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교회정보넷 0 4183
3664095115_VWPpfswj_982df194534ccc2dc14e70c8d62c9b75706a5d24.jpg
김명혁 목사 (사진 CBS)



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 

 

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

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교할 '신앙 오도의 삶(막 1:14-15, 요 14:1-3, 롬 12:1-3)'이라는 설교에서 이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그는 설교문을 미리 작성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김 목사는 "믿음의 삶이 너무 귀중하지만, 형식적인 것이 아닌 '지정의언행(知情義言行)이 변화되는 믿음의 삶'이 너무너무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죄인들에게 있어 귀중한 것은 믿음을 지니고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1.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


'신앙 5도'의 첫째로는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꼽았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장 처음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5)'는 것이었다. 회개는 신앙생활의 입문이고 과정이고 출구로, 자기가 죄인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이라며 "회개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회개와 참회를 계속해서 가장 많이 처절하게 했던 사람이 다윗이었고, 사도 바울도 다윗의 뒤를 이어 처절한 회개와 참회의 제사를 평생 계속 드렸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귀중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순교의 제물로 받으셨다"며 "그를 이어 성 어거스틴과 길선주·이기풍·이성봉·김치선·한경직·박윤선 목사님도 회개와 참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귀중한 종들로 쓰임받았다"고 말했다.


2.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


둘째는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제사'와 '예배'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는 안식일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게 하셨고, 신약과 교회 시대에는 주일날 교회에서 종일 예배드리도록 하셨다"며 "청교도들도 주일성수와 예배를 강조해 왔고, 한국교회도 초기부터 주일에는 온종일 모든 세속적 업무를 중단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바쳐야 할 것을 엄격히 가르쳤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점점 주일성수의 영적 유산을 모두 저버리고,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너무 많은데, 이것은 가장 큰 죄"라며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어릴 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주일날 종일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회고했다.


3.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


셋째는 십자가에 나타난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을 지니고 '섬김과 봉사'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다. 이에 대해선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섬김과 봉사'의 삶이 바로 주님 자신을 섬기고 봉사하는 삶이고, 천국이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한국교회가 요즘 회개와 예배, 섬김과 봉사를 소홀히 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너무너무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성 프란치스코와 손양원·한경직 목사님의 믿음은 '긍휼과 용서, 자비와 사랑', 그리고 '섬김과 봉사'로 나타났다"며 "저는 감히 이런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이지만, 주님과 신앙의 선배들이 지녔던 그 덕목들의 아주 조그만 부스러기라도 지니고 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하면서 아프리카, 방글라데이, 북한, 중국 연변, 아프가니스탄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제물 되는 삶을 살다 제물 되는 죽음을 죽게 하시옵소서' 하고 기도한다"고 했다.


4.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


넷째는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평안과 기쁨과 감사', '모험심과 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삶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세상 사는 동안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길 바란다"며 "어떤 일을 당해도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당당함과 여유로움, 모험심과 담력'을 몸에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즐겁고,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 목사는 11살 때인 1948년 8월 38선을 혼자 넘은 일, 서울에 와서 중·고교와 대학 졸업 후 단돈 100달러만 갖고 1962년 배를 타고 미국에 유학간 일, 돌아와서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군사정권을 비판하다 1977년 11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지만 두려움 없이 그들에게 충고하고 쉬는 시간에 설교를 준비한 일, 1999년 1월 평양 방문 당시 소신껏 말하고 비판하고 행동한 일, 2005년 12월 어느 날 밤 국경을 뛰어넘어 아프간 무라취드 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일 등을 실례로 제시했다.


5.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


다섯째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목표는 새 하늘과 천국이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세상의 본향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사모했다(히 11:16)"며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만독을 하고 암송하며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한 평생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다. 이성봉·손양원 목사님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천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의 정치·경제·문화·유행에 정신이 빠져 있다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제게 믿음의 선배님들이 지녔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부스러기를 조금씩 부어 주셨기에, 저는 참으로 부족하지만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게 됐다. 어릴 때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별했기에, 어린 아들 철원이가 네 살 때 제 곁을 떠났기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혁 목사는 "믿음이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영생도 의롭다 함도 천국도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 이처럼 믿음은 우리의 운명을 바꿔놓는다"며 "이 믿음은 우리가 스스로 지니고 지키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엡 2:8). 교만한 사람들 대신 겸손한 사람들에게, 복잡한 사람들 대신 단순한 사람들에게, 사모하지 않는 사람들 대신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하나 더,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


