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변명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이혼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변명

교회정보넷 0 3577
3664095115_Bh5wz01y_1a0d8d3aa7659495d6e0c48a48be42b60b7100e8.jpg


 


겪어 보지 않고는… 


1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이혼하는 사람들.... 관계가 회복됐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지만, 얼른 헤어지라 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겪는 부부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그들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혼을 바람직하게 생각할 수 없는 크리스천들의 이혼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우리 앞에 닥친 이 문제를 더 젊었을 때 다루지 못한 것은, 답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떻게 말해도 마음을 다칠 사람들을 염려해서이기도 했다. 물론 지금이라고 정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혼을 반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는 말씀도 있고, 구약 시대에 행했던 일부다처 방식이나 이혼도 원래는 허락되지 않는 것이었다는 예수님의 말씀도 있다(마 19:4-9).


또한 호세아는 창녀인 아내의 일탈에도 끝까지 견딜 것을 명령받았으며, 신랑과 신부 관계인 그리스도와 성도는 결코 헤어질 수 없는 영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무엇으로 보나 이혼은 성도가 해선 안 될 일이고, 성도가 아니더라도 많은 상처를 남기며 대가를 치르는 불행한 일이 분명하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혼한 크리스천은 교회에 계속 다니기 어렵게 된다. 이혼한 부부가 계속 교회에 남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물론 어떤 조직이라도 그런 일은 거의 없다.


한쪽이 너무 큰 잘못을 했거나 부정, 폭력 등으로 이혼이 불가피할 때, 피해자 쪽은 교회에 남기도 한다.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기까지 조언하고 도움을 준 것도 교회 지체나 목회자일 때가 많다.


이런 경우 외에는 교회에 남아 있기가 쉽지 않다. 수군거리는 이야기도 들릴 수 있고, 여러모로 덕이 되지 않아 피해를 주는 것만 같고, 무엇보다 부끄럽고 당당하지 못해서 더 그렇다. 자녀가 있을 때는 자녀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래저래 이혼한 사람은, 특히 여성들은 죄인처럼 위축되는 것을 많이 본다. 특히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부정한 사람처럼 느껴져 괴로워하며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곤 한다.


어쨌든 이혼에 대한 시선 때문에 교회의 구성원이 되기 힘든 일이 비일비재하다. 사회에서 이혼이 늘어날수록 교회도 구성원이 줄어갈 것은 분명하다.


2


얼마 전 이런 사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도착했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고자 애쓰던 그녀는 이혼 후 재혼을 한 것도 아닌데, 이혼한 자체가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또 이혼 후에 다른 남자를 사귄 것도 아닌데, 잠시 흠모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금은 헤어진 뒤의 깨달음을 통해 전 남편과의 재결합도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미 자신은 마음으로 지은 죄 때문에 간음한 것이고, 이혼의 잘못을 한 번 저지른 상태라 재결합의 자격조차 없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며 슬퍼하고 있었다.


긴 사연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느껴졌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생길 수 없는 고민이었다. 이런 분이야말로 정말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싶었다.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것은 죄에 대해 당당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작은 죄에 민감하게 되어 시시각각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자신을 미워하며, 이런 육신을 지닌 채 더 오래 살기보다는 속히 예수님이 오시기를 바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니까.


하지만 그분의 끝없는 자책은 바람직하다고만 하기는 힘든 일이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꼬여버린 과거에 얽매여 슬퍼만 하며 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혼은 잘못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불가항력적인 일도 있다. 노력으로 안 되는 일도 있다. 이겨낼 수 있다면 좋지만 못 이길 수도 있다. 그런 일로 자신을 괴롭혀 슬퍼한다고 잘못이 조금이라도 상쇄될 수 있을까?


이혼하지 않은 이들도 다른 일에서 자주 주님의 뜻을 어기며 살아간다. 이혼했다고 지옥에 가는 것도 아니다. 주님 앞에서 상을 받지 못할 수는 있겠지만, 이혼 때문에 '페널티'를 받진 않는다. 오히려 이혼은 지상에서 더 많은 불편함과 대가를 치르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므로 이혼했더라도 과거에 매이지 말고, 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신을 괴롭힌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다. '뉴에이지적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아니어도,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가장 바라시는 분이다. 그렇게 도탄에 빠져 사는 것은 원치 않으실 것이다.


