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교회정보넷 0 3107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5126965_4323.png
 

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버지랑 살았는데 주말에 갈 곳이 없었다. 그런 저를 친구가 교회로 초대했다. 교회에선 제가 어떻게 생겼든 상관하지 않고, 부모님이 이혼해도 부끄럽지 않고 저를 안아주면서 사랑해 주었다. 교회는 저에게 좋은 곳이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세 가지를 열심히 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농담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했다. 그렇게 살면서 친구도 많이 얻었고 열심히 하니까 인정도 받았다. 그런데 14살 때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제 인생이 무너진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본문 마태복음 22장 37~40절은 예수님께서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혼란스러웠다. 부모님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사랑을 느낄 수 있냐는 질문이 생겼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이 사랑을 제대로 경험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저는 이 나이 때 누군가가 나에게 말하지 않았기에 제멋대로 살았다. 교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했고, 저를 위해서 모든 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세상과 부딪칠 때는 이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저는 먼저 이 사랑이 진리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예수님을 믿다가 조금씩 믿음이 약해지고 있는 사람, 또 아직 예수님을 모른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저는 군대 생활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걸 다 내려놓아야 하는 이 상태에서 잠깐 멈출 수 있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그때가 대학교 2학년이었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성경 말씀 열심히 외우고 열심히 살아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그런데 다 얻었는데 삶에 뭔가 구멍이 있는 것 같았다. 저는 어릴 때부터 고난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조금 더 빨리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이 그런 인생의 고민에 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그는 “저는 대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변호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변호사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지 않냐는 새아버지의 말에 찔림을 받아 있는 대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열심히 책을 읽다가 크리스천인데, 어릴 때부터 교회에 쭉 다녔는데 성경책에 관심이 없다는 게 부끄러웠다. 그냥 어릴 때 외운 몇 가지 구절, 어릴 때 배운 것 그대로 멈춰있었다. 내가 진짜 크리스천이라면 말씀을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 말씀 66권 안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를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창세기부터 읽다가 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다음 이 말씀이 새롭게 보이는 때가 왔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성령님이 저를 만지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이 말씀을 만드셨고,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게 정리되면서 말씀을 읽는데 가만있을 수 없었다. 대학을 일찍 졸업하고 비행기표를 사서 한국에 와서 선교를 시작했고,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를 계속 섬기고 있다”고 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사람들은 방송에 나온 제 이미지만 아니까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이게 바로 편집되는 삶이다. 연예계에서 방송할 때 하루 종일 찍어서 나오는 방송이 55분이다. 저는 나를 위해서 살았던 잘못된 방향의 삶을 편집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 이야기한다. 여러분이 그렇게 안 살면 좋겠다. 우리가 교회 생활하면서도 어떤 때는 편집된 삶을 산다. 진정한 말씀을 느끼지 못할 때 그런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태복음의 사랑 이야기를 할 때 떠오르는 특별한 인물이 있다. 시몬 베드로다. 베드로는 어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예수님을 만났다. 베드로는 처음에 예수님을 좋은 선생님으로 생각했다가 주인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예수님을 좋은 선생님으로 생각했다면 이제 주인으로 바뀌길 바란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녔는데도 한 명도 못 잡았다. 베드로 때문에 영접했다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절대 떠나가지 않을 거라고 했지만 십자가 사건에서 도망갔다”고 했다.


