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교회정보넷 0 4572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기회로 삼았다. 마침내 연산군은 한글 금지령과 함께 한글로 된 책을 모두 불살랐다. 심지어 언문 쓰는 자를 고발하면 상을 준다는 어명까지 내렸다. 이후 조선에서는 한자만 숭상하고 한글을 천시하여 400년 동안 한글은 발전을 하지 못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때]가 왔다. 쇄국의 문이 열리자 하나님이 보내신 서양 선교사들이 들어온 것이다. 그들은 한글을 보자마자 너무나도 놀란다. 한글은 기독교를 만나는 순간, “4백년간 긴 잠을 자던 숲속의 공가 왕자의 입맞춤으로 눈을 반짝 뜨고 깨어나듯 일어나” 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한자를 숭상하는 수구보수 세력에 의해 억압당하면서 ‘잊혀진’ 글로 남아 있던 한글이 기독교를 만남으로 비로소 그 우수성과 효율성을 맘껏 발휘하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무시당해 왔던 한글의 가치를 재발견,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한글해방 운동의 공로자로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



1. "세계 최고의 알파벳(The Best Alphabet)"


1) 한글에 놀라는 선교사들


1884년 한국에 처음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국에 글자가 있음을 보고 놀란다. 그것도 알고 보니 세종대왕이 400여 년 전에 만든 것이며, 아녀자도 한나절이면 배울 수 있는 글자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미국 본부에 보고하였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도착해 보니,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개가 한자를 쓰고 있고, 대다수의 여인들은 문맹이었다. 한국에는「은문, 'Eunmun」이라는 아 쉬운 글이 있는데 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모든 책들은 한문으로 씌어 있었는데, 이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라틴어로 출판하는 것과 같다.”


선교사들은 성경과 찬송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교 서적들을 한글로 출판하여 쉽게 읽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문맹도 퇴치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성경 찬송을「Eunmun」으로 출판하는 일을 두고 우리는 한동안 열띤 토론을 하였는데, 한국 글자로 출판하는 일은 우리 선교사업에 상상도 못할 엄청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렇게 하면 글을 모르던 서민 남녀노소가 머지않아 글을 깨우쳐서 읽고 쓰게 될 것이다. 유식한 사람들이 한자 성경을 읽을 때, 서민 남녀노소는 한글로 된 성경을 읽을 것이다. 이는 선교사들에게 내려신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다. 선교사들도 단 몇 시간만「Eunmun」을 배우면 찬송과 성경을 읽을 수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국판 다섯 쪽에 걸쳐서 쓴 이 글은 이두(吏讀)에서 시작하여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에 관한 얘기와 한글의 우수성을 낱낱이 서술하고는, 마지막에 이런 말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제까지 전혀 안 쓰던「민중의 글, 'The People's Alphabet'」을 깨우친 서민들은, 글을 배워 성경과 찬송을 읽게 되는 순간, 캄캄한 어둠에서 나아와 찬란한 예수 그리스도의 광명의 세계의 일원이 될 것이다.”


서울 연동교회의 창설자 게일 목사(James Scarth Gale 1863-1937)는 한글사랑이 남달랐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은 세종대왕이며, 그가 남긴 업적 중 최고는 한글 창제라고 이런 글을 남겼다.


“(세종대왕은) 내가 아는 한, 전 세계 왕들 중 최고의 왕이다. 그가 한 일 중 가장 큰 업적은 한글을 만든 일이다.”



2) 헐버트 선교사의 한글 사랑


한글 발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1949) 선교사다. 그는 1866년에 한국 최초 신식 학교인 [육영공원(育英公院)] 영어 교사로 와서 한글이 훌륭함을 깨닫고, 3년 만인 1889년에 세계지리사회 교과서 〈사민필지(士民必知)〉를 한글로 썼다. 이 교과서는 순 한글로 쓴 세계 최초 교과서다. 나는 어려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는데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들이 나와 읽다가 만 경험이 있다.


헐버트는 이 책 머리말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인들이 세계 으뜸가는 자기 나라 글자인 한글을 배우고 쓰기보다 중국 한자를 더 좋아하고 배우고 쓰는 것이 안타깝다.”