어떤 부모든, 자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 잘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삶이 순탄치 않더라도 극복하고 가정을 유지하면서 인내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식의 삶은 자식의 것이다. 부모의 뜻은 이미 자녀들이 알고 있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살라고 명령할 수 없고, 불행이 닥친다 해도 자기 길을 간다는데, 무작정 반대할 수도 없다.


하나님도 바로 이런 마음 아니실까 싶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뜻을 품고 계시지만, 그 길이 아닌 곳으로 간다고 몹쓸 죄인이라고 하시거나, 호적에서 파 버리지 않으신다. 구원은 이런 모든 상황에도 위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보증을 받는 일이므로, 매사에 지나치게 영적으로 집착할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각자 살아내고 겪으며 헤쳐나갈 일이다.


혼났다고 골 부리거나 오래 자책하는 자식보다, 속상해 하다가도 싹싹하게 금방 다가오는 아이가 예쁜 법이다. 속이 없어서가 아니라 야단치고 난 부모 마음을 헤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혼을 하게 됐다면 어쩔 수 없다. 자랑할 일도 아니지만 돌에 맞을 일도 아니니, 자신을 추스르고 당당히 건강하게 살 필요가 있다.


자녀는 회초리를 맞고, 아물고, 다시 부모에게 사랑받는 존재다. 징계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죽을 때까지 자국으로 남을지 몰라도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해 다시 빛으로 나아가야 한다.


같이 살면서도 남만 못한 사이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같이 살면서 밖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결혼을 유지한다 해도,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간음이라고 했다. 여기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고, 정죄할 자격도 아무에게도 없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일찌감치 선언하신 것이다.


물론 치명적인 위험이 아니라면, 이혼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신앙이 달라 어쩔 수 없는 경우 상대방이 원한다면 보내주는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가 떠나거든 떠나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그런 경우에 속박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에 이르도록 우리를 부르셨느니라(고전 7:15)".


억지로 잡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 일이 화평을 깨는 일임은 인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3


그렇다면 사람이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눈 죄, 그리고 하나님이 처음에 만드신 질서를 깬 죄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아마 그것은 우리 세대 전체에게 주어진 타락의 죄이기도 할 것이다. 모두 인지하다시피 우리는 하나님의 질서를 너무나 멀리 떠나왔다. 변명이라고 한다면, 오염된 물에서 태어난 처지라고 해야 할까.


아무리 성경의 기준이 있어도 국가에서 이혼을 합법화하고 있으니, 각 나라의 법에 영향을 받고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법으로만 살 수는 없는 노릇인 것이 분명하다.


국민으로서는 의무지만, 하나님의 법에는 위배되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기독교는 다른 종교나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지만, 국가의 법에 따라 다른 종교를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에 따라 자녀나 이웃을 타 종교로 가도록 방치하는 것을 죄가 아닌 시민의 상식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


국가 권력에는 복종하고 법을 잘 지키라고 성경에 말씀했듯, 그런 것들을 죄라고 할 수 없다. 요셉과 다니엘도 이집트와 바벨론에서 그렇게 살았다. 이처럼 국가법에는 합법인데 성경이 금기하는 문제들 중 하나에 이혼도 개념적으로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모세 시대에만 해도 이미 인간은 창조 질서로부터 흐트러질 대로 흐트러졌다. 예수님의 말씀에 단서가 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이 강퍅하므로 너희 아내를 버리도록 너희를 허락하였으나 처음부터 그것은 그렇지 아니하였느니라(마 19:8)".


그런 자들이지만 예수님은 창조의 원래 의도를 알려주신 것이며, 가능하면 그에 맞게 살라고 하신 것이다. 최대한 지켜야 하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는 다음으로 넘어가 전열을 가다듬어야 한다.


사연을 보내온 자매님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었고, 내가 보낸 위와 같은 내용의 답장에 마음의 짐을 덜었다면서, 똑같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사례를 글로 써도 좋다고, 묻지도 않은 배려를 보내왔다. 그때 쓴 답장의 마무리 부분이다.


"이제 부디 밝고 자신 있게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 번 지은 죄를 평생 따라다니며 두고두고 묻지 않으십니다. 자매님도 제자들이 출석을 게을리하거나 시험을 잘 못 보면 F학점을 줄 수 있지만 다음 학기에는 다시 평가를 하시겠지요. 졸업 때까지 그 학생에게 낙제점을 주지는 않잖아요.


