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교회정보넷 0 4260
3664095115_VWPpfswj_982df194534ccc2dc14e70c8d62c9b75706a5d24.jpg
김명혁 목사 (사진 CBS)



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 

 

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

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교할 '신앙 오도의 삶(막 1:14-15, 요 14:1-3, 롬 12:1-3)'이라는 설교에서 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는 설교문을 미리 작성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김 목사는 "믿음의 삶이 너무 귀중하지만,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지정의언행(知情義言行)이 변화되는 믿음의 삶'이 너무너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죄인들에게 있어 귀중한 것은 믿음을 지니고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1.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


'신앙 5도'의 첫째로는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꼽았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장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회개는 신앙생활의 입문이고 과정이고 출구로, 자기가 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이라며 "회개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회개와 참회를 계속해서 가장 많이 처절하게 했던 사람이 다윗이었고, 사도 바울도 다윗의 뒤를 이어 처절한 회개와 참회의 제사를 평생 계속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귀중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순교의 제물로 받으셨다"며 "그를 이어 성 어거스틴과 길선주·이기풍·이성봉·김치선·한경직·박윤선 목사님도 회개와 참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귀중한 종들로 쓰임받았다"고 말했다.


2.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


둘째는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제사'와 '예배'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게 하셨고, 신약과 교회 시대에는 주일날 교회에서 종일 예배드리도록 하셨다"며 "청교도들도 주일성수와 예배를 강조해 왔고, 한국교회도 초기부터 주일에는 온종일 모든 세속적 업무를 중단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바쳐야 할 것을 엄격히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점 주일성수의 영적 유산을 모두 저버리고,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너무 많은데, 이것은 가장 큰 죄"라며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주일날 종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3.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


셋째는 십자가에 나타난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을 지니고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선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섬김과 봉사'의 삶이 바로 주님 자신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이고, 천국이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한국교회가 요즘 회개와 예배, 섬김과 봉사를 소홀히 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너무너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성 프란치스코와 손양원·한경직 목사님의 믿음은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 그리고 '섬김과 봉사'로 나타났다"며 "저는 감히 이런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이지만, 주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지녔던 그 덕목들의 아주 조그만 부스러기라도 지니고 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아프리카, 방글라데이, 북한, 중국 연변, 아프가니스탄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제물 되는 삶을 살다 제물 되는 죽음을 죽게 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한다"고 했다.


4.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


넷째는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세상 사는 동안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길 바란다"며 "어떤 일을 당해도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당당함과 여유로움, 모험심과 담력'을 몸에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즐겁고,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 목사는 11살 때인 1948년 8월 38선을 혼자 넘은 일, 서울에 와서 중·고교와 대학 졸업 후 단돈 100달러만 갖고 1962년 배를 타고 미국에 유학간 일, 돌아와서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군사정권을 비판하다 1977년 11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지만 두려움 없이 그들에게 충고하고 쉬는 시간에 설교를 준비한 일, 1999년 1월 평양 방문 당시 소신껏 말하고 비판하고 행동한 일, 2005년 12월 어느 날 밤 국경을 뛰어넘어 아프간 무라취드 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일 등을 실례로 제시했다.


5.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


다섯째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목표는 새 하늘과 천국이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세상의 본향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사모했다(히 11:16)"며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만독을 하고 암송하며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한 평생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다. 이성봉·손양원 목사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천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유행에 정신이 빠져 있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제게 믿음의 선배님들이 지녔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부스러기를 조금씩 부어 주셨기에, 저는 참으로 부족하지만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게 됐다. 어릴 때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별했기에, 어린 아들 철원이가 네 살 때 제 곁을 떠났기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혁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도 의롭다 함도 천국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의 운명을 바꿔놓는다"며 "이 믿음은 우리가 스스로 지니고 지키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엡 2:8). 교만한 사람들 대신 겸손한 사람들에게, 복잡한 사람들 대신 단순한 사람들에게, 사모하지 않는 사람들 대신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하나 더,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믿음의 삶, 즉 '올바른 믿음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다.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징계를 받는 사람을 복 있다 말씀하셨다(히 12:6)"며 "주기철·손양원 목사님도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을 당하다, 너무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순교하셨다. 이처럼 일제와 공산 치하에서의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 환란과 죽임당함이 없었다면 아마 한국교회는 '일사각오의 주기철 목사님'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을 가지지 못했을지 모른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우리가 '신앙 5도'의 올바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너무너무 귀중하다"며 "그러기 위해 만약 우리에게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 필요하다면 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신앙 5도'의 삶을 올바로 살다 죽게 하시기를 바라고 소원한다"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명혁 목사 설교 전문] 신앙 오도(五道)의 삶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9 



0 Comments
Now

현재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댓글 0 | 조회 4,261
김명혁 목사 (사진 CBS)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지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 더보기
Hot

인기 무가치하다고 느낄 때 붙들 수 있는 성경구절 3가지

댓글 0 | 조회 5,056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치롭게 하셨다”무가치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없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을 빼앗고, 좋은 증거를 만들지 못하게 하며, 죄 가운데 살게 한다.우리는 무가치한 감정과 싸워야 한다. 보통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했을 때 △잘못된 일을 피하려고 노력하다 또 … 더보기
Hot

인기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입양된 자예요”

댓글 0 | 조회 4,047
생후 1개월 때 마음으로 낳아 올해 꼭 10살이 된 둘째 딸이 있다. 모태신앙의 특혜로 8살이 되자마자 아이들 눈높이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 교육과정의 ‘왕의 친구 학교’와 6개월간의 ‘빛의 열매 학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며 벌이는 전쟁은 날로 치열해지는 것만 같았다. 무언가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나와 … 더보기
Hot

인기 이단특집, 다음세대에게 꼭 들려주세요.