그는 한글이 얼마나 훌륭한 글자인지 한국인에게 알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온 세계에 알린다. 1903년 세계 유명 학술지에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기고했는데 이 또한 한글이 훌륭한 글자임을 세계에 알린 세계 최초 영문 논문이다. 그는 자신이 발행하고 있던 《한국평론(The Korea Review)》 1902년 10월호에 〈한국어 The Korean Language〉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그 논문을 미국의 스미스소니언협회에 보내 미국 정부 및 의회에 보내는 1903년 연례 보고서(Annual Report)의 학술 논문 난에 수록하였다. 헐버트는 그 논문에서 한글의 창제 과정 및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하였다.


그는 그 논문 결론부분 마지막 절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글은 대중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 영어보다 우수하다.”


그는 영어를 적는 로마자보다도 우수한 글자라고 세계 최초로 장한 서양 학자일 것이다. 헐버트는 1896년 서재필, 시경과 함께 한국 최초 한글신문인 〈독닙신문〉도 만들었고 독립운동도 하여 이준 열사를 헤이그로 보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렇게 “조선인보다 더 조선을 사랑한 헐버트”를 우리는 지금까지 잊고 있었으며 그 고마움을 표하지 못했다. 헐버트는 우리의 자랑 아리랑을 최초로 서양 악보로 그려 전 세계에 퍼뜨린 고마운 분이다. 



3664095115_kVrolWn0_e1bb3fd25226465b6395e15b40cb212894345e48.jpg
 

문경새재에 있는 헐버트 선교사의 아리랑 비석



헐버트는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한국인의 혼(魂)인 아리랑을 오선지에 서양 악보로 그려 최초의 아리랑 채보(採譜  )자가 되었다. 아리랑이 오늘날같이 다양하게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데는 이 헐버트박사의 최초의 채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서울=동북아신문 2011. 2. 16일자 보도에 의하면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이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다. 선정과정 중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고 했다. 뿐만이 아니다. 다음을 보라.



2. 한글, 세계문자올림픽에서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009. 10. 09.


세계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을 받았다. 9일 세계문자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대회에는 독일ㆍ스페인ㆍ포르투갈ㆍ그리스ㆍ인도 등 자국에서 창조한 문자를 쓰거나 타국 문자를 차용·개조해 쓰는 27개국이 참가했다. 참가한 각국 학자들은 30여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으며, 심사는 미국ㆍ인도ㆍ수단ㆍ스리랑카ㆍ태국ㆍ포르투갈 등 6개국 심사위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문자의 기원과 구조ㆍ유형ㆍ글자 수ㆍ글자의 결합능력ㆍ독립성 등이었으며 응용 및 개발 여지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였다.



3. 한글로 출판한 찬송가와 성경 출판 연표


1) 찬송가 출판


①1882. 존스와 로스와일러의《찬미가, 1892》

②1884. 언더우드의 《찬양가, 1884》

③1895. 북장로교회의 《찬셩시, 1895》

④1907. 성결교의《복음가, 1907》

⑤1908. 장 ․ 감 합동의《찬숑가, 1908》

⑥1919. 성결교회의《신증복음가, 1919》

⑦1930. 성결교회의《부흥성가, 1930》

⑧1931. 감리교단의《신정 찬숑가, 1931》

⑨1935. 장로교단의《신편 찬송가, 1935》

⑩1948. 장·감·성 3교단의《합동 찬송가, 1949》

⑪1962. 보수장로교단의《새찬송가, 1962》

⑫1967. 장·감·성 3교단의《개편 찬송가, 1967》

⑬1983. 한국 교회《통일 찬송가, 1983》



2) 성경 출판


①1887 로스 만에서 한글 신약 성경 《예수셩교젼셔》

②1889 미국 감리교 선교부가 배재학당 안에 한글․한문․영어 등 3개 국어 활자를 구비한 삼문출판사(三文出版社)를 설립. 한글 성경 찬송가를 비롯하여 각종 한글 도서 간행.

③1900. 한글 신약전서

⑤1906. 신약전서 국한문

⑥1911. 한글 구약 성경

⑦1911. 셩경젼셔

⑧1938. 개역성경

⑨1961.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

⑩1967. 신약전서 새번역

⑪1977. 공동번역성서

⑫1993. 표준새번역.

⑬1998. 개역개정판.

⑭2001. 새번역.



마치면서


세계에 자랑하는 한글은 연산군 이후 400년 만에 한국 교회에서 살아났다. 모든 교회에서는 한글 강습반을 열어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어 영의 눈과 육의 눈을 열어어 밝은 눈으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깨친 눈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송을 부르며 신앙을 키웠던 것이다.


