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비주의계 기독교 소종파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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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분별력이 없는 맹종은 사망의 길이다. (신천지, 구원파, 전도관,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JMS, 각종 이단 계보와 특징을 파헤치다.)


* 이 자료를 읽다가 보면 이단과 사이비가 무엇인지 분별이 됩니다. 참 좋은 이단과 사이비에 대해서 잘 정리한 글입니다. 그야말로 이단과 사이비의생태계를 이해하기에 너무 좋은 자료라고 생각 됩니다.


서울 강북의 한 교회 앞에서 만난 신천지 신도 K씨와의 일문일답.


▼ 영생을 주장한 사람들이 과거에도 있었는데, 다 죽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실현될 때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들어선다."


▼ 이만희 총회장이 영생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일은 없다.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들은 대로 이 땅에 천국을 만들고 계신다. 성경 그대로 증거하고 계시는 것이다."


(* 신천지인의 생각과 달리 이만희는 반드시 죽습니다. 그때 그들은 또 교리를 바꿀 것입니다.)


▼ 14만4000명만 왕 노릇할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다."


( * 144000명이라면 이미 끝났을 것이다. 이단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법이다. 문학과 상징을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이렇듯 신천지를 포함한 전도관 및 장막성전 계열 소종파 교리엔 한국적 이단들의 흐름에 한국을 구원의 땅으로 여기는 종말론이 결합해 있다. 육체의 영생을 강조하는 곳도 많다.


조희성의 영생교는 신도 납치 살인이 드러나 교단 간부들이 유죄 판결을 받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조희성도 육체의 영생을 주장했다. 조희성은 2004년 범인 도피 혐의 등으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조희성은 전도관 박태선의 신도였다. 이만희도 1957년 지금은 천부교가 된 전도관에 입교했다. 성령의 계시에 따라 입교했다는 게 신천지 쪽 주장이다.


에덴성회의 이영수는 "박태선은 씨를 뿌리는 감람나무이며 나는 알곡을 거두는 감람나무다. 박태선은 모세의 성령을 받았는데 나는 여호수아의 성령을 받았으며 모세의 사명은 끝났다"고 주장했다. 에덴성회는 현재 본원인 가평의 알곡성전 외에 전국에 30개의 교회가 있다. 감람나무(이영수)를 통해 하나님의 군대를 완성하려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설립됐다고 가르친다.


박태선은 1957년부터 신앙촌이란 이름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주의 보혈을 받은 '동방의 의인' '감람나무'라고 자신을 규정했다. 나중에 '이긴 자' '영모님'이 됐다가 '하나님'의 반열에오른다.


전도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는 소종파는 20개가 넘는다. '제2감람나무'라거나 '이긴 자'를 자처하는 이들이 독립해 또 다른 교파를 세운 것이다.


박태선 또한 이스라엘수도원에서 김백문에게 수련을 받았다. 박태선과 정득은의 관계는 1950년대까지 계속됐는데, 정득은의 신앙적 관심사는 '누가 감람나무인가'였다. 박태선은 자신이 감람나무라고 주장했으나 정득은이 이를 받아들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비슷한 시기, 문선명은 예수를 '영적 구원'만을 이뤄낸 이로 규정하고 스스로를 '육적 구원'을 이뤄낼 메시아로 암시하기 시작했다.


전도관은 기성 교회를 '마귀의 전당'이라고 비판하면서 신앙촌에 들어와야 말세에 심판을 피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소사신앙촌(경기 부천시), 덕소신앙촌(경기 남양주시), 기장신앙촌(부산 기장군)을 꾸렸으나 소사신앙촌과 덕소신앙촌 일대가 재개발되는 바람에 현재는 기장신앙촌만 남아 있다.


전도관은 구원파와 마찬가지로 신도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부를 쌓았다. 지금도 곳곳에서 천부교인들이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신앙촌상회를 찾아볼 수 있다. 신앙촌 상품은 영남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천부교의 기업들은 시온그룹으로 성장했다. 문선명의 통일교도 종교이면서 기업(통일그룹)인 형태로 나아갔다.


박태선이 자신을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선언한 것은 1980년이다. 하나님 선언 후 교단 명을 전도관에서 천부교로 바꿨다. 이 사건 이후 다수 신도가 이탈했으며, 1990년 '하나님'이 죽은 이후 세가 약화했다.


