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 김진현 목사
에베보서 5:1-4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재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바울은 성도의 생활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어 생활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안에서 언어와 행실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전, 옛사람은 어둠의 말 즉 거짓과 분노와 온갖 더러운 말과 떠드는 것과 비방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을 사용했으나 예수 믿은 후 즉 새사람은 빛의 언어, 즉 참된 말과 선한 말과 친절과 용서의 말과 사랑의 말과 감사의 말을 해야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의 언어 생활 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악하고 음란한 시대를 살면서 언론과 사회생활을 통하여 온갖 악하고 더러운 언어에 노출되어 그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마땅히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감사와 칭찬과 용서와 축복의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주님!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고 이제 새사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천국의 언어, 영의 언어, 생명의 언어,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주세요.
우리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말을 지혜롭고 절제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이웃에게 덕과 은혜를 끼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