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교회정보넷 0 3298

3664095115_DSt8grxV_63455bef8ad307cea6e04a4c01a757a8b42817eb.png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A:

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년에 알렉산드리아였습니다. 이 때에 장로 중에 하나였던 "아리우스"는 당시 감독이었던 알렉산더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통일성에 대해 그릇된 언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도 감독 알렉산더의 설교 내용 중에는 하나님의 통일성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 그러나 문제는 알렉산더 감독을 비난한 장로 아리우스 역시 성자에 대해 옳지 않은 주장을 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한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로 아리우스는 헬라식 이원론을 따라 하나님과 사람은 직접 관련을 맺기에는 너무도 멀리 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사람을 중보하는 성자 역시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성자를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중간에 있는 존재 로 생각했습니다. 아리우스는 성자를 성부 하나님께 "종속된 존재"로 여겼습니다. 그는 성자를 하나님께 창조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성자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먼저 창조되신 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주장을 시로 만들어서 당시 기독교인들이 노래로 부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에 문제가 일어났으며, 알렉산더 감독은 321년에 알렉산드리아에서 교회 회의를 소집하여, 장로 아리우스의 장로직을 박탈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아리우스의 영향력이 매우 컸기 때문에 이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그 문제가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분쟁 조짐까지 보이게 되자 323년 동로마 제국까지 석권한 콘스탄틴 황제는 위기감을 느끼고 이 두 사이를 중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3. 그러자 콘스탄틴 황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25년 5월 20일 전체 기독교권을 말라하는 대종교 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니케아에서 열린 이 회의는 전체 기독교의 대표자들이 모두 참여한 최초의 회의였습니다. 이때에 아리우스 편을 지지했던 사람은 니코메디아라는 감독이었으며, 알렉산더를 지지한 사람은 아다나시우스였습니다. 아다나시우는 이미 "성자의 성육신"에 관한 논문을 통해 당시 신학자로 크게 인정받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아리우스와 알렉산더의 중간 입장에 서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유명한 교회 역사가인 유세비우스였습니다. 유세비우스는 중간 입장에서 자신이 속해 있던 가이사랴 교회의 세례 문답을 양쪽 모두가 동의할 수 있도록 "기본 교리"로 제시했습니다. 이 교리 문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 하나님 중의 하나님....독생자, 하나님에 의해 처음 창조되신 분, 성부 하나님에 의해 잉태되신 분....등"으로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4. 그러나 이러한 고백문은 당시에 일어났던 아리우스와 알렉산더의 논쟁에 대한 만족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니케아 회의에서 교회 대표자들은 이 고백문을 아리우스의 논쟁에 답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시 수정했습니다. 이 때에 수정된 고백문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버지의 본질에서 나셨으며, 진정한 하나님 중의 진정한 하나님이며, 창조되지 않고 아버지와 같은 본질로 나셨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이 그를 통해 창조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신앙 고백문은 당시에 참석한 모든 교회의 대표자들이 동의하였으며, 이로 인해 교회의 공식 교리로 체택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 아리우스의 입장을 지지했던 두 명의 감독만은 끝내 이 교리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결국 이 두 감독은 파문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5. 여기에서 논쟁이 되었던 문제는 성자께서 "아버지와 같은 본질", 즉 성부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지니고 계신다는 구절이었습니다. 아리우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구절을 "아버지와 같은", 또는 "아버지와 비슷한 본질" 을 가진 분으로 표현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대표자들은 이러한 고백에 대해서 한 발도 양보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때에 교회의 대표자들이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를 양보하지 않은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1) 만일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신성"을 지니지 않았다고 한다면, 기독교 교회는 본질이 서로 다른 두 분의 신을 믿는 이신론의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리는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성경과는 전혀 다른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대표자들은 성자의 신성에 대해 양보할 수가 없었습니다. 


2) 또한 성자의 신성을 양보하면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중보할 중보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자께서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중보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를 결코 양보할 수 없었습니다.


6.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국 니케아 교회 회의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가지신 분" 이라는 교리를 공식으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리는 후에 몇 차례 논쟁(2차 콘스탄티노플 종교회의, 3차 에베소 회의)을 거치면서 더욱 더 분명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451년에 열린 제 4차 종교회의인 칼케돈 종교회의에서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는 최후로 확정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는 지금까지 기독교 교회에서 수용되어 성도들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우리는 교회에서 세례 문답을 할 때에 성자 예수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라는 고백을 분명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7. 이와 같이 성자의 신성에 대한 교리는 130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서 4차례의 전 세계 교회 대표자들의 모여서 심사숙고하여 결정된 교리였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는 지금까지 단 한 발도 물러서지 않은 전통 교리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 동안 교회 역사를 보면 이러한 기독론을 무너뜨리거나 반대하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다 이단으로 정죄되고 말았습니다. 기독론에 대한 이단은 대부분 두 가지 문제에 대해 도전을 합니다. 첫째는 성자께서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둘째는 성자께서 참 사람이라는 것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자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신 동시에, 또한 완전한 사람"이라는 교리를 부정하는 어떠한 시도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면 왜 이사야가 예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 600 여년 전에 다음과 같이 소리 높여서 예언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출처 : 기독일보


0 Comments
Hot

인기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

댓글 0 | 조회 3,463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8.15 해방 이전에는 오늘날처럼 산 속에 정식으로 기도원을 설치하고 공개집회를 가지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다만 개인들이 움막을 짓고 경건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대표적인 사례가 백두산산상기도회, 금강산기도회, 경주약수기도회, 서울삼각산기도회 등이었다.그러나 이들도 나무걸이나 바위 등으로 천연적인 기… 더보기
Hot