박태선은 '14만4000명'으로 의인의 숫자를 제한했다. 박태선의 이 교리는 전도관 및 장막성전 계열 분파에 그대로 남아 있다. 박태선은 하나님을 선언하면서 '성서는 98%가 가짜다' '아브라함이니 다윗이니 전부 개XX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나이가 5700세이며 영생한다고 했다. 천부교인들은 심판의 때 낙원의 왕이 되고자 한다. 천부교 교리에 따르면 의인의 수가 14만4000명이 되면 지구는 지상천국이 된다. 이러한 상태는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박태선)이 마지막 날을 결정한다. 14만4000명은 제2천국에서 왕이 된다.


박태선 사망 이후 다수의 신도가 흔들린 것은 그를 통하지 않은 구원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현재 천부교 목회자들은 박태선의 재림을 설교하기도 한다. 박태선과 함께 영생하자는 약속은 교주 사망 이후 지상천국뿐 아니라 저세상의 천국을 소망하는 형태로도 나타나고 있다. '14만4000명' 교리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특별한 무리 14만4000명이 하늘에 가서 하나님과 영생하는 특권을 누린다고 가르친다.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님 나라가 곧 완성된다고 주장했다. 1918년, 1920년, 1925년, 1941년, 1975년 등이 지정됐으나 심판은 없었다. '그날'이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증언한 진리를 받은 사람만이 낙원에서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오강남 리자이나대 명예교수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숫자 '14만4000'은 여호와의 증인 등 여러 곳에서 얘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소종파의 특징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을 임의로 해석해 절대화한 후 강요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에 넣을지, 말지 논란이 있었던 책이다. 상징적인 문구가 많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신도들 또한 영생을 누리면서 왕 노릇하는 14만4000명 안에 들어가는 게 신앙의 목표다.


女신도로 이뤄진 12천사

유재열은 한국 소종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재림주'다. 1949년생으로 17세에 교주가 됐다. 장막성전 계열 소종파들의 시초에 그가 있었다. 일례로 이만희는 1971년 박태선의 전도관을 탈퇴하고 유재열의 장막성전에 입교했다.


유재열은 하나님의 마지막 종으로 자임했으며 심판이 될 때 밀실에 숨게 되는 이가 14만4000명이라고 가르쳤다. 장막성전이 바로 그 밀실이다. 요한계시록 15장 5절 "또 내가 이일 후에 보니 하늘에서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신도들은 청계산 자락의 장막성전에 모여 심판의 날을 기다렸으나 '그날'은 오지 않았다.


유재열은 아버지 유인구와 함께 김종규의 호생기도원을 다녔다. 김종규를 축출하고 교권을 장악한 후 장막성전을 세웠다. 김종규는 신도들에게 '주님' '아버님'이라고 불렸다. 교리는 전도관과 비슷했다. 신도들도 주로 전도관에서 이탈한 사람들이었다. 말세의 심판이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지상천국이 건설된다고 믿었다. 피난처가 호생기도원이었다. 여신도로 구성된 12천사가 교주를 모셨다.


유재열은 1966년 에스겔과 요한계시록이 이뤄지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이 같은 신비체험을 목격한 27명의 제자는 1966년 3월 14일을 하느님의 계시에 따른 성탄절로 삼는다. 신천지의 창립기념일도 3월 14일(1984년)이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를 요한계시록의 모든 사건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들은 성령으로 믿는다.


유재열은 자신과 아버지 유인구를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두 증인이라고 주장했다. 7천사 아래 12전도사→24장로→48집사→72문도→14만4000신도의 계급으로 종교 조직을 구축했다. 신천지의 현재 조직과 거의 같다.


장막성전은 유재열이 내부자의 투서로 구속되면서 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유재열은 1980년 기성 교단에 교회를 넘기고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는 한국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유명 가수 P씨가 유재열의 사위다.


장막성전에서 유재열을 신봉하던 이들은 책 받아먹은 자, 계시 받은 자 등을 자처하면서 독립했다. 이만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김풍일의 새빛등대중앙교회, 구인회의 천국복음전도회, 홍종효의 증거장막성전, 심재권의 무지개증거장막성전, 정창래의 증거장막성전, 백만봉의 솔로몬재창조교회 등이 현재도 교리를 전파한다.


