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교회정보넷 0 3269

3664095115_DSt8grxV_63455bef8ad307cea6e04a4c01a757a8b42817eb.png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A:

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년에 알렉산드리아였습니다. 이 때에 장로 중에 하나였던 "아리우스"는 당시 감독이었던 알렉산더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통일성에 대해 그릇된 언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도 감독 알렉산더의 설교 내용 중에는 하나님의 통일성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 그러나 문제는 알렉산더 감독을 비난한 장로 아리우스 역시 성자에 대해 옳지 않은 주장을 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로 아리우스는 헬라식 이원론을 따라 하나님과 사람은 직접 관련을 맺기에는 너무도 멀리 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사람을 중보하는 성자 역시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성자를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중간에 있는 존재 로 생각했습니다. 아리우스는 성자를 성부 하나님께 "종속된 존재"로 여겼습니다. 그는 성자를 하나님께 창조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성자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먼저 창조되신 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주장을 시로 만들어서 당시 기독교인들이 노래로 부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에 문제가 일어났으며, 알렉산더 감독은 321년에 알렉산드리아에서 교회 회의를 소집하여, 장로 아리우스의 장로직을 박탈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아리우스의 영향력이 매우 컸기 때문에 이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그 문제가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분쟁 조짐까지 보이게 되자 323년 동로마 제국까지 석권한 콘스탄틴 황제는 위기감을 느끼고 이 두 사이를 중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3. 그러자 콘스탄틴 황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25년 5월 20일 전체 기독교권을 말라하는 대종교 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니케아에서 열린 이 회의는 전체 기독교의 대표자들이 모두 참여한 최초의 회의였습니다. 이때에 아리우스 편을 지지했던 사람은 니코메디아라는 감독이었으며, 알렉산더를 지지한 사람은 아다나시우스였습니다. 아다나시우는 이미 "성자의 성육신"에 관한 논문을 통해 당시 신학자로 크게 인정받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아리우스와 알렉산더의 중간 입장에 서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유명한 교회 역사가인 유세비우스였습니다. 유세비우스는 중간 입장에서 자신이 속해 있던 가이사랴 교회의 세례 문답을 양쪽 모두가 동의할 수 있도록 "기본 교리"로 제시했습니다. 이 교리 문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 하나님 중의 하나님....독생자, 하나님에 의해 처음 창조되신 분, 성부 하나님에 의해 잉태되신 분....등"으로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4. 그러나 이러한 고백문은 당시에 일어났던 아리우스와 알렉산더의 논쟁에 대한 만족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니케아 회의에서 교회 대표자들은 이 고백문을 아리우스의 논쟁에 답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시 수정했습니다. 이 때에 수정된 고백문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버지의 본질에서 나셨으며, 진정한 하나님 중의 진정한 하나님이며, 창조되지 않고 아버지와 같은 본질로 나셨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이 그를 통해 창조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신앙 고백문은 당시에 참석한 모든 교회의 대표자들이 동의하였으며, 이로 인해 교회의 공식 교리로 체택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 아리우스의 입장을 지지했던 두 명의 감독만은 끝내 이 교리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이 두 감독은 파문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5. 여기에서 논쟁이 되었던 문제는 성자께서 "아버지와 같은 본질", 즉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지니고 계신다는 구절이었습니다. 아리우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아버지와 같은", 또는 "아버지와 비슷한 본질" 을 가진 분으로 표현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대표자들은 이러한 고백에 대해서 한 발도 양보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때에 교회의 대표자들이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를 양보하지 않은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1) 만일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신성"을 지니지 않았다고 한다면, 기독교 교회는 본질이 서로 다른 두 분의 신을 믿는 이신론의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리는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성경과는 전혀 다른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대표자들은 성자의 신성에 대해 양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2) 또한 성자의 신성을 양보하면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중보할 중보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자께서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중보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를 결코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6.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국 니케아 교회 회의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가지신 분" 이라는 교리를 공식으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리는 후에 몇 차례 논쟁(2차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 3차 에베소 회의)을 거치면서 더욱 더 분명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451년에 열린 제 4차 종교회의인 칼케돈 종교회의에서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는 최후로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는 지금까지 기독교 교회에서 수용되어 성도들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우리는 교회에서 세례 문답을 할 때에 성자 예수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라는 고백을 분명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7. 이와 같이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는 13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서 4차례의 전 세계 교회 대표자들의 모여서 심사숙고하여 결정된 교리였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는 지금까지 단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은 전통 교리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 동안 교회 역사를 보면 이러한 기독론을 무너뜨리거나 반대하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다 이단으로 정죄되고 말았습니다. 기독론에 대한 이단은 대부분 두 가지 문제에 대해 도전을 합니다. 첫째는 성자께서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둘째는 성자께서 참 사람이라는 것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자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또한 완전한 사람"이라는 교리를 부정하는 어떠한 시도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면 왜 이사야가 예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 600 여년 전에 다음과 같이 소리 높여서 예언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출처 : 기독일보