일찍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 입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찬양을 받기 위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심성을 셨을 뿐 아니라 고운 목소리까지 셔서, 한국인은 전 세계에 노래 좋아하고 잘 부르는 민족으로 알려졌다. 하늘나라 찬양대는 모두 우리나라 사람이 차지할 것 같다.


애국가 가사 대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다.

(May God Bless our land Korea Forever and Ever.)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사랑하신다! 이것이 필자의 기본적인 신념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왕(聖王)세종대왕을 보내셔서 <훈민정음>을 만들어 21세기의 한국을 세계열강과 어깨를 겨루게 하셨다. 임진왜란 때는, 수십만의 왜놈들이 쳐들어오자 선조 임금과 정치인들은 나라를 버리고 신의까지 도망쳤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이순신 장군은 정치가들의 모략중상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며 거북선을 만들어 불과 13척의 배만을 가지고 왜선 5백여 척을 완파, 승리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일제 강점기에도 교회를 통하여 견딜힘을 셨다. 


우리 하나님은 님 오실 때까지 동방의 택한 백성 Chosen People 우리나라를 보호하시고 지켜시리라 굳게 믿고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신앙계> 2016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0 Comments
Hot

인기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댓글 0 | 조회 4,262
김명혁 목사 (사진 CBS)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지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4,047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Hot

인기 김지성목사 칼럼 - 성경읽기

댓글 0 | 조회 3,434
스코틀랜드의 목사였던 로버트 맥체인은 22세에 목사 안수를 받았고 7년간 목회를 하다가 29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짧은 생애였고, 짧은 목회활동을 했지만, 맥체인 목사는 교회 성도들에게 큰 감명을 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마틴 로이드존스는 그의 저서 <부흥>에서 로버트 맥체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그 성자 같은 사람이… 더보기
Hot

인기 [그들의 목소리] 시리아 "리에나의 기도"

댓글 0 | 조회 2,417
리에나의 기도어느날, 내가 기도하고 있을 때..나는 그분의 증인이 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은 내게 한 가지를 물으셨습니다."너의 생명을 나에게 주겠느냐?"나는 기도하면서 그분이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나는 말했습니다."네, 때가 되면,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죽겠습니다."그 다음 날, 내가… 더보기
Hot

인기 거짓된 확신에 빠지면 신앙은 허구이며 허상이 됩니다.

댓글 0 | 조회 4,065
1. 죄의 문제가 있으면 가장 먼저 변질되는 것은 예배의 타락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입니다.2. 그러므로 예배와 죄악이 함께하지 못합니다. 죄악을 떠나야 예배 드림이 가능합니다.3. 만일 죄악을 떠남이 없이 예배만 계속 드리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4. 위선의 문제가 생깁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이 달라집… 더보기
Hot

인기 레아의 노래 - 그 여자의 노랩니다.

댓글 0 | 조회 7,026
제가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릴께요.옛날 옛날에 여자가 한명 있었어요.이 여자는 한번밖에 없는 결혼을 사기당했어요.자기 아버지한테..여차 저차해서 결혼을 했는데..남편이 자길 봐주지 않는 거예요.그 여자의 노랩니다.야곱은 날 외면하여도 주님은 날 보아주신다야곱은 날 무시하여도 주님은 날 들어주신다야곱은 날 떠나 갔지만 주님은 다만 안으신다야곱은 날 인정 안해도… 더보기

인기 성경통독 수필가 변진숙 집사 - 사랑의 연서

댓글 0 | 조회 3,222
사랑의 연서사랑하는 하나님나의 연인이시여세계 만민으로부터 존귀와 영광을홀로 받아 마땅하신 하니님은크고 위대하신 분이시지만나에게는 부드러운 바람결처럼 다가와내 귀에 속삭이십니다내가 너를 사랑한다고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고내가 너를 지키겠다고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고그렇게 조용하고 나직하게 말씀하십니다나를 나보다 더 크게 목적하시고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감… 더보기
Hot

인기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646
어린이 사역자 하이디 헨슬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기도하는 가족'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아이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시간임을 어린이들이 알도록하라. "엉망진창"으로 하거나 재미로 서로 웃으면서는 안된다. 지지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 더보기
Hot

인기 교회가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댓글 0 | 조회 4,088
교회가 흥하면 나라가 흥한다.여러분의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으면 나라가 잘된다.그런데 반대로..예전에 제가 예수님 만나기전..많이 배우면 뭐합니까?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니는데..그런 사람이 많아지면..교회를 미워하게 된다.심지어는 교회를 그냥 먼발치에서 미워하는게 아니라이놈의 교회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럽니다.교회를 없앨려고 아예 작전을 짠다.미국이 우리나… 더보기
Hot

인기 영적 대각성으로 목회자를 일깨운다.