이 중 천국복음전도회의 '재림예수' 구인회는 사망했다. 구인회 계열로 현재 활동하는 곳은 최총일의 재림예수교회천국복음전도회와 박인수의 한국예수교천국복음전도회가 있다. 최총일은 '어린양 재림예수 구인회의 아내'로 자신을 규정한다. 박인수는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주장한다. 교회명을 새빛등대중앙교회에서 세광중앙교회로 바꾼 김풍일은 '신천지 반대 대책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이만희는 1971년 장막성전을 탈퇴한 후 솔로몬재창조교회에서 백만봉을 따랐다. 백만봉도 당연히 재림주를 자처했다.


장막성전 계열 소종파 교리의 골격은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계승된 것이다. 신천지에는 통일교 교리도 스며들어가 있다. 통일교를 이탈한 전진화가 세운 생령교회 출신 인사들이 저술하고 신천지가 출간한 '신탄'이 초기에 교리서로 쓰였다. 신탄은 문선명의 원리강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현재는 교리서로 사용하지 않으며, 교리서였던 것도 부인한다.


신천지는 장막성전의 분열과 신천지의 등장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실현되는 과정으로 본다. 유재열을'배도자'로 규정한다. 유재열에게 장막성전을 넘겨받은 기성 교단의 오평호는 '멸망자'다. 이만희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배도자(유재열)와 멸망자(오평호) 다음에 오는 구원자인 것이다.


신천지에서 이탈해 또 다른 장막성전을 세운 이들도 있다.


신비주의 계열과 성격이 다른 소종파로 최근 교세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교회도 주목받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다. 안상홍은 1948년 침례를 받고 전도를 시작해 1964년 부산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웠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 과정이 성경 예언대로 이뤄졌다고 본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킨다. 일부 종교학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의 교리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지만, 하나님의 교회 측은 "성경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고 일축한다.


박명호를 믿고, 따르는 한농복구회(엘리야복음선교원)는 안식교 출신을 중심으로 세워진 소종파다. 박명호는 이 소종파에서 엘리야다.


안식교는 엘렌 화이트(1827~1915)라는 여인을 말세를 위한 하느님의 예언자로 믿는다.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 말세에 하나님의 백성인지, 사탄의 추종자인지 판결하는 유일한 기준이라고 여긴다. 한국에서는 위생병원, 삼육대학, 시조사, SDA 영어학원 등을 운영한다.


한국에 들어온 외국계 기독교 소종파로는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외에 모르몬교가 있다. 미국에 세워질 하느님의 나라에는 모르몬교 침례를 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죽은 사람도 침례 받을 수 있다. 2012년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이던 미트 롬니가 모르몬교도다.


표층종교 vs 심층종교

김흥수 목원대 교수(신학)는 "통일교, 전도관의 1950년대 종교운동은 먹고살기 힘들었던 당시 민중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공간을 열어준 면이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한다.


"전통적 기독교 교리 차원에서 판단하면 전도관과 통일교의 신학적 상상력은 이단이지만, 6·25전쟁 직후의 사회적 조건에서 한국인의 생존 욕구를 독특한 성서 해석과 의례로 채워주려 한 신학적 상상과 구성은 평가할 만하다. 신비적 기독교 전통에 기반을 두고 한국의 종교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기독교를 세우려 한 실험적 종교운동의 일면을 지녔다."


이덕주 감리교신학대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교권화한 기성 교회에 대한 불만과 영적 체험에 대한 열망에서 싹튼 해방 전 신비주의 그룹이 전쟁의 참화와 극심한 빈곤의 경험 속에서 종말론적 계기와 만나고, 때맞춰 등장한 카리스마적 개인이 이 흐름을 주도하며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강남 리자이나대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종교에서 신비주의는 기독교든, 불교든 가장 심층적인 면의 종교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기독교의 신비주의는 내가 없어지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바쳐지는 것이다. 왕처럼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기독교는 표층종교가 대부분이다. 잘살게 해달라, 천국 가겠다는 기복 신앙이다. 그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 속에 있는 '참나'를 찾는 심층종교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 소종파의 상당수가 심층종교가 아닌 극단의 표층종교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이 같은 소종파와 그 종파 탓에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의 논박이 한창이다. 대부분 소종파와 관련해 피해자 혹은 탈퇴자 모임이 구성돼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속았다"고 여기는 이들과 가족이 신도인 사람들이다. 아내가 소종파를 믿는 남성의 수도 적지 않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소수고, 신도는 그들보다 다수인 터라 인터넷 논박에서는 소종파 쪽이 피해자 모임보다 수적으로 우세하다. 세를 이룬 소종파는 인터넷팀을 따로 운영한다. 허위사실일 경우엔 포털 사이트에 요청해 글을 삭제하게 하기도 한다. 명예훼손 혐의로 글을 올린 탈퇴자를 고발한다. 피해자, 탈퇴자 모임에서는 고발 안 당하고 공격하는 법을 공유하기도 한다. 소종파를 믿는 아내를 보통의 기독교로 개종하려고 감금, 구타해 고발당한 사례도 많다.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배우자를 견디다 못해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피해자 모임은 탈퇴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데, 이때도 주의가 요구된다. 교권 다툼을 한 세력이나 또 다른 '재림주'가 피해자, 탈퇴자 모임에서 역할을 하는 곳도 있다.


