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교회정보넷 0 4483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기회로 삼았다. 마침내 연산군은 한글 금지령과 함께 한글로 된 책을 모두 불살랐다. 심지어 언문 쓰는 자를 고발하면 상을 준다는 어명까지 내렸다. 이후 조선에서는 한자만 숭상하고 한글을 천시하여 400년 동안 한글은 발전을 하지 못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때]가 왔다. 쇄국의 문이 열리자 하나님이 보내신 서양 선교사들이 들어온 것이다. 그들은 한글을 보자마자 너무나도 놀란다. 한글은 기독교를 만나는 순간, “4백년간 긴 잠을 자던 숲속의 공주가 왕자의 입맞춤으로 눈을 반짝 뜨고 깨어나듯 일어나” 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한자를 숭상하는 수구보수 세력에 의해 억압당하면서 ‘잊혀진’ 글로 남아 있던 한글이 기독교를 만남으로 비로소 그 우수성과 효율성을 맘껏 발휘하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무시당해 왔던 한글의 가치를 재발견,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기독교는 한글해방 운동의 공로자로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



1. "세계 최고의 알파벳(The Best Alphabet)"


1) 한글에 놀라는 선교사들


1884년 한국에 처음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국에 글자가 있음을 보고 놀란다. 그것도 알고 보니 세종대왕이 400여 년 전에 만든 것이며, 아녀자도 한나절이면 배울 수 있는 글자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미국 본부에 보고하였다.


“선교사들이 한국에 도착해 보니,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개가 한자를 쓰고 있고, 대다수의 여인들은 문맹이었다. 한국에는「은문, 'Eunmun」이라는 아주 쉬운 글이 있는데 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모든 책들은 한문으로 씌어 있었는데, 이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라틴어로 출판하는 것과 같다.”


선교사들은 성경과 찬송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교 서적들을 한글로 출판하여 쉽게 읽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문맹도 퇴치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임을 깨달았다.


“성경 찬송을「Eunmun」으로 출판하는 일을 두고 우리는 한동안 열띤 토론을 하였는데, 한국 글자로 출판하는 일은 우리 선교사업에 상상도 못할 엄청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그렇게 하면 글을 모르던 서민 남녀노소가 머지않아 글을 깨우쳐서 읽고 쓰게 될 것이다. 유식한 사람들이 한자 성경을 읽을 때, 서민 남녀노소는 한글로 된 성경을 읽을 것이다. 이는 선교사들에게 내려주신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다. 선교사들도 단 몇 시간만「Eunmun」을 배우면 찬송과 성경을 읽을 수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국판 다섯 쪽에 걸쳐서 쓴 이 글은 이두(吏讀)에서 시작하여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에 관한 얘기와 한글의 우수성을 낱낱이 서술하고는, 마지막에 이런 말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제까지 전혀 안 쓰던「민중의 글, 'The People's Alphabet'」을 깨우친 서민들은, 글을 배워 성경과 찬송을 읽게 되는 순간, 캄캄한 어둠에서 나아와 찬란한 예수 그리스도의 광명의 세계의 일원이 될 것이다.”


서울 연동교회의 창설자 게일 목사(James Scarth Gale 1863-1937)는 한글사랑이 남달랐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은 세종대왕이며, 그가 남긴 업적 중 최고는 한글 창제라고 이런 글을 남겼다.


“(세종대왕은) 내가 아는 한, 전 세계 왕들 중 최고의 왕이다. 그가 한 일 중 가장 큰 업적은 한글을 만든 일이다.”



2) 헐버트 선교사의 한글 사랑


한글 발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1949) 선교사다. 그는 1866년에 한국 최초 신식 학교인 [육영공원(育英公院)] 영어 교사로 와서 한글이 훌륭함을 깨닫고, 3년 만인 1889년에 세계지리사회 교과서 〈사민필지(士民必知)〉를 한글로 썼다. 이 교과서는 순 한글로 쓴 세계 최초 교과서다. 나는 어려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 책을 읽었는데 세계 여러 나라의 이름들이 나와 읽다가 만 경험이 있다.


헐버트는 이 책 머리말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인들이 세계 으뜸가는 자기 나라 글자인 한글을 배우고 쓰기보다 중국 한자를 더 좋아하고 배우고 쓰는 것이 안타깝다.”


