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태복음 27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성경텍스트

※ 댓글 Q&A로 성경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오디오 성경듣기

(신약) 마태복음 27장

교회정보넷 0 3372

마27:1 <빌라도 앞에 서시다> 새벽이 되어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예수를 죽일 계획을 짠 후에

마27:2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었다.

마27:3 <유다가 자살하다> 때에 예수를 넘겨 준 유다는, 가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뉘우쳐, 은돈 서른 닢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돌려주며

마27:4 말하기를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 넘김으로 죄를 지었소" 하였다. 러나 들은 "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오 ? 대의 문제요" 하고 말하였다.

마27:5 유다는 은돈을 성전에 내던지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죽었다.

마27:6 대제사장들은 은돈들을 거두어서 "이것은 피값이니, 성전 금고에 넣으면 안 되오" 하고 말하였다.

마27:7 들은 의논한 끝에,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네들의 묘지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마27:8 밭은 오늘날까지 피밭이라고 한다.

마27:9 래서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다. "들이 은돈 서른 닢, 곧 이스라엘 자손이 값을 매긴 사람의 몸값을 받아서,

마27:10 것을 주고 토기장이의 밭을 샀으니, 주께서 내게 지시하신 대로다."

마27:11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은 예수께 물어 말하기를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 하였다. 러자 예수께서는 "당신이 렇게 말하였소" 하고 말씀하셨다.

마27:12 예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고발하는 말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마27:13 때에 빌라도가 예수께 말하였다. "사람들이 저렇게 여러 가지로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들리지 않소 ?"

마27:14 예수께서는 에게 단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래서 총독은 매우 이상히 여겼다.

마27:15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명절 때마다 총독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관례가 있었다.

마27:16 런데 때에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 난 죄수가 있었다.

마27:17 무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누구를 놓아 주기를 바라오 ? 바라바 d)예수요 ? 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요 ?" (d. 다른 고대 사본에는 예수가 없음)

마27:18 빌라도는, 들이 시기하여 예수를 넘겨 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마27: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서 전하기를 "당신은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십시오. 지난 밤 꿈에 내가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움을 받았으니까요" 하였다.

마27:20 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마27:21 총독이 들에게 말하였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 주기를 바라오 ?" 들은 "바라바요" 하고 말하였다.

마27:22 빌라도가 들에게 말하였다. "러면 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를,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 들은 모두 말하기를 "는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하였다.

마27:23 빌라도가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 하고 말하니, 사람들은 더욱 큰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는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하였다.

마27: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알아서 하시오" 하였다.

마27:25 러나 온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아올 것이오."

마27:26 래서 빌라도는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 주었다.

마27:27 <군인들이 예수를 조롱하다>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 온 부대를 다 의 앞에 불러모았다.

마27:28 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옷을 입힌 다음에,

마27:29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리고 의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 하면서 희롱하였다.

마27:30 또 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서 머리를 쳤다.

마27:31 이렇게 희롱한 다음에, 들은 주홍색 옷을 벗기고, 의 옷을 도로 입혔다. 리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를 끌고 나갔다.

마27:32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느 구레네 사람을 만나서,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마27:33 들은 골고다 곧 "해골 곳" 이라는 곳에 이르러서,

마27:34 포도주에 쓸개를 타서, 예수께 드려서 마시게 하였다. 러나 예수께서는 맛을 보시고는,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마27:35 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의 옷을 나누어 가진 다음

마27:36 거기에 앉아서, 를 지키고 있었다.

마27:37 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고 적은 죄패를 붙였다.

마27:38 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달렸다.

마27:39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며

마27:40 말하기를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하였다.

마27:41 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마27:42 "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 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러면 우리가 를 믿을 터인데 !

마27:43 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으니까, 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를 구원하시겠지."

마27:44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마27:45 <예수께서 숨을 거두시다> 낮 열두 시부터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마27:46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하셨다. 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 하는 뜻이다.

마27:47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이 이 말을 듣고서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하고 말하였다.

마27:48 러자 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서, 에게 마시게 하였다.

마27:49 러나 다른 사람들은 "어디 엘리야가 와서, 를 구하여 주나 두고 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마27:50 예수께서는 다시 큰소리로 외치시고 나서, 숨을 거두셨다.

마27:51 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마27: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마27:53 리고 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마27:54 백부장과 와 함께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여 말하기를 "참으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하였다.

마27:55 거기에서는 많은 여자들이 멀찍이 지켜 보고 있었는데, 들은 예수를 섬기려고 갈릴리에서 따라온 사람들이었다.

마27:56 들 가운데는, 막달라 출신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있었다.

마27:57 <무덤에 묻히시다>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마27: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빌라도가 내주라고 명령하였다.

마27:59 래서 요셉은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삼베로 싸고,

마27:60 바위를 뚫어서 만든 자기 새 무덤에 모신 다음에, 무덤 문에다가 큰 돌을 굴려 놓고 갔다.

마27:61 거기 무덤 맞은편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 있었다.

마27:62 <경비병이 무덤을 지키다> 이튿날 곧 준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마27:63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27:64 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 백성에게는 "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27:65 빌라도가 들에게 말하였다. "경비병을 내줄 터이니, 물러가서 재주껏 지키시오."

마27:66 들은 물러가서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두어서 무덤을 단단히 지켰다.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