인기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442
이미지 갓포스팅“세상은 빛을 찾고 있고,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의무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시작하면…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Eugene H. Peterson)

댓글 0 | 조회 3,433
‘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는개신교영성신학을이끌고있는대표적인신학자이며깊은영성과성경신학적바탕그리고상상력이풍부한탁월한문체등이어우러진30여권의저서로유명1932년11월6일에워싱턴Stanwood에서태어나곧몬타나의Kalispell로이사하여성장했다.JaniceStubbs와결혼하여Karen,Eric,Leif의세자녀를두었다.많은사람들이그를‘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 더보기
Hot

인기 에릭 폴리 목사, “통일이 되면 북한교회가 한국교회 깨울 것”

댓글 0 | 조회 3,390
2020 기도24·365 온라인 완주감사예배… 9000여 명 참여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7일에 온라인으로 열렸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500여 명이, 누적으로 12월 말 현재 9000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이번 집회의 주제는 ‘기다리며 기도하라’이다.매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기도자들의 모임인 기도24·365는 매년 … 더보기
Now

현재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댓글 0 | 조회 3,299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A: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 더보기
Hot

인기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

댓글 0 | 조회 3,296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음악은 삶의 거름으로 비옥해지는 땅과 같아"힐송의 워십리더인 브룩 리거트우드가 지난달 열린 '부 콘퍼런스 2018'(Vous Conference 2018)의 강연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그녀는 예배곡을 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했다."곡들은 마치 배설물…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284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3,273
미국 베들레헴신학교의 제이슨 드루치(Jason DeRouchie) 박사는 최근 더가스페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구약은 예수님의 유일한 성경이며, 전체 성경의 4분의 3(75.55%)를 차지한다.구약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 더보기
Hot

인기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댓글 0 | 조회 3,260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 더보기
Hot

인기 이슬람의 근본이 되는 '코란과 하디스'의 거짓과 오류

댓글 0 | 조회 3,249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같다고?…'근본적으로 달라'이슬람이 탄생한지도 1400년이 지났다. 이슬람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기독교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교세가 더욱 확장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대다수가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원적으로 같은 뿌리라는 인식을…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족보의 의미

댓글 0 | 조회 3,230
#1.신약성경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이름의 나열, 당황하셨나요?왜 마태는 누가누구를 낳았는지 여러 줄을 할애해 기록했을까요?종이와 잉크가 모자란 시대였을 텐데 말이죠#2.마태복음의 일차 독자는 유대인입니다.마태는 족보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몇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3.첫쨰, 족보는 '인클루지오'구조를 띄고 있습니다.인클루지오란 문단의 시작과 끝에 같… 더보기
Hot

인기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199
밥 디트머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미국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와 미국가정협회(Focus on the Family)에서 사역하고 있는 밥 디트머(Bob Ditmer)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디트머 박사는 칼럼에서 "만약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 더보기
Hot

인기 물고기가 기독교의 상징이된 이유가 뭘까?

댓글 0 | 조회 3,198
❈ ΙΧΘΥΣ오래 전부터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적"이나 요한복음 21장의 "물고기 153마리의 기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고기 상징은 로마의 핍박을 받고 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비밀스럽게 고백하기 위해 사용한 일종의 아크로스틱 혹은 애너그램 암호였답… 더보기
Hot

인기 토마스 선교사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댓글 0 | 조회 3,178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과는 다르다. 하나님의 큰 그림을 우리는 다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받으시고 우리가 계획했던것보다 더 놀랍게 우리를 사용하신다.토마스 선교사가 런던교회로 보낸 보고서의 일부이다."저는 상당히 많은 분량의 성경책을 가지고 조선 사람들이 환영을 해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어 떠납니다. 천주… 더보기
Hot

인기 해외 선교사들 병 키우며 사역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169
낯선 기후-풍토… 1인 다역으로 과로… 열악한 의료 시설…아프리카 탄자니아 등에서 20여년 사역한 윤모(58) 선교사. 최근 급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귀국해 투병 중이다. 선교사로 떠나면서 모든 재산을 처분했던 그는 마땅한 거처도 없어 지인 집을 전전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2000년 11월 아시아 C국으로 파송 받았던 이재근(50) 선교사는 지난해 간경… 더보기
Hot

인기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

댓글 0 | 조회 3,157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오랜 신앙 생활을 한 저 역시 속죄와 속량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에서 이 차이를 가르치지 않고 목회자들 역시 혼동하여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떤 때는 자신을 죄인으로, 또 어떤 때는 자신을 의인으로 인식합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왔다 갔다합니다.아주 쉬운 말로 그 차이를 설명 드립니다. 속죄는 …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동방의 선민 한국인’이란 말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3,096
1. "동방"의 어원성경에 "동방"('동방' 풍습, '동방' 사람)이라 기록된 말은 본래 "동방의 자손들"("베네 케뎀", Sons of the east, KJV)을 RSV 성경이 동방 사람들(People of the East)로 번역하면서 우리 성경에도 동방 사람으로 불리게 된 단어입니다. 따라서 "동방의 선민(選民)"이란 말은 당연히 없습니다.2. 동방…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092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3,078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교회를 신뢰하나요? 32%▶21▶18%…추락하는 교회

댓글 0 | 조회 3,073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 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졌…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