그는 한글이 얼마나 훌륭한 글자인지 한국인에게 알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온 세계에 알린다. 1903년 세계 유명 학술지에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기고했는데 이 또한 한글이 훌륭한 글자임을 세계에 알린 세계 최초 영문 논문이다. 그는 자신이 발행하고 있던 《한국평론(The Korea Review)》 1902년 10월호에 〈한국어 The Korean Language〉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그 논문을 미국의 스미스소니언협회에 보내 미국 정부 및 의회에 보내는 1903년 연례 보고서(Annual Report)의 학술 논문 난에 수록하였다. 헐버트는 그 논문에서 한글의 창제 과정 및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하였다.


그는 그 논문 결론부분 마지막 절에서 이렇게 밝혔다.


“한글은 대중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 영어보다 우수하다.”


그는 영어를 적는 로마자보다도 우수한 글자라고 세계 최초로 주장한 서양 학자일 것이다. 헐버트는 1896년 서재필, 주시경과 함께 한국 최초 한글신문인 〈독닙신문〉도 만들었고 독립운동도 하여 이준 열사를 헤이그로 보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렇게 “조선인보다 더 조선을 사랑한 헐버트”를 우리는 지금까지 잊고 있었으며 그 고마움을 표하지 못했다. 헐버트는 우리의 자랑 아리랑을 최초로 서양 악보로 그려 전 세계에 퍼뜨린 고마운 분이다. 



3664095115_kVrolWn0_e1bb3fd25226465b6395e15b40cb212894345e48.jpg
 

문경새재에 있는 헐버트 선교사의 아리랑 비석



헐버트는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한국인의 혼(魂)인 아리랑을 오선지에 서양 악보로 그려 최초의 아리랑 채보(採譜  )자가 되었다. 아리랑이 오늘날같이 다양하게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데는 이 헐버트박사의 최초의 채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서울=동북아신문 2011. 2. 16일자 보도에 의하면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이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다. 선정과정 중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고 했다. 뿐만이 아니다. 다음을 보라.



2. 한글, 세계문자올림픽에서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009. 10. 09.


세계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금메달을 받았다. 9일 세계문자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다. 대회에는 독일ㆍ스페인ㆍ포르투갈ㆍ그리스ㆍ인도 등 자국에서 창조한 문자를 쓰거나 타국 문자를 차용·개조해 쓰는 27개국이 참가했다. 참가한 각국 학자들은 30여분씩 자국 고유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으며, 심사는 미국ㆍ인도ㆍ수단ㆍ스리랑카ㆍ태국ㆍ포르투갈 등 6개국 심사위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문자의 기원과 구조ㆍ유형ㆍ글자 수ㆍ글자의 결합능력ㆍ독립성 등이었으며 응용 및 개발 여지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였다.



3. 한글로 출판한 찬송가와 성경 출판 연표


1) 찬송가 출판


①1882. 존스와 로스와일러의《찬미가, 1892》

②1884. 언더우드의 《찬양가, 1884》

③1895. 북장로교회의 《찬셩시, 1895》

④1907. 성결교의《복음가, 1907》

⑤1908. 장 ․ 감 합동의《찬숑가, 1908》

⑥1919. 성결교회의《신증복음가, 1919》

⑦1930. 성결교회의《부흥성가, 1930》

⑧1931. 감리교단의《신정 찬숑가, 1931》

⑨1935. 장로교단의《신편 찬송가, 1935》

⑩1948. 장·감·성 3교단의《합동 찬송가, 1949》

⑪1962. 보수장로교단의《새찬송가, 1962》

⑫1967. 장·감·성 3교단의《개편 찬송가, 1967》

⑬1983. 한국 교회《통일 찬송가, 1983》



2) 성경 출판


①1887 로스 만주에서 한글 신약 성경 《예수셩교젼셔》

②1889 미국 감리교 선교부가 배재학당 안에 한글․한문․영어 등 3개 국어 활자를 구비한 삼문출판사(三文出版社)를 설립. 한글 성경 찬송가를 비롯하여 각종 한글 도서 간행.

③1900. 한글 신약전서

⑤1906. 신약전서 국한문

⑥1911. 한글 구약 성경

⑦1911. 셩경젼셔

⑧1938. 개역성경

⑨1961.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

⑩1967. 신약전서 새번역

⑪1977. 공동번역성서

⑫1993. 표준새번역.

