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태어나기 이전인 창세기를 어떻게 기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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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태어나기 이전인 창세기를 어떻게 기록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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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라고 하는데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가 활동하던 시기라 이해가 가지만 창세기는 모세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어떻게 구전되어온 내용을 그렇게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요? 어떤 주석에는 시내산에서 계시 받은 것이라고 하지만 궁금합니다.


[답변]


성경이 비록 인간 저자에 의해 기록되어졌지만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저작되었기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 오경도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모세가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초점은 그 사실은 당연히 인정하더라도 좀더 구체적으로 모세가 자기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 특별히 창세기 초반부를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겠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이 택하신 창세기의 저자 모세


고대 세계에서의 저자는 요즘과는 달리 본인의 독창적인 작품을 기록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세가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거나 자기 머리 속에서 창작하여 기록한 것만으로 기록되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창세기의 내용은 구전과 온갖 형태의 문헌(Literature)으로 모세 이전부터 이스라엘  공동체 사이에 전해 내려 왔으며 그것은 개인의 재산이라기보다 공동체의 재산이었습니다. 모세가 저자라는 의미는 자기 태어나기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그 구전, 자료, 문헌들을 집대성하고 정리해 기록한 중심 인물이었다는  뜻입니다. 


우선 모세 오경 안에는 그가 저자임을 알려주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 기록을 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역사적인 사실이나 율법을 전수 받은 부분들은 모세 본인이 아니고는 기록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각 기사의 생생하고 상세한 묘사나 애굽의 이름, 말, 풍습, 지리에 관한 해박한 정보 등은 당대의 사람이 아니고는 기록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모세 오경 특별히 창세기의 경우는 그 기원에 관한 연구와 전승과 성장 과정에서의 복합적이고 혼성적인 요소가 개입 되어 있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정확하고 상세하게 추적하는 것은 후대 사람들로선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승, 유지, 기록하는 과정도 모세에게 처음 글을 쓰도록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신 것과 같이 성령님이 동일하게 간섭하시고 감독하셨습니다.  


창세기도 모세를 저자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구조와 기원에서는 복합적이지만 모세 오경이 나타내고 있는 전반적인 통일성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드러난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아브라함을 통해 주신 땅과 민족에 대한 약속을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가고 있다는 것이 모세 오경 전체에 나오는 주제이자 일관된 흐름입니다. 


모세 오경은 인류의 기원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난 사실을 기록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은 공동체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신앙 고백을 정확하고 완전하게 하기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세만한 인물이 없었으며 모세로 하여금 성령의 감동을 주어 이 기록을 집대성하게 하는 역할을 맡기신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모세를 애굽의 궁정에서 당시로는 최고 고급한 학문을 배우게 할 때부터 그로 오경을 기록할 저자로 미리 준비시키셨습니다. 그 후 애굽 관원 살인 사건과 미디안 광야의 연단을 거쳐 떨기나무 불꽃으로 불러내어 소명을 주시고 출애굽과 시내 산 율법의 전수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인류 구속의 계획과 뜻에 관해 정확하게 알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모세가 위대했기 때문에 나중에 성경 저자로 택함 받은 것이 아닙니다. 갈대 상자에 넣어져 바로의 공주에게서 생명을 구원 받아 모세(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란 뜻)라는 애굽 식 이름으로 불렸을 때 이미 하나님은 벌써 자신의 뜻을 오경을 통해 후대에 영원토록 밝혀 줄 자로 예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모세에 대해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하게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민12:6-8)이라고 했습니다. 또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신34:10)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는 하나님의 집(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택한 자들의 공동체)의 충성된 종이었지만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새 언약의 중보자이자 창시자인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의 장자로 비교하고 있습니다.(히3:2-6) 모세를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의미를 정확하게 대변할 자로 쓰임 받았다고 해석한 것입니다. 인류 창조와 타락의 과정 및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을 세우고 그 족장들을 통해 믿음이 전승되며 하나님의 공동체가 다시 출애굽의 체험을 통해 제사장 백성이 되며 세상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도록 율법을 받기까지의 일관된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여 기록할 자가 모세 외에 누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신약에 와선 여호와 신앙에 관한 유대 전승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자처했던 사울이 회심한 후 바울이 되어 유대인들에게 안디옥의 회당에서 한 설교에서 바로 이 모세 오경에 흐르는 신앙 고백을 다시 되풀이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행13:17-41)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택하여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17절, 창세기12장)에서 출발하여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의 이야기로 전개해 나가는 바울의 이 설교는 모세 오경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세 오경이 그 주제와 내용에 있어서 통일성을 이루기 때문에 다른 네 책의 저자가 모세라면 창세기도 당연히 그 저작권이 모세로 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하기 전의 전승과 자료와 문헌들의 직접적인 인간 저자는 모세가 아닙니다. 그것들의 직접적인 인간 저자들은 아무도 모르며 사실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 원저자가 구전하고 전승했던 모든 배경에도 하나님의 성령이 감독하셨습니다.  