마지막으로 "변화되는 믿음의 삶, 즉 '올바른 믿음의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다. 사람은 믿을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징계를 받는 사람을 복 있다 말씀하셨다(히 12:6)"며 "주기철·손양원 목사님도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을 당하다, 너무너무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순교하셨다. 이처럼 일제와 공산 치하에서의 징계와 채찍, 고난과 핍박, 환란과 죽임당함이 없었다면 아마 한국교회는 '일사각오의 주기철 목사님'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을 가지지 못했을지 모른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교회 안에서 부족하고 또 부족한 우리가 '신앙 5도'의 올바른 믿음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너무너무 귀중하다"며 "그러기 위해 만약 우리에게 징계와 채찍과 고난과 핍박과 환란이 필요하다면 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신앙 5도'의 삶을 올바로 살다 죽게 하시기를 바라고 소원한다"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명혁 목사 설교 전문] 신앙 오도(五道)의 삶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3279 



0 Comments
Hot

인기 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

댓글 0 | 조회 4,409
예수님을 따랐던 여성 제자들을 주목하다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 하면, 우선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삶을 드렸다. 그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을 겪으며 제자로 세워지기는 과정은 성경에 잘 묘사하고 있다.그런데 그들에 비해 예… 더보기
Hot

인기 문화혁명 연상시키는 中 시진핑 주석 온라인 ‘소홍서’ 출시…”사상 믿을까?”

댓글 0 | 조회 4,400
마오쩌둥의 소홍서 표지(왼)와 온라인 앱 ‘쉐시창궈(學習强國)’ (출처: carrauterie.be/ hongkongfp.com캡처)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일인독재를 강화하면서 문화혁명 시절을 연상케하는 ‘소홍서’가 발간됐다.연합뉴스, 뉴스1 등 국내 통신사들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어록과 사상을 담은 ‘쉐시창궈(學習强國)’라는 온라인 앱이 등장했다…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신비한 상징적 의미

댓글 0 | 조회 4,391
성경에 나타나는 숫자는 다 그 의미가 있다. 숫자에는 실제로 계수한 숫자이거나 상징적인 숫자, 예언적인 숫자가 있으며, 이들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는 실제적인 숫자였는데 그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나타나는 숫자의 일반적 의미를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상징적인 의미만 가지고 있는 것을 실제적인 숫자로만 해석… 더보기
Hot

인기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댓글 0 | 조회 4,337
십수 년이 지난 일이지만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2002년 월드컵을 떠올리면 단 몇 분 만에 가슴속이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여진다. 그 시간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온 국민을 축구 사랑에 빠지게 한 주역들, 그중에서도 침착하고 영리한 수비 플레이로 ‘초롱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영표 선수의 활약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다.지금은 현역에서 은… 더보기
Hot

인기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댓글 0 | 조회 4,322
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미디어 시대, 인터넷 시대, 4차 산업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고 고뇌하며 정재영교수님과 백광진원장님과 함께 이현주국장님과 대담한 내용입니다. 청년사역자라면 필독을 권합니다. )* 인터넷진흥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조사에서 연령대가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만 3세부터 인터넷 소비자라고 판단… 더보기
Hot

인기 가상현실 교회, TV설교처럼 대중화될까

댓글 0 | 조회 4,319
D.J. 소토 목사가 설립한 가상현실(VR) 교회의 예배 모습.예배에 참석한 아바타 신도가 VR교회 예배공간에서 설교를 듣고 있다.VR 교회 제공美 목사, 대형교회 지교회 그만두고 개척 “무신론자도 찾아와 가능성 확인”사는 곳도 언어도 다른 사람들이 같은 시간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다. 성경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성경 구절은 물론, 내용과 관련된 이… 더보기
Hot

인기 청소년 49%가 결혼 필요성 못 느낀다는데…

댓글 0 | 조회 4,299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17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항목에 ‘그렇지 않다(전혀 그렇지 않다 포함)’는 응답이 49%로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24세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5년 전 같은 질문에 대한 응답률(26.9%)에 비해 배 가까이 치솟은 것이다. ‘결혼을 하더라도 반드시 아이를 가질 필요는…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 사모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4,296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팀 켈러 목사의 아내 캐시 켈러(Kathy Keller)가 TGC에 과거 게재했던 글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Don’t Take It from Me: Reasons You Should Not Marry an Unbeliever)’라는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는… 더보기
Hot

