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교회 신년인터뷰] OC교협 제27대 회장 이서 목사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美 한인교회 신년인터뷰] OC교협 제27대 회장 이서 목사

교회정보넷 0 3592

“건강한 교회와 성도 세우고 스스로 개혁하자”  


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계의 각 교회와 단체들도 새로운 희망으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본지는 특별히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를 만나,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다. 다음은 이 목사와의 일문일답.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감을 부탁드린다. 

교협은 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기관이기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더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연합할 것인가, 어떻게 국가와 사회에 영향력을 나타내고 기여할 것인가, 복음화를 위해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기도하면서 임원들과 상의하고, 여러 단체장 및 목사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섬기겠다. 

-OC교협의 주요 현안들과 그에 대한 견해는. 

450개 교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해야 하기에 연합이 최우선 과제다. 많은 목사님들과 연합해서, 개교회 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것이다. 단체장 및 목사님들과 함께 만나고 기도해야 한다. OC 지역에 여러 단체가 있는데, 독립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연합해서 복음과 지역사회에 덕이 될 수 있고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 행사를 열거나 이름을 내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 

-OC교협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있다. 일단 전임 회장님들이 퇴임 후 이사로서 계속 도와 준다. 또 많은 장로님들도 후원이사로서 개교회를 넘어 도와 주고 있다. 교협 내부의 분위기가 참 좋다. 이때까지 활동해 오신 분들이 하나님나라와 지역사회 복음화 위해 많이 고민해 오신 것을 느끼고, 많이 협력해서 도와 주려는 분위기도 좋다. 자리 욕심도 없고,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되고 있다. 

-임기 중 중점 사업을 설명해 달라. 

2월에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단체장과 정치인 등이 모여 함께 교제하고 예배를 드린다. 특별히 기독교인 정치인들이 국가의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모아줬으면 좋겠다. 이러한 모임은 개교회로서는 할 수 없는, 교협만이 가능한 일이다. 

매년 개최해 오던 목회자 영성 집회와 사모 블레싱 나잇도 충실히 준비할 것이다. 또 새로 하고 싶은 일은 작은 교회 목회자 세미나, 그리고 지역사회와 국가와 교회를 위한 정기 기도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조찬기도회에서 기독교인 정치인들을 보면서 그들의 신앙과 헌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그들이 더욱 소신을 갖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좀 더 큰 꿈을 꾼다면, 목회자들이 많이 모여서 개인과 개교회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돕는 운동을 일으켰으면 한다. 그러나 우선은 기도부터 했으면 한다. 그래서 마음을 모으고, 서로 알아가고, 나누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현 시국에 대한 견해와 그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제시하신다면. 

시기마다 교협이 교회들을 대표해서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사안들이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일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삶이 인정받고 칭찬받아야 한다. 우리가 먼저 개혁돼야 한다. 하나씩 하나씩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주님을 의지해서 해야 한다. 

-교협을 함께 섬기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은. 

개교회를 넘어 교협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참 감사하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자기 것을 내려놓고,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헌신하자. 하나님나라를 위해 함께 꿈꾸면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자. 

-지역사회 교인들에게 새해 덕담을 해 달라. 

세계에 상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도덕적 타락, 기술 발전, 기후 변화 등이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꿈과 비전이 없다면 신앙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 이 때 우리 교회와 성도가 당황하거나 두려워 말고, 주님나라를 위해 쓰임받을 결정적 기회로 여겨야 한다. 같이 기도하고 힘을 모아 쓰임받자. 주님께서 함께하시니 함께 힘을 모아 영혼을 살리고 나라와 시대를 살리는 일을 공유하고 준비하자. 어려움은 기회다. 가장 복음이 필요한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두려워 말고 주님나라를 위해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을까 기도하면서, 환경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면서 쓰임받길 바란다. 그러면 주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0 Comments
Now

현재 [美 한인교회 신년인터뷰] OC교협 제27대 회장 이서 목사

댓글 0 | 조회 3,593
“건강한 교회와 성도 세우고 스스로 개혁하자”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계의 각 교회와 단체들도 새로운 희망으로 날갯짓을 하고 있다. 본지는 특별히 최근 미국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를 만나,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다. 다음은 이 목사와의 일문일답.-먼저 취임을 축하드리며, 소… 더보기
Hot

