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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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교회정보넷 1 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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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교회를 사랑하여 45년간, 그중 30년은 사찰로 섬기고 있는 장기순 권사를 만났다. 장 권사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자기가 아닌 오직 주님이 행하신 일만 드러나길 원한다는 장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한 교회를 오랫동안 충성스럽게 섬기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간 세월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충성스러운 사람이 아닌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인정과 평판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꽤 오래전 일이지만 교회에서도 무엇이든 앞장서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교회 주일예배 안내위원이 필요하다는 광고를 보고 제가 사람들을 모집했습니다. 15명이 모였고 제가 주도한 일이다 보니 안내위원장이 되었지만 겸손히 안내부 지체들을 섬길 줄 몰랐습니다. 내 생각대로 사람들을 평가하였고 주님 마음이 아닌 내 마음대로 이끌어갔습니다. 아마 지체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느 날 안내부를 그만두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음에도 당시에는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에 빗장을 지르고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와 목사님에게도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 나의 열심


– 많이 어려우셨겠네요.


“이후 7년 정도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혈압이 올라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하고 협심증이 찾아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입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력도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늘 부정적이니 표정도 굳어졌습니다. 하루는 아이들이 엄마 얼굴 보면 마귀 얼굴을 보는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나 스스로 자아의 감옥에 갇혀서 스올로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나를 위로할만한 것도 없고 치료할만한 것도 이 세상엔 없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죽는구나. 너무 원통하고 분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여전히 교회에 충성하는 남편이 꼴보기도 싫었습니다. 날마다 싸우며 이럴 바에 차라리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사탄이 나를 조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남편과 분리하고 자녀들과 싸우게 하며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사탄의 수였습니다”


– 상황이 쉽지 않았겠네요. 어떻게 됐죠?


“미국에 있는 딸네 집에서 3개월간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딸이 유튜브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한 선교사님의 메시지 영상이었는데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결코 복음이 아니다’라는 말이 제 귀에 꽂혔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강력한 메시지였습니다. 딸과 함께 그분에 대해 찾아보다가 그 선교단체에서 여러 훈련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미국에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와 복음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총체적인 복음에 대해 듣게 됐습니다.


전 그동안 복음과 너무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쉽게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복음인 것만은 확실해 계속 훈련의 섬김이로 참석했습니다. 복음을 더 듣고 배우고 싶어 6개월간 공동체로 합숙하며 훈련을 받는 복음사관학교에 가게 됐습니다”


– 훈련이 어땠나요?


“훈련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주님과 교제를 해본 경험이 없는 내가 지체들과도 교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지체들과 연합이 되지 않는 것이 바로 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훈련과정에서 복음의 진리를 계속 듣는 것 자체가 은혜였습니다. 차츰 십자가에서 나를 구원하실 뿐 아니라 새 생명으로 회복하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취하라고 주님이 초대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게 실제 된 복음은 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게 복음이 더욱 실제 되는 삶을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왔습니다”


– 결국 복음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신 거군요.


“네. 그동안 수없이 들었던 복음이 지금에야 제게 믿음으로 화합되었던 것이죠. 저는 어릴 때 잠깐 교회에 나갔다가 청년이 되어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한 것은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 오면서부터였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졌습니다.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것도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나오다 보니 새벽종을 치기도 하고 미처 못 일어나신 목사님을 깨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눈물로 기도해보지만 ‘아기를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나면 다른 기도는 할 게 없었습니다”


복음으로 나의 문제를 깨닫다


– 처음에 주님이 그렇게 믿음을 주셨군요.


“하루는 남편이 새벽에 나가지 말라고 몽둥이를 들었습니다. 당시 남편은 교회에 나가지 않았죠. 아이를 갖기 위해 교회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붙잡지 말라고요. 남편은 ‘기도해서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면 못 가질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했습니다. ‘아이 갖게 되면 교회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 내가 아이 가지면 한 영혼 구원할 수 있어요’라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제 몸이 안 좋아서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못한다고 했던 제가 임신이 되었다면 주님이 10개월 동안 지켜주실 거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지켜주셨고 병원에 한번 가지 않고 집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이후 여러 과정이 있었지만 결국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 주님이 믿음의 기도를 응답해주셨군요.


