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을까?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달란트 비유가 있어요.

어떤 주인이 타국으로 가면서 돈을 맡깁니다.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그런데 한 달란트 가진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것을 땅에 묻어뒀습니다.

그때 주인이 와서 이 사람에게 뭐라고 이야기하죠?

"이 게으른 종아"

그 앞에 뭐라고 되어 있어요?

"악하고 게으른 종아"

악함은 게으름과 동일시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허비한 이 모든 것들

이것이 게으름이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우리를 부르신 소명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라고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제 우리들에게 중요한 미션이 생겼어요.

어떻게 이 게으름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역대하29:11

"이 너희를 택하사"

하나님이 우릴 택하셨다고 하는 것이 뭐예요?

소명에 대한 부분이죠.

소명이 회복되면 우리의 가슴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시작하는거죠.

우리들 속에 열정이 타오르기 시작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우리들의 삶이 전략적으로 바꾸기 시작해요.

전략이 우리들 가운데 생기면 우리들에게 특징이 하나 있는데 우리들의 삶에 집중력이 생기는 겁니다.

게으름을 극복하게 하는 것

소명과 그리고 열정과 집중력이에요.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하나 하고 싶은데 우리들에게 찾아오는 소명, 열정, 집중력, 전략 이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소명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라

소명을 살아가는 것은 자리를 지키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면서 어떤 모습에서 "야 네가 소명자구나" 라고 하는 마음을 가지실까요~!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우리들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소명으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마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이 움직여지고 소명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거예요.

베드로후서 1:5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의 덕을 더하라"

어떤 역본을 보니까 이 구절을 이렇게 해석하더라구요.

"너희 믿음의 결단을 더하라"

너희들이 믿음으로 결단한 일을 더해서 습관으로 만들어가라

거룩한 습관을 가지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들이 거룩한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 결단이 딱! 세워져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