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속건제 - 김진현 목사

Gospel message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말씀찬양 > 복음메시지 > 강해강의
복음메시지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 복음메시지 코너는 원고 중심으로 올립니다.

5장 속건제 - 김진현 목사

교회정보넷 0 1900

ea2020e93f9c77a517a493751e230def_1649737222_8684.png
 

Important : 5-6절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4장에 이어서 침묵한 죄(1절), 부정을 입었을 때(2-3절), 성급한 맹세(4절)로 허물이 있을 때 속죄제를 어린 양이나 염소로 드리게 했습니다. 가난한 자는 산 비둘기나 집 비둘기 둘로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그리게 하여 사함을 받게 하였으며(7-10절) 더 가난하여 극빈자이면 고운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속죄제물로 드리게 했습니다.(11절)

이는 죄사함에 차별이 없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Key : 14-16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하였거든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수양을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성물에 대한 범과를 갚되 그것에 오분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속건제는 첫째로 하나님의 성물을 범했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15절)

여호와의 성물은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려진 예물들이며 3가지 경우입니다.(십일조와 첫 열매-신26, 제물들-민28-29) 이를 범했을 때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보상하게 했습니다.(16절)

이는 배상함으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확실한 회개의 징표로 드리도록 한 것입니다.

둘째로 여호와의 계명을 범했을 때 드리는 제사(17절)로 4:13절, 22절, 27절과 다른 죄입니다.

셋째로 사람들 사이의 범죄(6:1-7절)는 흠없는 숫양을 속건제로 드리게 했습니다.(남의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 죄, 강도질, 강제로 압류한 죄 등) 하나님께 범죄시 제사 후 보상하며 사람에게 범죄시 배상 후 제사한다.

나는 교회 헌금을 내 돈처럼 사용하지는 않는가?(영수증 처리)


구약의 각종 제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히10:1-14절)

번제-그리스도의 완전한 헌신(1장) : 제사장들이 계속 번제를 드리는 것 같은 우리는 주께 계속 헌신해야합니다.

소재-그리스도의 완전하심(2장) : 고운가루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성품과 생애를 뜻합니다.

화목제-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심(3장) : 가장 좋은 것(콩팥-유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을 하나님께 드림(3-5) 나머지는 예배자가 나누어 먹음, 식사를 화목제로 여깁시다.

속죄제-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심(4장)

속건제-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의 빚을 갚으심(5장-6:7)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날 여러 가지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히9:12-14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10: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7-18절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글, 김진현 목사

순복음성도교회 담임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