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는 달 자료집, '위로를 걷다가 발견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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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사랑하는 달 자료집, '위로를 걷다가 발견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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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걷다가 발견한 가치

 

  유투브에 공개된 피터 야섹 선교사의 인터뷰에서 가슴 깊이 와닿았던 내용이 있다.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부터 줄곧 석방을 위해 기도를 해오던 피터 선교사는 어느 순간부터 기도의 내용이 바뀌었다고 전했던 부분이다.

  피터 선교사는 강경파 IS 수감자들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면서 ‘더러운 돼지’라고 불리며, 지속된 육체적, 정신적 학대 속에서도 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였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렇게 피터선교사는 445일 동안 수단의 감옥에서 더러운 돼지로 불리우며 사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선교사들의 어려운 상황과 말로 다 전하기 어려운 사건들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피터선교사는 자신이 감옥에 갇히는 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섭리였다는 것을 고백하게 되면서부터 석방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복음전파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던 부분은 잊지 못할 감동을 만나게 했던 것 같다.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발견된 하나님의 섭리는 자신을 끝까지 겸손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해주셨다는 피터의 고백은 마치 나를 향한 메시지로 들려졌다. 피터는 445일 만에 석방되면서 했던 말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을 때 문이 열렸다”라는 말이였다.

  현재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섭리, 피터선교사와 같은 모습으로 마치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것만 같은 오늘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섭리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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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남기고 있나?

 

   자연재해 또는 전염병 등 세계적 위험 요인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그 가운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전염병이 가진 위험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조사들을 국제 조사 기관 등이 최근 발표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조사 기관인 퓨리서치(Pew Research)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재해가 세계인의 종교적 신앙심(종교성)과 가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자료, 라마나욧선교회 (다음카페자료실)  https://cafe.daum.net/rmny/FQA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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