0 Comments
Hot

인기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댓글 0 | 조회 4,364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미디어 시대, 인터넷 시대, 4차 산업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고 고뇌하며 정재영교수님과 백광진원장님과 함께 이현주국장님과 대담한 내용입니다. 청년사역자라면 필독을 권합니다. )* 인터넷진흥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조사에서 연령대가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만 3세부터 인터넷 소비자라고 판단… 더보기
Now

현재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댓글 0 | 조회 3,270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A: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 더보기
Hot

인기 <예수가 받은 유혹>… 올해 미국서 개봉될 기독교 영화 5편

댓글 0 | 조회 3,759
최근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 내 기독교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지난 2018년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은 개봉 첫 주에 1,71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총 8,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 수익을 훌쩍 넘어섰다.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대사’는 개봉 첫 주에 박스오… 더보기
Hot

인기 성경 암송의 5가지 유익

댓글 0 | 조회 4,320
1. 주야로 묵상이 가능하다성경은 복 있는 사람을 언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시 1:2). 또한 그런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시1:3). 하나님은 모세의 후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딱 한 가지를 요구…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가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 1위는?

댓글 0 | 조회 2,694
교회성장연구소, 2019 교인인식 설문조사…‘교회다움, 목사다움, 성도다움’ 32.1%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가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교회다움, 목사다움, 성도다움’을 꼽았다.27일 교회성장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30일 전국 50개 교회 청·장년 성도 33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32.1%가 이같이 응답했다.두 번째는 ‘영성·예배… 더보기
Hot

인기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 그리고 한국 기독교 선교유적지 조성

댓글 0 | 조회 3,601
앨리스 샤프 선교사와 유관순내년 2019년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3.1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들은 유관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정확히 알고 있는가?지난 3월, 뉴욕타임스는 “유관순, 일제 통치에 저항한 한국 독립운동가(Yu Gwan-sun, a Korean Independence A… 더보기
Hot

인기 “청소년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외치자 변화가 시작됐다”

댓글 0 | 조회 4,704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김동진 목사(의정부열방교회)의정부 열방교회를 찾았다. 로비에 들어서자 김동진 목사는 카페에 비치된 청소년부의 활동을 담은 신문을 보여주었다. 의정부 열방교회는 교회의 이름만큼이나 해외 선교파송과 각종 단기 선교, 전도여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었다.특히 열방을 위해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24․365를 파수하고있고, 요… 더보기
Hot

인기 SNS 시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 달라졌다?

댓글 0 | 조회 3,819
소셜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구절도 변화하고 있다.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로 꼽았던 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지만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희망과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레미야서 29장 11절이 인기라고 보도했다.더럼(Durham)대학의 세인트 존스 칼리지 … 더보기
Hot

인기 문화혁명 연상시키는 中 시진핑 주석 온라인 ‘소홍서’ 출시…”사상 믿을까?”

