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게 ‘빼앗긴’ 가족 ‘되찾아’ 와야 한다!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신천지에게 ‘빼앗긴’ 가족 ‘되찾아’ 와야 한다!

교회정보넷 0 4325
b3ba2ba3bf81d7509157c7a094991cf5_1521007695_9445.jpg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본 피해자 회복 


신천지 신도 중 한 명이 사망했다.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청춘의 시작을 알리는 20대를 살아가던 청년이었다. 전라남도 화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사이비를 믿는 딸을 구하려다 벌어진 참극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 몰린 또 다른 신천지 피해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그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

 

회심 교육의 정당성, 회유와 설득이 중요

 

 ‘가족’이라는 것은 하나의 울타리와 같다. 든든한 마음의 성(城)인 가족이 무너졌다. 금이 가고 깨지는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는 신천지 피해자들은 인터뷰 내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김석수 장로, 신피연)에서 활동하는 피해자 A씨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바라보았다. “처음 그 소식을 접하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말문을 열었다. “만약 내 딸을 부모인 내가 그렇게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다.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채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할 것이다”라며 울먹였다. 또한  “상담소에 가지 않고 부모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사건이 발생한 신천지 광주 베드로지파의 경우 규모가 크기 때문에 혼자의 힘으로는 힘들다. 전문적인 이단 상담가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요즘은 위치추적기가 아닌 핸드폰 칩을 몸에 숨겨 활동하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가기가 더 어려워졌다”며 “이단상담소 분들의 힘을 빌려 펜션에 아이를 데려와 회심 교육을 시키는 것은 정당하다. 하지만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회유와 설득으로 내 아이를 지켜야 한다”고 화순 사건에 대한 생각과 대안을 제시했다.

 

펜션에서의 회심 교육 논란, 특성에 맞춘 방법 모색해야

 

A씨와 신피연에서 함께 활동 중인 B씨는 신천지에서 활동하는 자녀를 회심시키려한 경험이 있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아이가 거부감을 갖지 않는 곳에서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문을 연 B씨는 “일반적으로 이단상담소에서 마련한 펜션으로 데려가는데 차라리 가족과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친근히 다가가는 것이 어땠을까”라며 펜션에서의 회심 교육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아이의 특성에 맞춘 방법을 부모가 찾아야 한다. 무조건 펜션으로 가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 화순 사건이 그것을 증명해 주었다”며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모든 사건의 원인은 신천지에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신천지의 근간이 흔들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A씨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이 사건을 통해 사악하고 잘못된 집단 신천지의 만행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탄원서라도 쓰고 싶을 정도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한 B씨는 꿈도 없이 학업도 중단한 채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이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가 무서워하는 ‘이단상담소’ 효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홍연호 장로, 전피연)의 대표로 활동 중인 홍연호 장로는 이번 사건의 책임은 신천지에 있다고 말했다. “화순 사건의 모든 원인 제공자는 신천지이다. 그들은 자녀들을 속여 사기포교를 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한다”며 누구보다 더 큰 가치를 준다고 거짓말하는 신천지를 비방했다. “사이비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는 자녀를 그냥 두고 볼 부모가 어디에 있나. 안전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돌아오게 해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다”라며 화순 사건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사회적 문제 집단 신천지로 인해 피해 입은 홍연호 장로는 이어 신천지가 가장 무서워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었다. “그곳은 바로 ‘이단상담소’이다. 왜냐하면 상담소는 체계적인 자료가 많고, 상담을 받으면 회심하는 사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라며 이단상담소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단상담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들은 사명감을 갖고 활동한다. 그 분들은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내 자녀로 생각하신다”고 상담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을 옹호했다. 이단상담소 목사님들을 강제 개종 교육 목사로 여기며 OUT을 외치는 신천지, 그들이 바로 강제 개종 교육을 하는 당사자들임을 강조한 홍연호 장로.