2. 성령의 영감 


이제 남은 문제는 모세가 이전의 구전과 자료들을 참조했었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의 영감의 종류와 영감이 미치는 범위에 관한 문제입니다. 성경 기록에 관한 영감의 성격과 그 영감이 미치는 범위에 관해 대표적인 이론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1. 영감의 성격


기계적 영감설(Mechanical Inspiration): 


성경 기자의 정신 활동이 중지된 상태에서 성령이 불러 주는대로 단순히 필사자(받아 쓰기)의 역할만 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으로는 인간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통과한 통로에 불과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각 권마다 저자의 독특한 문체와 개인적 다양한 경험들이 나타나므로 이는 극단적 견해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역동적 영감설(Dynamic Inspiration): 


성경 기자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기는 했으나 저자의 심적, 영적 활동에 대한 고무와 격려만 했을 뿐 기록과는 직접 연관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저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에 따라 기존의 다양한 자료들을 배경으로 현대의 저자처럼 일종의 저술 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따르면 성경이 어느 정도 권위가 있지만 인간의 저작물로 전락되어 버리며 인간의 오류도 포함할 수 있게 됩니다. 


유기적 영감설(Organic Inspiration) :


성령이 저자를 감동시키되 각 개인의 성격, 재능, 은사, 교양, 문체등을 유기적으로 사용하여 성경 기록에 조화를 이루게 했다는 주장입니다. 성경 기록 당시 성령이 기자를 감동시켜 죄의 영향에 들지 않게 하고 주권적으로 모든 사고활동을 주장하셔서 기억을 새롭게 하고 심지어 용어 하나하나의  선택과 사용에 관해서도 간섭하셨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맞게 기록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는 근거는 바로 이런 영감이 저자에게 작용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2.2. 영감이 미치는 범위 


사상 영감설(Thought Inspiration): 


성경은 사상이나 목적에 있어선 충분히 영감 되었으나 구체적 용어나 역사적 사실의 기술 등에는 인간 기자의 선택을 따랐다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이 주장을 따르면 성경에서 중심 사상만 참조하면 되며 역사적 기술의 사실성과 정확성에서는 성경이 완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오류가 없다는 의미도 그 중심 사상에 국한됩니다. 그러나 사상은 반드시 선택된 언어와 연관되어지며 용어와 의미가 다른 사상이 별도 존재할 수 없을 뿐더러 역사 서술에 오류가 있다면 허위 사실에 기초한 믿음이 되어 버립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인류를 구원한다는 기독교 교리 체계의 완전성은 전혀 보장될 수 없게 됩니다. 


부분 영감설(Partial inspiration);


성경 가운데 교리적인 부분, 도덕적인 부분 등과 같이 어떤 부분은 영감된 반면 역사적인 부분, 과학적인 부분은 영감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성경 기록들은 그 전부가 상호간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연결 되었지 어느 부분만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감 되었다면 인간이 어느 부분이 영감되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을 뿐더러 결과적으로는 성경의 영감설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완전 영감설(Plenary Inspiration):


성경에 사용된 낱말까지 그 전체가 완전히 영감되었다는 설입니다. 축자적(逐字的) 영감이라고도 하는데 단어까지 영감이 되었다고 해서 기계적으로 받아 썻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성경의 일점일획이라도 폐하지 않는다고 확증하셨듯이(마5:18) 용어, 문체, 표현에까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의사 전달은 그 매개체인 언어의 사용이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감은 단어들 자체까지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모세가 구전과 자료들을 모아 창세기를 기록할 때에 바로 하나님의 유기적 영감(Organic Inspiration)이  단어 사용(Verbal Inspiration)에 까지 완벽하게 역사했기 때문에 그렇게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 박진호 목사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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