이어 “베드로는 다시 한 바퀴 돌아 배로 돌아갔다. 예수님께선 부활하신 다음에 시몬 베드로 앞에 나타나셨다. 요한복음 21장에서 베드로를 부르셔서 나를 사랑하냐고 세 번 물으신다. 베드로가 사랑한다고 하자 예수님은 내 양들을 돌보라고 말씀하신다. 베드로는 처음에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 왔다. 마지막에 예수님이 확인하신 것이다. 3년 전의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랐지만 자기 생각밖에 없었다. 저도 어릴 때부터 내 생각밖에 없었던 사람이다. 교회에 가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를 느끼니까 다니고 싶었던 것이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 하면서 자기 생각밖에 없다면 이제 멈추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더 이상 내 개인의 필요와 생각을 따라 살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도행전 2장에 베드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베드로가 사도들과 함께 연합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자 3천 명이 영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재미있는 말, 똑똑한 말, 지혜 있는 말이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과 죽지 않는 지혜, 그 진리는 오직 복음밖에 없다는 걸 믿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리키 김 선교사는 “신앙생활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편집되는 삶을 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하고 고민이 있으면 고민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셨다. 성경 66권에 기록된 말씀이 진리라고 믿으며 교회에서 우리의 짐, 우리의 고민, 우리의 상처를 오픈하면서 두 세명이 함께 손잡으면서 기도하면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그는 “제가 한국에 20대 초반에 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나중에 보자.’ 그런데 교회에서도 연결되는 말이 있다. ‘기도해 줄게.’ 이건 나중에 보자는 이야기와 똑같은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3기 운동’을 하면 좋겠다. 첫 번째 ‘기’는 기록이다. 기도하겠다고 말하고 돌아서면 인간은 바로 잊어버린다. 바로 기록해야 한다. 기록하면 그 기록이 내가 기억하게 해준다. 신앙생활 하면서 기록을 많이 해야 한다. 그 기록이 있으면 바로 기도할 수 있다. 그 기록의 기억 속에 기도가 나온다. 기록 덕분에 기억하게 되고 그 기억이 있기에 기도가 나온다. 뒤집으면 기도의 기억에는 기록이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기록하지 않으면, 지금 이 시점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말씀은 다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신앙의 여정에서 계속 기록하라고 했다. 홍해를 건널 때, 만나를 먹을 때, 요단강을 건널 때는 기념비를 세우라고 했다. 기억하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성경을 읽는 것이다. 이 말씀에 들어있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찾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비밀이 자기 아들이다. 구약을 읽으면서도 예수님을 보면 좋겠다. 예수님의 그 비밀이 교회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이 교회다. 이건 건물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이다. 교회의 비밀은 형제·자매의 사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개인으로 읽을 때가 있다. 디모데서에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준비하면서 함께 모여서 말씀을 선포하고 공동체가 함께 모여서 같이 읽으라는 말씀이 있다. 두 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3기 운동’, ‘공동체 성경 읽기’를 하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 말씀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하면 좋겠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내 이웃, 형제자매를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출처 :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2145 



0 Comments
Hot

인기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

댓글 0 | 조회 3,477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8.15 해방 이전에는 오늘날처럼 산 속에 정식으로 기도원을 설치하고 공개집회를 가지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다만 개인들이 움막을 짓고 경건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대표적인 사례가 백두산산상기도회, 금강산기도회, 경주약수기도회, 서울삼각산기도회 등이었다.그러나 이들도 나무걸이나 바위 등으로 천연적인 기… 더보기
Hot

인기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463
이미지 갓포스팅“세상은 빛을 찾고 있고,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의무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시작하면…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피터슨(Eugene H. Peterson)

댓글 0 | 조회 3,452
‘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는개신교영성신학을이끌고있는대표적인신학자이며깊은영성과성경신학적바탕그리고상상력이풍부한탁월한문체등이어우러진30여권의저서로유명1932년11월6일에워싱턴Stanwood에서태어나곧몬타나의Kalispell로이사하여성장했다.JaniceStubbs와결혼하여Karen,Eric,Leif의세자녀를두었다.많은사람들이그를‘목회자들의목회자’라고부른다.그… 더보기
Hot

인기 에릭 폴리 목사, “통일이 되면 북한교회가 한국교회 깨울 것”

댓글 0 | 조회 3,420
2020 기도24·365 온라인 완주감사예배… 9000여 명 참여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7일에 온라인으로 열렸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으로 500여 명이, 누적으로 12월 말 현재 9000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이번 집회의 주제는 ‘기다리며 기도하라’이다.매일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기도자들의 모임인 기도24·365는 매년 … 더보기
Hot

인기 예수님이 "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을 때의 차이점은 뭐죠?