 

전남 화순 사건에 대해 “이번 화순 사건도 이단상담소에 가면 영이 죽는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은 자녀가 도망치려고 하니 부모가 막았고 결국엔 이런 극단적인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어느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싶었겠는가!”라며 부모의 심정이 지금 어떨까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건의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운동이라도 하고 싶다. 나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제 개종 목사에 대한 반감을 몰아가며 잘못된 교리를 세뇌시키는 신천지의 만행을 언론에서 다뤄주길 바란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신천지는 이번 사건을 빌미로 대형 집회와 행사, 퍼포먼스를 통해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홈페이지에 강제 개종 목사 퇴출 찬반 투표 청원 글도 올렸다. 적반하장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여 여론을 조장시킨다. 신천지는 이단 중에 이단이다.

 

하늘이 주신 귀한 선물 같은 자녀를 잃었다. 우리 모두에게 이번 사건은 ‘아픔’이며 ‘상처’로 각인될 것이다. 하지만 신천지는 지금도 수많은 신도들을 동원해 내부 단속 강화에 열을 올리며 세를 과시 중이다. 누가 피해자이며 피의자인가. 이단사이비에 빼앗긴 가족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이땅의 수많은 이단 피해자들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라도 신천지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는 막아야한다.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b3ba2ba3bf81d7509157c7a094991cf5_1521007428_9511.png 

0 Comments
Hot

인기 [美 한인교회 신년인터뷰] OC교협 제27대 회장 이서 목사

댓글 0 | 조회 3,618
“건강한 교회와 성도 세우고 스스로 개혁하자”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계의 각 교회와 단체들도 새로운 희망으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본지는 특별히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를 만나,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다. 다음은 이 목사와의 일문일답.-먼저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 더보기
Hot

인기 포항하늘소망교회 단기선교팀, “필리핀에 영적 부흥 일어나기를

댓글 0 | 조회 4,764
33명의 단기선교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단기선교 떠날 예정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 필리핀 단기선교팀(사진)이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이 교회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필리핀 누에바, 에시야, 탈락지역에서 고등학교 2곳과 교회 3곳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복음과 한국문화를 전하고 학용품과 구제물품을 선물로 … 더보기
Hot

인기 [일터 단신] 국악찬양 사역자 나경화 목사 임직예배

댓글 0 | 조회 4,059
국악찬양 가수 나경화(사진)씨가 오는 13일 낮 서울 노원구 광운로 서울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임직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관한다.나씨는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후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 더보기
Hot

인기 광주, 복음의 권능으로 믿는 자들이 날마다 더하다

댓글 0 | 조회 3,945
조선선교열전 (13) – 전라남도편2018년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33주년을 맞았다. 구한말부터 본격화된 개신교 선교 역사는 문화, 교육, 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한반도의 근대화와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 곳곳의 선교역사를 통해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본다.<편집자>광주 선교부의 설립1904년까지 목포 선교부… 더보기
Hot

인기 광주, 복음의 권능으로 믿는 자들이 날마다 더하다

댓글 0 | 조회 3,556
조선선교열전 (13) – 전라남도편2018년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133주년을 맞았다. 구한말부터 본격화된 개신교 선교 역사는 문화, 교육, 의료 분야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한반도의 근대화와 함께 진행됐다. 우리나라 곳곳의 선교역사를 통해 이 땅에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본다.<편집자>광주 선교부의 설립1904년까지 목포 선교부…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941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682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1부)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댓글 0 | 조회 5,393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운동은 현재, 미국, 유럽에서 토마스왕(기독교 21세기 운동 총재), 브라더 윈(Brother Yun,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슈융쩌(중국 가정교회 리더 대표)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과 10/40창 선교운동의 차이점은 중국… 더보기
Hot

인기 "찬양으로 선포하는 복음전도자" 강수정 찬양사역자

댓글 0 | 조회 6,302
강수정 찬양사역자는 특유의 풍부한 가창력으로 오래동안 복음의 도구로 쓰임 받아 왔습니다.앨범 1집에서 12집에 이르기까지 스토리가 살아있는 간증으로, 찬양으로 선포되는 복음의 메시지는 음력에 따라 대중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이겠지만, 특별한 주님의 사랑으로 동행하여 온 지난날의 삶의 여정은 고스란히 찬양의 곡조와 하나가… 더보기
Hot

