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 회복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교회의 본질 회복

교회정보넷 0 4209

3664095115_fSPjrsit_5f6f64bdddd0763145e57360118e29eb48d65cd6.jpg 


“참된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게 한다. 우리는 왕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왕이 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일들을 서로 가르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마르틴 루터, 그리스도인의 자유 1521)


위의 글은 종교개혁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전 신자 제사장(Priesthood of All Believers)’ 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는 모든 성도가 제사장으로 서로 동역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제사장이라는 중보 역할의 직책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과 만나는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가고 휘장이 가로막혀 있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실 때 그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히 10:20)라는 구절처럼, 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후 예수님을 믿어 성도가 되면 중보자가 필요 없이 누구나 하나님과 사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벧전 2:9)라는 구절처럼,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들로 기도와 찬송을 드리고 가르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 모두를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삼으셨습니다.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만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을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별하는 것을 혐오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가르칠 수 있습니다.”(찰스 스펄전, 1855. 1. 28 주일설교 중)


동 시대의 전도자 디엘 무디처럼, 신학교를 다니지 않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채 성령의 은사만으로 설교자와 목회자로 세움을 입은 스펄전은 위와 같이 교회 안에서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별하는 것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교회 내에서의 구별은 중세 암흑기를 가져온 로마카톨릭의 유산으로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요삼 1:9) 같은 자들이 일어나 교회의 본질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중세에 기독교화가 된 유럽이 신앙의 암흑기를 거쳐야 했던 이유는, 로마카톨릭 내의 계급화 때문이었습니다. 왕, 신하, 백성 등으로 계급화된 당시 국가들처럼, 교황 및 사제, 평신도 등으로 나누어져, 모든 성도가 제사장들인 교회의 본질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는 로마의 기독교 국교화로 인해 생겨난 세속 교회인 것입니다.


“용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임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주 신부들에게 죄를 고백해야만 하는 것이다.”(1984년 12월 11일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137페이지)


특히, 심각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라진 중보자들이 로마카톨릭에서 부활(?)하여 위와 같이 구약 시대 제사장들처럼 평신도들의 죄를 사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놓으신 생명의 길을 가로막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딤전 2:5)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참된 속죄의 길에 무지함으로 종교개혁의 발단이 된 면죄부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교회에는 성령의 은사를 따라 여러 직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높고 낮은 차이가 아니라, 똑같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엡 5:30)으로서 “피차 가르치며 권면”(골 3:16)하고“피차 복종”(엡 5:21)하며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갈 5:13)하는 가운데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고전 12:25) 됨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엡 4:12)인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의 신앙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에 대한 목회자의 신앙에 따라 교회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3)고 충고했습니다. 여기서 ‘주장하다’는 ‘lords over’(KJV)로 ‘군림하다, 명령하고 지배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성도들에게 군림하여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성도들의 본이 되라는 의미입니다.


“목회자가 아무리 성령이 충만하더라도 자신만이 하나님과 대화하며 자신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는다고 믿게 되면 교회에서 성령님을 질식시키는 죄를 범할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그런 목사들은 자기만이 성령 충만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교인들의 성령 충만을 등한시하거나 이를 방해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목사들은 교회 성장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교인들의 영적 성장에는 성공할 수 없다.”(뉴스앤조이, 2007. 7. 20)


위와 같이 목회자가 자신만 하나님의 종으로 여기는 것은, 전 성도를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큰 착각인 것입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성도들이 능히 제사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마치 운전 강사로서 운전자들 각자가 길을 따라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되는 것이지, 성도들을 자신의 차에 태워 자신의 뜻에 따라 핸들링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교회에는 언제인가부터 중세 로마가톨릭 시대의 사제주의가 되살아나 목사들이 당회장권, 강단권, 설교권, 목양권, 축도권, 안수권 등의 이름으로 제사장적 기능을 특수화하고 교권을 강화시켜 교권을 남용하고 있다. 목사의 교권남용은 교회재정의 횡령, 목회세습, 목회자의 성윤리문제 등 비도덕적인 문제들로 나타나게 됐을 뿐 아니라,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 목사의 권위를 강조해 평신도들을 우민화시켰다.”(정일웅 박사, 총신대 전 총장)


최근 제2의 종교개혁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위의 지적처럼 계급화된 직분에서 종교개혁의 핵심인 ‘전 신자의 제사장’이란 교회의 본질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도 모두가 성령의 인도를 바르게 받는 참된 제사장들로 살아간다면, 성도들도 행복한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온전한 행복을 전해주는 빛과 소금으로서의 교회의 역할도 회복될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행복신앙연구소


0 Comments
Hot

인기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얼마나 거주했는가?

댓글 0 | 조회 4,416
야곱의 하란 체류 40년설본문 : 창31: 38 및 41(내가 이 이십 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 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 하였으며.....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 더보기
Hot

인기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

댓글 0 | 조회 3,313
한국 기도원 운동의 역사8.15 해방 이전에는 오늘날처럼 산 속에 정식으로 기도원을 설치하고 공개집회를 가지는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다만 개인들이 움막을 짓고 경건한 기도 생활을 하면서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대표적인 사례가 백두산산상기도회, 금강산기도회, 경주약수기도회, 서울삼각산기도회 등이었다.그러나 이들도 나무걸이나 바위 등으로 천연적인 기… 더보기
Hot

인기 일본을 용서합니다 - 빼앗긴 삶 34년 11개월 16일

댓글 0 | 조회 4,371
일제강점기 조선을 침략한 일본은 땅과 주권을 빼앗고, 창씨개명, 신사참배강요, 징용, 여인들을 끌어가 군인들의 성적노리개로 삼아 목숨과 재물과 종교와 교육, 자유를 빼앗아 식민화하는 등의 죄악을 자행하였다. 이 영상은 일본이 조선에 범한 죄악을 대하여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가 제사장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본의 죄악을 용서함을 선포합니다.빼앗… 더보기
Hot