인기 포항하늘소망교회 단기선교팀, “필리핀에 영적 부흥 일어나기를

댓글 0 | 조회 4,727
33명의 단기선교팀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단기선교 떠날 예정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 필리핀 단기선교팀(사진)이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필리핀으로 단기선교를 떠난다.이 교회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필리핀 누에바, 에시야, 탈락지역에서 고등학교 2곳과 교회 3곳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복음과 한국문화를 전하고 학용품과 구제물품을 선물로 … 더보기
Hot

인기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문]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댓글 0 | 조회 4,156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오늘 그동안 얽혀있던 남북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이번 남북회담이 주 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옵소서.뜻밖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게 하옵소서.얼어붙은 남북관계가 녹아내리고 헤어졌던 가족들이 기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남북교류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의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북한선교의 전진기지였던 개… 더보기
Hot

인기 [일터 단신] 국악찬양 사역자 나경화 목사 임직예배

댓글 0 | 조회 4,041
국악찬양 가수 나경화(사진)씨가 오는 13일 낮 서울 노원구 광운로 서울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임직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관한다.나씨는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후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 더보기
Hot

인기 <긴급기도>“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시리라”

댓글 0 | 조회 4,238
콜롬비아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있는 강력한 부흥핍박 속에서도 복음의 증인으로…게릴라 훈련사가 변화되어 주님을 따라태평양과 가까운 콜롬비아에 위치한 초코(Choco)주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지역이다. 주 정부의 묵인 하에 공산주의 게릴라들과 우파민병대 사이의 충돌이 잦은 이곳 주민들의 삶이란 고통스럽기 그지없다.이러한 전쟁과 가난의 고통 속에서 … 더보기
Hot

인기 “기독교 다큐멘터리, 선교에 적극 활용해야”

댓글 0 | 조회 2,612
‘회복’‘서서평’등10만이상관객끌어모아기독교다큐멘터리영화를선교에적극활용해야한다는주장이제기됐다.있는그대로를묘사해감동을전함으로써교회의신뢰도를회복하는데긍정적영향을줄수있다는이유에서다.고신대강진구(국제문화선교학)교수의‘한국선교다큐멘터리영화의현황과문화선교적역할연구’논문에따르면최근10여년간기독교영화는드라마장르에서벗어나다큐멘터리형식으로제작됐으며성과를올렸다.이논문은한국복음… 더보기
Hot

인기 포항교회들, 신년 특별새벽기도 ‘열풍’

댓글 0 | 조회 4,049
한반도통일․민족복음화등간구포항지역교회들이무술년새해를맞아‘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진행한다.이들교회는한반도통일,민족과열방복음화,교회일치와연합,대통령과국정안정,교회와가정,일터,겨울성경학교와수련회를위해기도한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손병렬)는6일까지매일오전5시교회본당에서‘예수를바라보자’를주제로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이어간다.손병렬목사는2일‘예수를바라보자’설교에이어3일‘하나님의… 더보기
Hot

인기 “신자들이 바라는 목회자 역할은?”

댓글 0 | 조회 2,697
47.6%“정직하고,도덕적이고,이웃사랑하는언행일치의삶”이라고응답한국교회성도47.6%는‘바람직한목회자의역할’에대해“정직하고,도덕적이고,이웃사랑하는언행일치의삶을사는것”이라고응답했다.말씀전파와목양사역보다삶속에서예수의제자도를실천하는것을보고싶어한다는것을보여준다.이어20.6%가“교회목회에집중하며성도에게위로와평안을제공하는것”이라고답했다.“영적깨달음을얻게도와주는것”이라는… 더보기
Hot

인기 [긴급기도]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절하지 말라”

댓글 0 | 조회 3,677
동계올림픽열리는강원도에‘무슬림기도실’설치해마다늘어나는무슬림관광객유치를위해더많은기도실을설치하려…한국을찾은무슬림관광객이이용할‘이동식기도실’이평창동계올림픽이열리는강원도에첫선을보인다.8일조선일보에따르면무슬림관광객은사드보복이후급감한중국관광객의빈자리를채울대안으로주목받고있지만,종교규율을지키기위해필요한기도실이부족하다는점이주요불편사항으로지적돼왔다.한국관광공사는“컨테이너를개… 더보기
Hot

인기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594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108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5,036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5,346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916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640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054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247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717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852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Hot

인기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

댓글 0 | 조회 4,156
하나님은 근본 사랑이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복음 전파에 순교의 피를 저 북녘에서부터 물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장대현교회의 회개 운동으로 믿음의 불씨를 일으킨 이 땅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일제로부터 해방 70년을 맞이한 이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