힘내십시오. 우리는 타종교처럼 있지도 않은 신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실존하시는 창조주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는 자이며, 주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입니다. 가능하면 재결합에 성공하시기 바라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 밝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죄하고 욕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모든 일은 소신껏 처리하고 마지막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회계보고하는 것이다.


이 자리는 정죄의 심판석이 아니라 상을 결정하는 자리이며, 지옥에 보내거나 벌을 주는 자리가 아니다. 좋은 것만 보고한다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노력도 않고 결혼을 저버린 자가 아니라면 각자 자신이 감당하면 된다.


겪어 보지 않고는 아무도 쉽게 말할 수 없는 것이 이혼이다. 교회도 이혼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잘 가르쳐야겠지만, 이혼이 많은 세상에서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이들을 품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면 목숨 걸고 최대한 예방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열 배 더 고민하며, 이미 갈라선 사람들은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어쨌든 불순종하게 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후 삶의 새 페이지를 여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이 이혼에 대해 정리해야 할 생각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불행하게 헤어진 이들을 위한 변명이 되었으면 한다.  


김재욱 작가

0 Comments
Hot

인기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기도

댓글 0 | 조회 3,589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문으로 시작하였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더보기
Hot

인기 “차라리 지옥 갈래요” 팔레스타인 소녀 나디아 이야기

댓글 0 | 조회 4,204
오픈도어스선교회 미국 지부 홈페이지 캡처“여성을 때려도 된다니,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었어요. 다신 코란을 펼쳐보지 않았습니다. 코란을 믿느니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죠.”이슬람교의 여성 차별적 문화에 실망해 기독교로 개종한 팔레스타인 여성 나디아의 이야기가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에 최근 소개됐다.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지는 등 각종 박해… 더보기
Hot

인기 [CBS 뉴스] 신천지 때문에 쫒겨날 처지에 놓인 개척교회

댓글 0 | 조회 4,114
경기도 청평의 한 오피스텔건물에 개척한 교회가 신천지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개척한지 2년도 안돼 건물에서 쫒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유영혁 기자자 취재했습니다. 경기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에 있는 한 오피스텔건물. 이레순복음교회는 지난 2016년 7월 건물 1층에 세를 얻어 입주했습니다. 같은해 10월에는 설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개척… 더보기
Hot

인기 기도가 "교회를 성도를" 살린다!

댓글 0 | 조회 3,709
기도의 능력 보여주는 책 두 권기도하면 달라진다. 개인의 삶도, 교회 공동체도. 다들 알지만 정작 성도도, 교회도 제대로 기도하지 않는다. ‘절대 1시간 기도’(아르카)와 ‘내게 힘을 주는 교회’(규장)는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능력을 확인한 목회자들이 들려주는 고백이다. 서로 강조점은 다르지만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을 지필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는 메시지만큼은… 더보기
Hot

인기 인도 내 반기독교 정서 증가… 2주 동안 15번 공격 발생

댓글 0 | 조회 3,466
안드라 프라데시의 한 교회가 공격받은 모습(출처: nchsbands.info 사진캡처)인도 내 반기독교 정서 증가… 2주 동안 15번 공격 발생인도의 기독교인들이 지난 2주 동안 최소 15번의 공격을 받았다고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공격에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 더보기
Hot

인기 감옥에 갇혀 고난 겪는 선교사들 기억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3,696
백영모 선교사 / 美 앤드루 브런슨 선교사 / 일제 때 美 브루스 허트 선교사귀신 쫓아냈다가 갇혔던 바울·실라처럼 부당한 옥고신약성경 사도행전 16장에는 빌립보 지역 선교에 나선 사도 바울과 실라 얘기가 나옵니다. 바울 일행이 빌립보에서 귀신의 힘으로 점을 치던 여종을 만났고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는데 이 때문에 감옥에 갇힙니다. 여종의 점치는 행위로 돈… 더보기
Hot

인기 우는 자와 함께했던 ‘어머니’ 세상의 위로자 되다

댓글 0 | 조회 3,932
최자실 (1915∼1989)‘할렐루야 아줌마’ 최자실 목사와 ‘성령의 땅’ 경남 진해최자실 목사는 ‘할렐루야 아줌마’이다. 누구나 그렇게 인식한다. 검정 치마와 흰 저고리를 입고 전도 가방을 든 ‘여종’. 최자실에 대한 이 언어와 이미지는 한국성령운동의 이미지로 계속될 것이다.그 언어와 이미지는 최자실을 개신교의 인물로 가두는 것이기도 하다. 주님의 완벽한… 더보기
Hot

인기 "기도는 죽지 않는다" 홍장빈, 박현숙

댓글 0 | 조회 4,551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교회를 떠난 자녀를 위한 기도"1단계 찬양과 감사로 시작한다주님, 이 아이를 제 자녀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떠났지만 아직 주님을 떠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이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기쁨도 많이 누렸습니다. 선물과 상으로 아이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방황하… 더보기
Hot

인기 선한 생각, "주여~ 이름을 부르세요!"

