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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지막 기회는 지나고 있습니다!

교회정보넷 0 2255

지금도 내 인생에 마지막 기회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지막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회지인 수리아 안디옥으로 귀환한 바울은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없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안디옥을 떠났습니다.


향후 6년에 걸쳐 이루어진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의 1차, 2차, 3차 전도 여행 즉 3번에 걸친 바울의 전도여행은 모두 의 목회 본거지였던 수리아의 안디옥에서 시작되었지만 러나 의 3차 전도여행은 앞선 두번의 전도여행과는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안디옥을 떠나서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한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이 끝났는데도 살아 생전에 의 목회 본거지인 안디옥에 다시는 되돌아 오지 못했습니다.


사도바울도 안디옥 교회 교인들도 본문 이후에는 이 땅에서 다시는 서로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3차 끝낸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의 고발로 가이사랴의 감옥에 갇혔다가 로마로 압송되어 곳에서 참수형을 당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본문에서 사도바울과 안디옥 교회 교인들의 작별이 만 이 땅에서 영원한 이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3차 전도여행을 떠나는 바울을 배웅하면서 1차, 2차 전도여행때처럼 언젠가는 바울로부터 3차 전도여행에 대해서도 감동적인 믿음의 스토리를 듣게 되리라는 벅찬 기대감에 차 있었을 것입니다.

러나 들의 바람과는 달리 안디옥 교인들은 들이 토록 사랑하는 바울의 모습을 의 이야기를 들의 생애에 다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무리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과 밤을 지새우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도 단 한마디도 나눌 수 없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순간은 아무 예고도 없이 불연듯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람이 우리 눈 앞에 있을 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때..

지금 사랑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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