⑬1998. 개역개정판.

⑭2001. 새번역.



마치면서


세계에 자랑하는 한글은 연산군 이후 400년 만에 한국 교회에서 살아났다. 모든 교회에서는 한글 강습반을 열어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어 영의 눈과 육의 눈을 열어주어 밝은 눈으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깨친 눈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송을 부르며 신앙을 키웠던 것이다.


일찍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 입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찬양을 받기 위해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심성을 주셨을 뿐 아니라 고운 목소리까지 주셔서, 한국인은 전 세계에 노래 좋아하고 잘 부르는 민족으로 알려졌다. 하늘나라 찬양대는 모두 우리나라 사람이 차지할 것 같다.


애국가 가사 대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다.

(May God Bless our land Korea Forever and Ever.)


주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사랑하신다! 이것이 필자의 기본적인 신념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왕(聖王)세종대왕을 보내셔서 <훈민정음>을 만들어 21세기의 한국을 세계열강과 어깨를 겨루게 하셨다. 임진왜란 때는, 수십만의 왜놈들이 쳐들어오자 선조 임금과 정치인들은 나라를 버리고 신의주까지 도망쳤지만, 하나님이 보내신 이순신 장군은 정치가들의 모략중상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며 거북선을 만들어 불과 13척의 배만을 가지고 왜선 5백여 척을 완파, 승리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일제 강점기에도 교회를 통하여 견딜힘을 주셨다. 


우리 하나님은 주님 오실 때까지 동방의 택한 백성 Chosen People 우리나라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고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신앙계> 2016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0 Comments
Hot

인기 "기도는 죽지 않는다" 홍장빈, 박현숙

댓글 0 | 조회 4,565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교회를 떠난 자녀를 위한 기도"1단계 찬양과 감사로 시작한다주님, 이 아이를 제 자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떠났지만 아직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기쁨도 많이 누렸습니다. 선물과 상으로 아이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방황하… 더보기
Hot

인기 ‘묵도’는 ‘묵상’으로

댓글 0 | 조회 4,531
‘묵도’는 ‘묵상’으로예배를 시작할 때 “다같이 묵도(默禱)하심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라는 사회자의 말은 너무나 귀에 익숙하다. 이 말이 아닌 다른 어떤 표현으로 예배의 시작을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보통 한국 기독교인들은 묵도를 ‘묵상기도(默想祈禱)’의 줄임말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묵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조용히 드리… 더보기
Hot

인기 찰스 스펄전 "위대한 설교자"

댓글 0 | 조회 4,512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Now

현재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댓글 0 | 조회 4,484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Hot

인기 '양심적 병역 거부'는 잘못된 용어, '특정종파의 병역 거부'라고 해야

댓글 0 | 조회 4,484
* 이 글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의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서” 전문 입니다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기해야 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지난 6월28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사람을 … 더보기
Hot

인기 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가페예술선교단"

댓글 0 | 조회 4,471
아가페예술선교단은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춤추는 예배자인 아가페예술선교단입니다.본 선교단은 1990년(이미완사모)에 창단되어 히브리서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는 말씀을 의지하여 온전히 하늘상급을 바라보고 하나님나라를 준비하… 더보기
Hot

인기 아프리카 신천지 활동 경고

댓글 0 | 조회 4,464
아프리카변증연구센터 신천지 경계 성명서 발표ACFAR 동아프리카 소장 Rodgers Atwebembeire아프리카변증연구센터(African Center for Apologetics Research, ACFAR)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활동하는 신천지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간다크리스천뉴스」에 따르면, 4월 19일 ACFAR은 신천…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가 잊은 피득 선교사… 그 쓸쓸한 무덤을 찾다

댓글 0 | 조회 4,464
미국 LA 패서디나 지역 외곽의 ‘마운틴 뷰’ 공용묘지에 있는 알렉산더 피터스 목사 묘지.오른쪽 사진은 아르메니안 성경을 번역한 선교사 묘지로 큰 묘석과 잘 관리된 모습이 같은공용묘지에 있는 피터스 목사의 무덤과 대조된다. 박준서 교수 제공직접 묘지 찾아낸 박준서 명예교수“알렉산더 피터스 목사가 누구입니까. 한국인이 구약 성경을 읽게 해 준 은인이에요. 그…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