피해 사례는 가출, 이혼, 학업 중단, 경제적 곤란이 대부분이다. 교주가 여신도를 추행했다는 사례도 몇몇 소종파에서 등장한다. 과거처럼 전 재산을 바쳤다거나 하는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가출, 이혼, 학업 중단, 경제적 곤란은 소종파 측에서 강제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어려운 데다 옳든 그르든 개인의 믿음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도 목표를 달성하고자 생업을 팽개치고 시간을 소비한 것은 누구 탓일까. 종교 생활에만 집중해 경제난을 겪는다면 그것은 누구 탓일까.


일부 소종파는 오히려 헌금 문제, 교회 세습 문제 등으로 기성 교회를 공격한다. 일례로 신천지 측은 2007년 검찰 조사 때 감금, 폭행, 가출 조장, 배임 횡령 등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려진 것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되묻는다. "한국 교회가 비리로 몸살을 앓는데, 신천지처럼 조사를 받아 무혐의 결론을 얻을 교회가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라고.


소종파의 난립은 사회적 현상이면서 증상(症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종교학자들은 저소득층이나 삶이 고단한 사람이 극단적 영성 추구의 욕망을 갖는 사례가 많다고 본다. 초월을 향한 욕망은 삶이 고통스럽거나 시대가 위기라고 여길 때 강해지게 마련이다. 더는 잃을 게 없거나, 희망이 사라진 이들에게 종말의 심판은 매력적일지 모른다.


오강남 명예교수는 "낙인, 배타하는 것은 더 큰 부작용을 가져온다. 안목을 넓게 하고 소종파와도 종교 간의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참고문헌 |

단행본 오강남'그리스도교 이야기'/ 민경배 '한국교회의 신비주의사'/ 최중현 '한국메시아운동사 연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통일교회사'/ 김백문 '기독교 근본원리'/ 문선명 '원리강론'/ 이만희 '천국비밀 계시록의 진상'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 신천지증거장막성전 편 '신천지발전사'

논문 장석만 '한국기독교와 이단 생산의 사회'/ 김흥수 '이단 또는 한국적 기독교' '한국 기독교 이단의 역사적 고찰'/ 임웅기 '한국 개신교계 신종교의 윤리성에 대한 비판적 접근'/ 황근배 '한국사를 통해 본 기독교 이단 활동 및 그 영향에 관한 연구'

출처: "나는 지상천국의 왕이 될 것이다" 백백교에서 구원파, 신천지까지 소종파 연구,  신동아 | 송홍근 기자 

* 청. 연 생각 

읽다가 보면 분별이 됩니다. 참 좋은 이단과 사이비에 대해서 잘 정리한 글입니다. 그야말로 이단과 사이비의생태계를 이해하기에 너무 좋은 자료라고 생각 됩니다. 많은 청년들이 읽게 했으면 합니다. 좋은 글 정리해 주신 송홍근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을 접하는 이단과 사이비에 속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기억 하십시오!!!

이단과 사이비는 거짓과 미혹이 특징이기에 누구든 속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에게 속하였기에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방법을 그대로 따릅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바른 믿음은 역사성과 성경적 전통을 따릅니다. 

나아가 바른 신앙은 신앙과 삶을  연결 시켜 줍니다. 전인격적인 성장과 성숙을 가져 옵니다.    

" 바로 알고 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


출처, 페북 청년사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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