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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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0:19
하나님 아들의 권세, 죄 용서와 치유 [마가복음 2:1~12]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본문 해설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른 누구도 죄를 용서할 권한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입니다(마 1:21). 예수님이 자신에게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선포하신 후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11절)라고 명하시자 말씀 대로 됩니다. 복음은 영과 육의 온전한 구원을 약속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상황과 환경을 탓하며 현실 앞에 주저앉았던 제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영혼과 육체를 온전히 치유하시는 주님께 오직 간절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일어나 가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주저 없이 순종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선명히 드러내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