댓글 0 | 조회 3,322
Q :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A:1. 성자께서 "하나님과 동일한 신성을 가진 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일은 기독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위격"에 대한 논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것은 318… 더보기
Hot

인기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

댓글 0 | 조회 3,310
힐송 ‘What a Beautiful Name’의 워십리더 “성경은 삶의 답”"음악은 삶의 거름으로 비옥해지는 땅과 같아"힐송의 워십리더인 브룩 리거트우드가 지난달 열린 '부 콘퍼런스 2018'(Vous Conference 2018)의 강연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그녀는 예배곡을 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을 흥미로운 비유로 설명했다."곡들은 마치 배설물… 더보기
Hot

인기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3,302
미국 베들레헴신학교의 제이슨 드루치(Jason DeRouchie) 박사는 최근 더가스페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구약은 예수님의 유일한 성경이며, 전체 성경의 4분의 3(75.55%)를 차지한다.구약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300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댓글 0 | 조회 3,288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 더보기
Hot

인기 이슬람의 근본이 되는 '코란과 하디스'의 거짓과 오류

댓글 0 | 조회 3,268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같다고?…'근본적으로 달라'이슬람이 탄생한지도 1400년이 지났다. 이슬람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기독교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교세가 더욱 확장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대다수가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원적으로 같은 뿌리라는 인식을…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족보의 의미

댓글 0 | 조회 3,242
#1.신약성경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이름의 나열, 당황하셨나요?왜 마태는 누가누구를 낳았는지 여러 줄을 할애해 기록했을까요?종이와 잉크가 모자란 시대였을 텐데 말이죠#2.마태복음의 일차 독자는 유대인입니다.마태는 족보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몇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3.첫쨰, 족보는 '인클루지오'구조를 띄고 있습니다.인클루지오란 문단의 시작과 끝에 같… 더보기
Hot

인기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224
밥 디트머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미국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와 미국가정협회(Focus on the Family)에서 사역하고 있는 밥 디트머(Bob Ditmer)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디트머 박사는 칼럼에서 "만약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 더보기
Hot

인기 물고기가 기독교의 상징이된 이유가 뭘까?

댓글 0 | 조회 3,212
❈ ΙΧΘΥΣ오래 전부터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적"이나 요한복음 21장의 "물고기 153마리의 기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고기 상징은 로마의 핍박을 받고 있던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비밀스럽게 고백하기 위해 사용한 일종의 아크로스틱 혹은 애너그램 암호였답… 더보기
Hot

인기 토마스 선교사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댓글 0 | 조회 3,193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과는 다르다. 하나님의 큰 그림을 우리는 다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받으시고 우리가 계획했던것보다 더 놀랍게 우리를 사용하신다.토마스 선교사가 런던교회로 보낸 보고서의 일부이다."저는 상당히 많은 분량의 성경책을 가지고 조선 사람들이 환영을 해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어 떠납니다. 천주… 더보기
Hot

인기 해외 선교사들 병 키우며 사역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183
낯선 기후-풍토… 1인 다역으로 과로… 열악한 의료 시설…아프리카 탄자니아 등에서 20여년 사역한 윤모(58) 선교사. 최근 급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귀국해 투병 중이다. 선교사로 떠나면서 모든 재산을 처분했던 그는 마땅한 거처도 없어 지인 집을 전전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2000년 11월 아시아 C국으로 파송 받았던 이재근(50) 선교사는 지난해 간경… 더보기
Hot

인기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

댓글 0 | 조회 3,172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오랜 신앙 생활을 한 저 역시 속죄와 속량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에서 이 차이를 가르치지 않고 목회자들 역시 혼동하여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떤 때는 자신을 죄인으로, 또 어떤 때는 자신을 의인으로 인식합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왔다 갔다합니다.아주 쉬운 말로 그 차이를 설명 드립니다. 속죄는 …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동방의 선민 한국인’이란 말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3,118
1. "동방"의 어원성경에 "동방"('동방' 풍습, '동방' 사람)이라 기록된 말은 본래 "동방의 자손들"("베네 케뎀", Sons of the east, KJV)을 RSV 성경이 동방 사람들(People of the East)로 번역하면서 우리 성경에도 동방 사람으로 불리게 된 단어입니다. 따라서 "동방의 선민(選民)"이란 말은 당연히 없습니다.2. 동방… 더보기
Now

현재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3,108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100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교회를 신뢰하나요? 32%▶21▶18%…추락하는 교회

댓글 0 | 조회 3,082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 신뢰도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가 여론조사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교에 대한 대 국민 이미지 조사’ 결과 한국교회 신뢰도는 18.1%로 26일 나타났다. 2년여 전보다 13.7%포인트 떨어졌…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