인기 한국교회 위협 요인은 이단과 신뢰도 저하

댓글 0 | 조회 2,316
국민일보목회자포럼 공동, 전국 성도·목회자 대상 설문한국교회는 안팎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복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대사회적 역할 수행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지난 1월 2~10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한국교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성도들은 ‘신천지 등 이단’(37.9%)을 꼽았다. ‘낮은 사회적 신뢰도’(27.4%) … 더보기
Hot

인기 소셜미디어 사용 소녀들, 소년보다 우울 증상 두 배 이상

댓글 0 | 조회 2,656
소셜미디어 사용 소녀들, 소년보다 우울 증상 두 배 이상10대 소녀들이 소셜미디어의 이용으로 온라인 괴롭힘이나 불면증, 외모에 대한 불만, 낮은 자존감 등 우울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동년배 소년보다 두 배 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 보도했다.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이본 켈리 교수팀은 영국의 14세 남녀 약… 더보기
Hot

인기 20대 사망 자살이 44.8%… 25∼29세 복음화율 ‘최저’

댓글 0 | 조회 3,012
좀처럼 위험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청년 자살률 지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엔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44.8%를 차지해 사망 원인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0대와 30대의 지표도 암…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는 탈진 중" 목회자 탈진 예방법

댓글 0 | 조회 2,890
새벽기도 인도와 잦은 설교·각종 심방 등으로 ‘과로’ 일쑤지난달 경기도의 한 교회 목사가 사임했다. 사임 이유 중 하나는 탈진이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이 모든 일들을 의욕적으로, 지속적으로 잘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며 “집안에 모든 전등이 꺼지고 가족들이 다 들어가면 깜깜한 거실에 나와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가 많았… 더보기
Hot

인기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234
이미지 갓포스팅“세상은 빛을 찾고 있고,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의무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시작하면… 더보기
Hot

인기 서유럽 기독교인 세속화 ‘위험 수위’

댓글 0 | 조회 2,510
퓨리서치, 15개국 2만4599명 설문서유럽에서 기독교정신이 크게 퇴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이란 저서를 통해 밝혔던 “서구문명 발전의 원동력=기독교의 사랑·관용·직분주의”라는 등식이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의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29일 발표… 더보기
Hot

인기 믿음과 은혜, 무엇이 우선인가!?

댓글 0 | 조회 2,297
[찰스 스펄전 설교집 중, 1915년 10월 7일 발행]"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엡 2:8)오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구원의 근원인 '하나님의 은혜'를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 구원을 받았으니"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기에 범죄한 인간이 …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

댓글 0 | 조회 4,371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 …첫째날 강의 주요 내용뉴욕에서 ‘도시복음 운동’을 펼쳐온 팀 켈러 목사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만났다. ‘시티 투 시티 코리아(CTCK)’의 주최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5일부터 진행된 ‘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에 목회자 … 더보기
Hot

인기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4가지

댓글 0 | 조회 4,372
첫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체험하는 대신에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에 대해서만 배워왔기 때문이다이는 마치 우리가 초중고교에서 영어 공부를 오래 해왔지만 막상 영어로 대화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며 예수님을 나타내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Now

현재 교회의 본질 회복

댓글 0 | 조회 4,210
“참된 신앙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게 한다. 우리는 왕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영원한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이것은 왕이 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거룩한 일들을 서로 가르칠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마르틴… 더보기
Hot

인기 양손잡이 하나님

댓글 0 | 조회 5,420
십자가의 '무력'과 부활의 능력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경외감과 찬양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비탄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비탄의 고백들을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믿음의 부재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하박국 선지자는 당대에 만연한 불의를 보면서 통곡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어느 때까지리이까?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주께서 구원… 더보기
Hot

인기 욜로(YOLO) 문화, 교회는 어떻게 응답하나

댓글 0 | 조회 3,673
YOLO(영어)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욜로족은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지금 당장 삶의 질을 높여줄 수 …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505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4,921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시대정신을 이끌어라! 통찰력을 가져라! - 하용조 목사

댓글 0 | 조회 2,098
과연 우리 시대의 교회가 이 시대에 매력있나!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끌고 가는가!교회가 못 끌고 가요.숫자만 많았지? 이 시대정신을 교회가 대표하지 않는다는 말이죠.그런데 70년대, 80년대, 90년대 한국 교회가..한국 사회를 대표 했어요.그 당시는 'CBMC'라든지 '기드온'이라든지 에게 영향력 있었거든요.1세대 선배 크리스찬들이 잘 끌어갔어요.그 사람들…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는 건강한 신학 관점으로 성경 올바로 해석해야”

댓글 0 | 조회 3,464
목회자 재교육 과정 진행하는 송태근 목사·신국원 전 총신대 교수신국원 전 총신대 교수(왼쪽)와 송태근 삼일교회 목사가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 담임목사실에서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신학교 3년은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학문과 소양을 연마하는 기간이다. 그러나 지속적 연구와 노력 없이는 ‘배운 대로’… 더보기
Hot

인기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댓글 0 | 조회 4,226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미디어 시대, 인터넷 시대, 4차 산업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고 고뇌하며 정재영교수님과 백광진원장님과 함께 이현주국장님과 대담한 내용입니다. 청년사역자라면 필독을 권합니다. )* 인터넷진흥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조사에서 연령대가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만 3세부터 인터넷 소비자라고 판단…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