댓글 0 | 조회 4,452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 …첫째날 강의 주요 내용뉴욕에서 ‘도시복음 운동’을 펼쳐온 팀 켈러 목사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만났다. ‘시티 투 시티 코리아(CTCK)’의 주최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5일부터 진행된 ‘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에 목회자 … 더보기
Hot

인기 구원에 이르는 지혜

댓글 0 | 조회 4,449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책마다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듯이 성경도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는데, 바로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 큰 구원”(히 2:3)으로 표현된 구원은, 죄악 가운데 출생한 죄인이 예… 더보기
Hot

인기 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아가페예술선교단"

댓글 0 | 조회 4,442
아가페예술선교단은온 몸으로 복음을 전하는 춤추는 예배자인 아가페예술선교단입니다.본 선교단은 1990년(이미완사모)에 창단되어 히브리서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는 말씀을 의지하여 온전히 하늘상급을 바라보고 하나님나라를 준비하… 더보기
Hot

인기 한국기독교연합 vs 한국기독교연합

댓글 0 | 조회 4,433
정통과 이단의 부활절 연합예배도 혼란한국기독교연합이라는 단체명은 누가 봐도 건전한 단체로 보인다. 하지만 이 단체명만 듣고 괜찮은 곳이라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한국기독교연합이라는 명칭은 이단과 정통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다.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 유관기관지난 4월 1일 부활절 연합예배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는 홍보가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 더보기
Hot

인기 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

댓글 0 | 조회 4,390
예수님을 따랐던 여성 제자들을 주목하다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 하면, 우선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삶을 드렸다. 그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을 겪으며 제자로 세워지기는 과정은 성경에 잘 묘사하고 있다.그런데 그들에 비해 예… 더보기
Hot

인기 디엘 무디 "위대한 전도자"

댓글 0 | 조회 4,381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Hot

인기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댓글 0 | 조회 4,310
십수 년이 지난 일이지만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리면 단 몇 분 만에 가슴속이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여진다.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온 국민을 축구 사랑에 빠지게 한 주역들, 그중에서도 침착하고 영리한 수비 플레이로 ‘초롱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영표 선수의 활약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지금은 현역에서 은… 더보기
Hot

인기 가상현실 교회, TV설교처럼 대중화될까

댓글 0 | 조회 4,308
D.J. 소토 목사가 설립한 가상현실(VR) 교회의 예배 모습.예배에 참석한 아바타 신도가 VR교회 예배공간에서 설교를 듣고 있다.VR 교회 제공美 목사, 대형교회 지교회 그만두고 개척 “무신론자도 찾아와 가능성 확인”사는 곳도 언어도 다른 사람들이 같은 시간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성경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성경 구절은 물론, 내용과 관련된 이… 더보기
Hot

인기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3월 21일~31일 기도 제목

댓글 0 | 조회 4,296
▲(자료사진) 2017년 스리랑카 한 지역에서 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불교 승려들이 집회를 여는 모습. ⓒ한국오픈도어3월 21일(월) 스리랑카 SRI LANKA3월에는 힌두교 축제인 마하 시바라트리(Maha Shivaratri)가 열립니다. 파괴의 신으로 알려진 시바 신을 기념하기 위해 밤샘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스리랑카의 시바 사원에서 열리며, 이… 더보기
Hot

인기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댓글 0 | 조회 4,296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미디어 시대, 인터넷 시대, 4차 산업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고 고뇌하며 정재영교수님과 백광진원장님과 함께 이현주국장님과 대담한 내용입니다. 청년사역자라면 필독을 권합니다. )* 인터넷진흥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조사에서 연령대가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만 3세부터 인터넷 소비자라고 판단… 더보기
Hot

인기 교회의 본질 회복

댓글 0 | 조회 4,295
“참된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게 한다. 우리는 왕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왕이 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일들을 서로 가르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마르틴… 더보기
Hot

인기 어린이 및 청소년 선교에 효과적인 5가지

댓글 0 | 조회 4,289
“기도, 예배, 성경읽기 등 활동이 청년 선교에 훨씬 효과적”기도, 예배, 성경읽기와 같은 기독교 요소를 포함하는 선교활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전도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크립처유니온(Scripture Union)이 어린이 및 청소년 선교에 있어 효과적인 5가지 요소가 담긴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이 보고…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