“기도는 정말 능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돌아보면 모두 문제해결, 소원성취를 바라는 수준이었지만 주님이 어린아이 같은 제게 믿음을 주시려 했나 봅니다. 80년대에는 철야기도를 하면 다음 날 새벽기도까지 이어서 했습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 기도하면 나았습니다. 하루는 큰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려는데 아이가 ‘엄마, 병원 가면 안 낫잖아. 엄마가 기도해야 낫잖아’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땐 전도도 참 잘됐습니다. 1년 동안 19가정을 전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도상, 속회 인원상, 헌금상, 성미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주일마다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교회 보내고 양동이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성미를 걷어서 교회로 가지고 왔습니다. 나름대로 열정과 충성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을 위한 믿음이 아니라 인정받으려던 나의 몸부림이란 것을 복음을 만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그때는 믿음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 기도와 전도에 열성이 대단하셨네요.


“네. 그렇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많이 오해했습니다. 그저 하나님은 나를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만나기 전까지는 이런 기도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로의 초대는 하나님과 연합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수준으로 산다는 것이었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일에 기도로 함께 동역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 가족도 복음화시키지 못하고 나 하나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열방을 품으라, 기도하라, 하나님과 모든 것이 일치되기 위한 초대를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복음이 그 일을 이루어주신 것이었더군요”


전도는 복음을 들려주는 것


– 놀라운 발견이군요. 기도로 동역하신다는 말씀인가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도와드릴 게 결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한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것이 전도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들려주는 것이 전도라는 것을 압니다. 지금은 전도지를 줘도 받지 않습니다. 외쳐도 듣지도 않죠. 그렇다고 어떻게 외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전도는 주님의 간절한 지상명령이기에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복음 없이 살아가는, 옛날에 나와 같이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어디로 갈 것인가.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님이 그 영혼들 속에 찾아가 주시기를 구하며 피켓을 들고 길거리에 서 있습니다”


–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백화점 앞에서 전도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땐 마이크를 들고 복음을 외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정신병자야, 병원에나 가라. 시끄러워’라고 소리치며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최소 70~80명이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동안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었죠. “여러분의 삶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천국 갈 준비 되셨습니까? 천국은 실존합니다.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생명은 없습니다.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천국 갈 준비 되어 있습니까?” 어떤 이는 미쳤다고도 하지만 어떤 이는 음료수를 사다주고 가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행복하죠.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가 분명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음 아픈 사연도 있습니다”


– 그게 뭔가요?


“저희 어머님은 무당이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어릴 적, 너만은 교회 다니라고 하시면서 교회에 보내주셨어요. 우리 동네 이름이 굿을 많이 한다고 하여 굿뱀이었습니다. 무당이 많았죠. 그때는 벌어먹기 위한 수단으로 무당 일을 배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생계를 위해 무당이 되셨습니다. 한번은 제가 다니던 교회 성도님들이 우리 집 앞을 지나갔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전도사님을 소개했는데 엄마가 우리 딸 잘 부탁한다고 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들이 엄마에게 전도를 왜 못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옆 동네 무당은 자신이 하던 일을 다 그만두고 교회 나간다고 하시면서 ‘그 사람은 어떻게 교회를 다니게 됐을까?’ 혼잣말하시던 어머님이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교회에 출석하면서 우리 엄마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 그런 안타까움이 더욱 전도에 열심을 내게 된 동기가 됐군요.


“제가 올해로 70세가 되었는데 주님 부르시는 순간까지 피켓을 들고 복음을 전하고 싶어요. 지금 이 근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데 완공되면 아파트를 돌며 피켓 할머니가 될 계획입니다. 어느 날 피켓 할머니가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이 궁금해지겠죠? 언젠간 주님이 회복하실 거니까 저는 오늘도 심는 자로 만족합니다. 어떻게 나 같은 인생에게 복음을 알려주시고 복음의 농도를 더 깊이 깨닫게 해주시는지. 그 은혜에 감격하며 주 오실 때까지 이 길을 달려가고 싶습니다” 


출처 :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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