인기 찰스 스펄전 "위대한 설교자"

댓글 0 | 조회 4,560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Hot

인기 찰스 스펄전 "위대한 설교자"

댓글 0 | 조회 4,666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Hot

인기 디엘 무디 "위대한 전도자"

댓글 0 | 조회 4,644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Hot

인기 디엘 무디 "위대한 전도자"

댓글 0 | 조회 4,412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Hot

인기 최권능목사 "예수천당 불신지옥"

댓글 0 | 조회 5,317
최권능 목사 (본명 : 최봉석) (1869-1944)광인, 최권능목사"죄가운데살다가죽으면지옥갑니다.예수님이자기를믿고구원얻으라고십자가에서당신의죄를위해서대신죽으셨습니다.예수믿어야삽니다.예수를믿고복을받으시오."​"예수믿으려도당신같이될까봐무서워못믿겠소.""예수천당!불신지옥!""에잇퉤!"​그를향해침을뱉고지나가는사람들도있었다.그도그럴것이그의행색이얼핏보아서는거지와다름없… 더보기
Hot

인기 최권능목사 "예수천당 불신지옥"

댓글 0 | 조회 5,016
최권능 목사 (본명 : 최봉석) (1869-1944)광인, 최권능목사"죄가운데살다가죽으면지옥갑니다.예수님이자기를믿고구원얻으라고십자가에서당신의죄를위해서대신죽으셨습니다.예수믿어야삽니다.예수를믿고복을받으시오."​"예수믿으려도당신같이될까봐무서워못믿겠소.""예수천당!불신지옥!""에잇퉤!"​그를향해침을뱉고지나가는사람들도있었다.그도그럴것이그의행색이얼핏보아서는거지와다름없… 더보기
Hot

인기 조지 휘트필드 "위대한 복음 전도자"

댓글 0 | 조회 4,227
조지 휫필드의 집회에 모인 청중들“그의 생애를 읽을 때 어느 부분을 펼치든 즉각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휫트필드의 모든 삶은 불이었고, 날개였으며, 힘이었다. 주님을 섬기는데 있어 나의 모델이 있다면 그것은 조지 휘트필드이다.”(찰스 스펄전)조지 휘트필드(1714∼1770)는 18세기 영국에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의 친구이자, 미국에… 더보기
Now

현재 신천지에게 ‘빼앗긴’ 가족 ‘되찾아’ 와야 한다!

댓글 0 | 조회 4,326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본 피해자 회복신천지 신도 중 한 명이 사망했다.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청춘의 시작을 알리는 20대를 살아가던 청년이었다. 전라남도 화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사이비를 믿는 딸을 구하려다 벌어진 참극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 몰린 또 다른 신천지 피해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그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회… 더보기
Hot

인기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

댓글 0 | 조회 3,415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8.15 해방 이전에는 오늘날처럼 산 속에 정식으로 기도원을 설치하고 공개집회를 가지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다만 개인들이 움막을 짓고 경건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대표적인 사례가 백두산산상기도회, 금강산기도회, 경주약수기도회, 서울삼각산기도회 등이었다.그러나 이들도 나무걸이나 바위 등으로 천연적인 기…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의 몰락

댓글 0 | 조회 4,742
신천지 몰락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종교사회학적으로 신흥종교운동의 쇠퇴기에 보이는 현상들이 최근 신천지 동향에서 전형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쇠퇴기를 맞는 신흥종교운동의 경우, 자연스러운 ‘소멸’의 길을 걷거나, 혹은 극단적인 반사회적 ·반가정적 모습을 노출하면서 사회적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 신도 수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쇠퇴기로…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대학 교수로 위장해 아르바이트생 모집

댓글 0 | 조회 4,199
신천지가 대학가에 부착한 아르바이트생 모집 전단신천지가 단기 아르바이트 모집으로 위장한 포교 전단을 대학교 내에 부착했다. 전단에는 “다수의 심리 상담과 두뇌 학습 기관의 전문 상담사들이 연합으로 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모의 테스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게재되어 있었다. 전단을 통해 면접을 보러 간 A씨는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갔다. 취업 박람회 부스가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