댓글 0 | 조회 2,66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한복음 10:14-15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13내가 살고 있는 곳이 리무르(Limuru, Kenya)tea field 티 … 더보기
Hot

인기 성경 필사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5,085
성경 필사가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치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사진 굿뉴스데일리얼마 전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노인 아파트와 교회의 홀로 되신 여성 싱글 모임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라는 세미나를 인도할 기회가 있었다. 이 때 많은 참석자들이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격려가 되었는데, 지면을 빌어 이 세미나의 내…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는 탈진 중" 목회자 탈진 예방법

댓글 0 | 조회 2,948
새벽기도 인도와 잦은 설교·각종 심방 등으로 ‘과로’ 일쑤지난달 경기도의 한 교회 목사가 사임했다. 사임 이유 중 하나는 탈진이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이 모든 일들을 의욕적으로, 지속적으로 잘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며 “집안에 모든 전등이 꺼지고 가족들이 다 들어가면 깜깜한 거실에 나와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가 많았… 더보기
Hot

인기 사이비 경계 토크쇼! [이단 사이렌] 신천지 편

댓글 0 | 조회 2,93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라디아서 5:19-21)지금 대한민국은 자신이 예수라고 주장하는… 더보기
Hot

인기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얼마나 거주했는가?

댓글 0 | 조회 4,476
야곱의 하란 체류 40년설본문 : 창31: 38 및 41(내가 이 이십 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 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 하였으며.....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 더보기
Hot

인기 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

댓글 0 | 조회 4,384
예수님을 따랐던 여성 제자들을 주목하다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 하면, 우선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삶을 드렸다. 그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을 겪으며 제자로 세워지기는 과정은 성경에 잘 묘사하고 있다.그런데 그들에 비해 예… 더보기
Hot

인기 칼목필사,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

댓글 0 | 조회 3,597
할렐루야! 칼목필사(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1권 믿음행전 시작편 기독타임즈에 드디어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네이버 찾기에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 치시면 자세한 책 소개가 나옵니다.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칼목필사( 칼로 목을 그어대도 나는 필리피노를 사랑합니다) 3권 원고가 출판사에 넘어가 있습니다. 출판비가 …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신비한 상징적 의미

댓글 0 | 조회 4,362
성경에 나타나는 숫자는 다 그 의미가 있다. 숫자에는 실제로 계수한 숫자이거나 상징적인 숫자, 예언적인 숫자가 있으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는 실제적인 숫자였는데 그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나타나는 숫자의 일반적 의미를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상징적인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을 실제적인 숫자로만 해석… 더보기
Hot

인기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댓글 0 | 조회 4,301
십수 년이 지난 일이지만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리면 단 몇 분 만에 가슴속이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여진다.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온 국민을 축구 사랑에 빠지게 한 주역들, 그중에서도 침착하고 영리한 수비 플레이로 ‘초롱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영표 선수의 활약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지금은 현역에서 은… 더보기
Hot

인기 성인만화 그리다 회심… 이제 복음을 그립니다

댓글 0 | 조회 4,140
‘천로역정’ 집필한 최철규 작가만화로 복음을 증거하는 최철규(46·수원 더사랑의교회) 작가는 기독교의 대표 서적으로 꼽히는 ‘천로역정’을 6년간 작업한 끝에 최근 탈고했다. 9월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를 27일 경기도 용인 덕영대로 작업실에서 만났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성인만화를 그리며 세상의 가치관을 좇던 만화가였습니다.”신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기자… 더보기
Now

현재 이혼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변명

댓글 0 | 조회 3,578
겪어 보지 않고는…1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이혼하는 사람들.... 관계가 회복됐으면 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지만, 얼른 헤어지라 하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겪는 부부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그들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이혼을 바람직하게 생각할 수 없는 크리스천들의 이혼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우리 앞에 닥친 이 문제를… 더보기
Hot

인기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321
이미지 갓포스팅“세상은 빛을 찾고 있고,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의무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시작하면…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