댓글 0 | 조회 2,884
6분 10초에서 <이단특집> 으로 탁지일교수 "이단과 교회개혁" 주제로 강의합니다.멘토의 팩트폭행다음세대들을 위한 한마디우리 앞에 다음세대들이 보여요.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다음세움이 오늘 주제인데요.저는 다음세움이 곧 교회세움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여러분들은 잘 믿지 못할수도 있지만..여러분들은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이고 … 더보기
Hot

인기 재림의 핵심

댓글 0 | 조회 3,64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22:20,21)위는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성경은“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습니다. … 더보기
Hot

인기 욜로(YOLO) 문화, 교회는 어떻게 응답하나

댓글 0 | 조회 3,795
YOLO(영어)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욜로족은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지금 당장 삶의 질을 높여줄 수 …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

댓글 0 | 조회 2,979
[새롭게하소서] "아이돌보다 신학생이 행복해요“ - 가수 공민지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무엇인지는 모르지만,이상한 힘이 있었다.나를 이끄는 소망이 있었다.문화계의 선한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제일 필요한건 인내라고 생각한다.인내와 겸손을 가지고 계속 노력했다.가장 힘들때 떠올렸던 찬양"주 은혜임을""예수 우리 왕이여""나는 예배자입니다… 더보기
Hot

인기 순교자의 소리 "허다한 증인들에게 배우는 제자 삼기"

댓글 0 | 조회 3,842
http://vomkorea.kr/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예수님은“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세상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말은 슬프고 근심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그런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고난을 당해야 한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곤합니다.그들은 자… 더보기
Hot

인기 에스라성경공부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이제 설교 준비 끝!

댓글 0 | 조회 4,836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에스라 7:12)목회자라면 누구나 설교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한번의 준비를 위해 비쁜 시간을 쪼개어 최선을 다해 설교를 준비합니다.최근 천안지방에서 목회자 중심으로 모임을 갖고 있는 반가운 소문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주 성령께서 주관하심으로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성령께서 진리를 충만… 더보기
Hot

인기 디엘 무디 "위대한 전도자"

댓글 0 | 조회 4,438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Hot

인기 디엘 무디 "위대한 전도자"

댓글 0 | 조회 4,664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Hot

인기 찰스 스펄전 "위대한 설교자"

댓글 0 | 조회 4,580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Hot

인기 찰스 스펄전 "위대한 설교자"

댓글 0 | 조회 4,692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Hot

인기 청소년 49%가 결혼 필요성 못 느낀다는데…

댓글 0 | 조회 4,342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17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항목에 ‘그렇지 않다(전혀 그렇지 않다 포함)’는 응답이 49%로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24세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5년 전 같은 질문에 대한 응답률(26.9%)에 비해 배 가까이 치솟은 것이다. ‘결혼을 하더라도 반드시 아이를 가질 필요는…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와 선교의 N곡선, 벅차오르는 소망

댓글 0 | 조회 3,860
이제곧2월이다.잎을다떨구고수분을완전히비워내린후다음해의풍성함을꿈꾸고준비하는나무들의겨울나기를바라보며우리는겸허히배운다.지금까지독서열뜨거웠던일본도SNS의영향으로그열기가식어가는고민에직면했다.이때기존서점의개념에서변혁을일으킨츠타야서점이생각의발상전환으로파문과반향을일으켰다.지금까지수직진열했던서점의매장을츠타야는과감히수평진열로바꾸었다.예를들어'요리'를주제로하는책들을바닥의진열장… 더보기
Hot

인기 (1부)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댓글 0 | 조회 5,443
중국교회 선교운동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운동은 현재, 미국, 유럽에서 토마스왕(기독교 21세기 운동 총재), 브라더 윈(Brother Yun, 하늘에 속한 사람 저자), 슈융쩌(중국 가정교회 리더 대표)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백투 예루살렘 비전과 10/40창 선교운동의 차이점은 중국… 더보기
Hot

인기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 모집

댓글 0 | 조회 2,968
본지를발행하는복음과기도미디어가세상에복음의빛을드러내는증인들을양성하는미디어선교사학교제4기훈련생을모집한다.3월부터1년간합숙으로진행될이번학교는미디어영역의전반적이해와실습,마지막시대에소망의이유를제시할수있는예수그리스도의증인으로세우는훈련과정으로진행된다.복음학교를수료한자로미디어영역을통해하나님의뜻이이루어지는것을소망하는사람은누구나지원할수있다.원서접수는2월24일까지.문의 070… 더보기
Hot

인기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3,994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199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짧지만 아름다운 삶 살았던 ‘빈자의 친구 김흥겸 전도사’ 21주기

댓글 0 | 조회 3,539
연세대 신학과 81학번 동기들, 19일 오후 6시 서울 계동교회서 추모예배삶의 궤적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1997년 1월 21일 가난한 이들의 버팀목으로 살다 서른여섯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흥겸 전도사도 그런 인생을 살았다. 짧았던 생애는 고스란히 친구들의 가슴에 남았다.그를 기억하는 연세대학교 신학과 81학번 동기들이 오는 19일 오후 6시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