댓글 0 | 조회 4,437
마오쩌둥의 소홍서 표지(왼)와 온라인 앱 ‘쉐시창궈(學習强國)’ (출처: carrauterie.be/ hongkongfp.com캡처)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일인독재를 강화하면서 문화혁명 시절을 연상케하는 ‘소홍서’가 발간됐다.연합뉴스, 뉴스1 등 국내 통신사들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어록과 사상을 담은 ‘쉐시창궈(學習强國)’라는 온라인 앱이 등장했다… 더보기
Hot

인기 한교연-한장총, 北 억류 선교사 석방 결의대회 갖는다

댓글 0 | 조회 2,406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위한 결의대회 예정북한에 수년간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 장총)은 북한에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갖기로 하고 조만간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다.한교연 … 더보기
Hot

인기 14일은 ‘종려주일’… 사람들이 흔든 ‘종려나무’의 성경적 의미는

댓글 0 | 조회 3,745
예루살렘 입성 ⓒ서울미술관십자가 죽음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신 날 기념하는 절기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헌 385년 동로마 지역 순례집에2019년 4월 14일 주일은 부활절을 한 주간 앞둔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다.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돼 있는 날이다… 더보기
Hot

인기 십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6가지

댓글 0 | 조회 3,792
십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6가지청소년 사역자 빌 넌스 목사사진 미주중앙일보지난 10년간 청소년 사역에 종사한 빌 넌스(Bill Nance)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십대 크리스천이 교회에서 필요로하는 6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예수님과 함께하는 장소이것은 십대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첫번째다.… 더보기
Hot

인기 토마스 선교사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댓글 0 | 조회 3,155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과는 다르다. 하나님의 큰 그림을 우리는 다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받으시고 우리가 계획했던것보다 더 놀랍게 우리를 사용하신다.토마스 선교사가 런던교회로 보낸 보고서의 일부이다."저는 상당히 많은 분량의 성경책을 가지고 조선 사람들이 환영을 해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어 떠납니다. 천주… 더보기
Hot

인기 [교회용어 바로알기] 사탄, 사단, 마귀, 귀신

댓글 0 | 조회 4,037
사탄, 사단, 마귀, 귀신한글성경은 악한 영들의 존재를 ‘사탄’ ‘사단’ ‘마귀’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 ‘사단’ ‘마귀’ ‘귀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사탄’과 ‘사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귀’와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것이다. ‘사탄’과 ‘사단’은 같은 말이며 발음상의 문제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 원문이 두 … 더보기
Hot

인기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

댓글 0 | 조회 3,135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오랜 신앙 생활을 한 저 역시 속죄와 속량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에서 이 차이를 가르치지 않고 목회자들 역시 혼동하여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떤 때는 자신을 죄인으로, 또 어떤 때는 자신을 의인으로 인식합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왔다 갔다합니다.아주 쉬운 말로 그 차이를 설명 드립니다. 속죄는 … 더보기
Hot

인기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

댓글 0 | 조회 3,947
개(犬)와 돼지(豚)는 사탄과 귀신을 상징한다.마태복음 7장 6절,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성경을 보면 개에 대해서는예수님께서 이방인에 대하여마태복음 15장 26절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바울은 유대교인들에 대하여… 더보기
Hot

인기 믿음과 은혜, 무엇이 우선인가!?

댓글 0 | 조회 2,393
[찰스 스펄전 설교집 중, 1915년 10월 7일 발행]"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엡 2:8)오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구원의 근원인 '하나님의 은혜'를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 구원을 받았으니"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기에 범죄한 인간이 …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위하여' 이 영원한 은혜의 인자(仁慈)

댓글 0 | 조회 4,325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橄欖)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仁慈)하심을 영영(永永)히 의지(依支)하리로다"(시 52:8)에덴 동산은 하나님이 거니시는 하나님의 정원 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정원에는 푸른 감람 나무도 풍성한 열매를 영글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仁慈)는 이미 에덴 동산에 충만 했었던 것입니다.그러나 아담은 그 하나… 더보기
Hot

인기 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

댓글 0 | 조회 2,940
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너희 육신(肉身)이 연약(軟弱)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前)에 너희가 너희 지체(肢體)를 부정과 불법(不法)에 드려 불법(不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肢體)를 의(義)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롬 6장 19절)사도 바울은 지금 본문에서 '너희'라고 합니다. '너희'라고 하는 그들은 어떤 사람들… 더보기
Hot

인기 다시 살았고, 또 다시 살 것입니다.

댓글 0 | 조회 2,453
“하나님이 주(主)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權能)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6;14)전에 우리도 이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나름 살아있었다고는 했으나 실상은 죽어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의 중요한 삶이란 육의 삶이 아니라, 영의 삶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인간도 영혼이 잘 되어야 만이 범사가 잘 되도록 하셨습니다. .왜냐…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