댓글 0 | 조회 2,822
어제 새벽 3시경(2.27 화요일)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4시에 교회서 사역 팀들과 만나 울산세미나를 향해 달려갔다.8시경 도착해 간단히 세미나 할 교회 근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교회에 가서 세미나 준비를 하고나니 9시가 넘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9시45부터 30여분 찬양을 하고 시작한 세미나 중간에 점심시간 빼고 계속 인도하여 4시경 마치고 팀원들…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댓글 0 | 조회 2,981
[새롭게하소서] "아이돌보다 신학생이 행복해요“ - 가수 공민지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무엇인지는 모르지만,이상한 힘이 있었다.나를 이끄는 소망이 있었다.문화계의 선한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제일 필요한건 인내라고 생각한다.인내와 겸손을 가지고 계속 노력했다.가장 힘들때 떠올렸던 찬양"주 은혜임을""예수 우리 왕이여""나는 예배자입니다… 더보기
Hot

인기 감사해야 할 이유

댓글 0 | 조회 3,823
미국의실업가중에'스탠리탠' 이라는박사가있습니다.그는회사를크게세우고돈을많이벌어서유명하게되었는데,1976년에갑자기병이들었습니다.척추암3기라는진단을받았습니다.당시척추암은수술로도 약물로도고치기힘든병이었습니다.이사실이알려지자사람들은 그가절망가운데곧죽을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몇달후에그가 병상에서자리를툭툭털고일어나다시출근했습니다.사람들은깜짝놀라서아니 어떻게병이낫게된것입니… 더보기
Hot

인기 극적인 구원의 은혜 "심성미성도"

댓글 0 | 조회 2,460
주님의 감동과 은혜가 이런게 아닐까요?한 영혼을 향하신 하나님의 극적인 구원의 이야기26년동안 귀신을 섬겼던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인생이었던 사람주님은 그 곳에서도 계셨습니다.예수님은 바로 당신을 위해 오셨습니다.샬롬, 축복합니다.
Hot

인기 [북] 무엇이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가

댓글 0 | 조회 2,771
제목을 처음 보는 순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잠시나마 제목을 보며 건강한 교회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네요.주님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1월신간<무엇이교회를건강하게하는가>출간그리스도께서피와살을입으셨듯이그분의‘몸’인교회는머릿속사상이나신념이아닌조직이라는몸으로현실에뿌리박고사는그리스도공동체다!신학자나목회자가아닌경영학자의시선으로본교회론이라는신선… 더보기
Hot

인기 박항서 감독 뒤에 최상아 권사가 있다.

댓글 0 | 조회 6,918
박항서 감독은 요즘 화제의 인물이다.베트남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그가 믿음의 사람이란 것은거의 알려지지가 않았다.박항서 감독은 부인 최상아 권사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소원하며 늘 기도의 삶을 살아온 믿음의 사람이다.부인 최상아 권사의외사촌 오빠인 이경재 권사(제천 토교감리교회)의 말에 의하면박감독 부부는 늘 스스로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는… 더보기
Hot

인기 맨발의 전도자 팔복 최춘선 할아버지

댓글 0 | 조회 2,299
김우현 감독님의 팔복시리즈 첫번째 주인공 이셨던 최춘선 할아버지 입니다.지금은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하지만 최춘선 할아버지의 이 영상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모범이 되셨습니다.신발을 벗고 어떻게 저렇게 전도하시지?머리도 대단히 좋으시고, 집에서는 가장역을 제대로 하심에도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전도하실때는 가장 낮은 사람이 되시려고 하십니다.나는 저렇게 할… 더보기
Hot

인기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659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일터 단신] 국악찬양 사역자 나경화 목사 임직예배

댓글 0 | 조회 4,082
국악찬양 가수 나경화(사진)씨가 오는 13일 낮 서울 노원구 광운로 서울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임직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관한다.나씨는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후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 더보기
Now

현재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댓글 0 | 조회 4,573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Hot

인기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문

댓글 0 | 조회 3,625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문으로 시작하였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