 그 매개체인 언어의 사용이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감은 단어들 자체까지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모세가 구전과 자료들을 모아 창세기를 기록할 때에 바로 하나님의 유기적 영감(Organic Inspiration)이  단어 사용(Verbal Inspiration)에 까지 완벽하게 역사했기 때문에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 박진호 목사님 홈페이지 



0 Comments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 한기총 내방

댓글 0 | 조회 211
- 정서영 대표회장, 국민과 민생을 위해 협력 요청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예방하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 더보기
Hot

인기 한기총 총무협,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 취임식

댓글 0 | 조회 304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협의회 제24회기 회장 서승원 목사(합동보수 총무)의 취임식이 지난2월1일 서울 종로 5가 연지동 한기총 본부 세마나실에서 개최됐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취임 축하패를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전달하고 있다. 예배 인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고광운 목사 대표기도하는 총무협 부회장 이종복 목사 성경말씀 봉독하는 총무협 회의록서기… 더보기

한기총, “모든 전쟁을 즉각 멈추고,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자”

댓글 0 | 조회 227
- 정서영 대표회장, STOP WAR 아이스버킷 챌린지 체험 성명서 발표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수) 오전 11시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The Eco-Cultural Interchanges of Nation, 이하 ECI)와 함께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STOP WAR 캠페인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더보기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댓글 0 | 조회 286
행사장 전경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제35회기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기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1부 예배는 공동회장 안이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 더보기
Hot

인기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

댓글 0 | 조회 1,803
美 복음주의 단체, 슈퍼볼에 기독교 광고 노출“참된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지 보여줄 수 있길”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스포츠 이벤트에 기독교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이 광고를 진행한 업체는 2월 12일 진행되는 열리는 제57회 슈퍼볼 캔자스시티 대 필라델피아 경기에 해당 광고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He Gets Us… 더보기
Hot

인기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댓글 0 | 조회 2,160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 30일 전국지도자영성대회서 강연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2,726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

댓글 0 | 조회 1,532
작년 연합감리교단 탈퇴 교회, 1800곳 넘어서2019년 이후 2003개 교회 탈퇴연합감리교뉴스(UMnews)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서 연합감리교단(UMC)이 동성애와 관련된 분열로 인해 2022년에 1,800개 이상의 교회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회 탈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25개 회원교회가 탈퇴를 위한 교인 투표를 승인받았다. 여기에는 지…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

댓글 0 | 조회 1,957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 딜레마“일부 교인들 교회 잘 안 나와… 신앙 약화” 지적41.5% “올해 한국교회 키워드는 ‘공동체성·오프라인 회복’”한국교회가 ’온라인 예배’ 딜레마에 빠졌다. 계속 하자니 교인들이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본격 영향… 더보기
Hot

인기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댓글 0 | 조회 3,441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복음통일 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더보기
Hot

인기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

댓글 0 | 조회 2,559
남성 동성애가 낳은 역병 ‘원숭이두창’…동성애 부추기는 차별금지법 논의 중단해야우리나라 정부와 보건당국이 그동안 동성애의 위험에 대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남성들에게서 발열, 발진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세계 각국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 머물… 더보기
Hot

인기 교회를 신뢰하나요? 32%▶21▶18%…추락하는 교회

댓글 0 | 조회 2,826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 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졌… 더보기
Hot

인기 손양원·이성봉·한경직·박윤선… “나를 만드신 신앙의 선배님 10”

댓글 0 | 조회 4,643
[김명혁 목사 설교] 무한한 감사와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2022년 3월 27일)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사신 신앙의 선배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4절), “믿음으로 에녹은”(5), “믿음으로 노아는”(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8), 그리고 이삭과 야곱과 사라와 요셉과 모세와 라합과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더보기
Hot

인기 교회 떠난 2030세대 “지나친 간섭, 믿음 강요가 싫었다”

댓글 0 | 조회 2,930
김찬영 전도사, 103명 대상 ‘가나안 성도 현상’ 연구 발표한국교회의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소통 문화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현재 2030세대 가나안 성도의 거의 절반은 교회에 다시 출석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시 교회에 다니게 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목회자의 자질인 것… 더보기
Hot

인기 통신사 홈페이지까지 점령한 신천지 광고

댓글 0 | 조회 2,415
▲이단 신천지가 국가 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배너에 광고를 걸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캡쳐)이단 신천지가 온라인 포교활동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7일 연합뉴스 우측 배너에 이단 신천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광고가 걸렸다.지난 1월부터 시작된 이 세미나에는 이만희 교주가 나와 한시간을 직접 서서 강의한다. 이 교주는 2020년 방역법 위반 혐의…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4,081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댓글 0 | 조회 2,452
미국에서 낙태 반대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단체인 ‘40 Days for Life’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 40 Days for Life 홈페이지 캡처미국 플로리다, 임신 15주 이후 낙태금지… 아이다호는 6주 이후 낙태금지법 상원 통과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에서 지난 3일 임신 15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985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Hot

인기 히즈쇼, 2022년 사순절부터 고난주간, 부활절까지 프로그램 공개

댓글 0 | 조회 4,518
올해 사순절 기간에도 대부분 교회들이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순절을 시작으로 고난주간, 부활주일까지 교회와 가정에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자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히즈쇼(His Show)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히즈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