인기 성경 암송의 5가지 유익

댓글 0 | 조회 4,278
1. 주야로 묵상이 가능하다성경은 복 있는 사람을 언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시 1:2). 또한 그런 사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시1:3). 하나님은 모세의 후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딱 한 가지를 요구… 더보기
Hot

인기 한국순교자의소리, 북한으로 성경 보내… 하나님께 순종하고 당국의 권위도 수용할 것

댓글 0 | 조회 4,271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북한으로 성경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한국 VOM 대표 에릭 폴리 목사는 “6월 25일 오후 7시 52분경 강화도에서 성경이 담긴 풍선을 보냈다”면서 “성경책 여러 권이 담긴 풍선 4개가 GPS 확인 결과, 성공적으로 북한에 넘어갔으며 보안상의 이유로 이 풍선과 성경을 홀로 직접 운반해 북한으로 보냈다”고 전했다.한국VOM에… 더보기
Hot

인기 “차라리 지옥 갈래요” 팔레스타인 소녀 나디아 이야기

댓글 0 | 조회 4,244
오픈도어스선교회 미국 지부 홈페이지 캡처“여성을 때려도 된다니,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었어요. 다신 코란을 펼쳐보지 않았습니다. 코란을 믿느니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죠.”이슬람교의 여성 차별적 문화에 실망해 기독교로 개종한 팔레스타인 여성 나디아의 이야기가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도어스에 최근 소개됐다.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지는 등 각종 박해… 더보기
Hot

인기 5명과 함께 개척한 교회, 7년 만에 250명으로 성장

댓글 0 | 조회 4,206
[서북미 한인교회를 간다(6)] 시애틀 행복한교회 조상우 목사"기도와 말씀을 기본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2004년 유학 길에 오른 조상우 목사와 그의 가족들은 남서울고신 노회와 시애틀고신(북서노회)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연합하면서 미국 시애틀에 왔다. 이곳에서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행복한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 교회 멤버는 오직 조 … 더보기
Hot

인기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4,205
성경 전체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관련된 구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부모, 주일학교 교사, 어린이 사역자들이 이러한 성경구절을 아이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들에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일깨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최근 아이들을 위한 2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신명기 6:6~7“오… 더보기
Now

현재 김명혁 목사가 말하는 ‘신앙 5도(道)’

댓글 0 | 조회 4,184
김명혁 목사 (사진 CBS)회개와 참회, 예배와 주일성수, 섬김과 봉사, 평안과 기쁨과 감사, 천국 소망지난 2008년 은퇴 후 전국 작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순회 설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명혁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강변교회 원로)가 '신앙 5도(道)의 삶'에 대해 설명한 글이 울림을 주고 있다.김명혁 목사는 오는 7월 15일 통영 도산제일교회에서 설…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13가지 특성

댓글 0 | 조회 4,179
최근 리바이벌 포커스 미니스트리 존 반 겔더랜(John Van Gelderen) 목사는 '리바이벌 포커스' 웹사이트에 '성령님의 13가지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진리의 영이시다(요 14:17 ; 15:26 ; 16:13 ; 요일 4 : 6).그 분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실수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위해 노… 더보기
Hot

인기 성인만화 그리다 회심… 이제 복음을 그립니다

댓글 0 | 조회 4,160
‘천로역정’ 집필한 최철규 작가만화로 복음을 증거하는 최철규(46·수원 더사랑의교회) 작가는 기독교의 대표 서적으로 꼽히는 ‘천로역정’을 6년간 작업한 끝에 최근 탈고했다. 9월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를 27일 경기도 용인 덕영대로 작업실에서 만났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성인만화를 그리며 세상의 가치관을 좇던 만화가였습니다.”신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기자… 더보기
Hot

인기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

댓글 0 | 조회 4,158
하나님은 근본 사랑이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들어 복음 전파에 순교의 피를 저 북녘에서부터 물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장대현교회의 회개 운동으로 믿음의 불씨를 일으킨 이 땅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일제로부터 해방 70년을 맞이한 이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더보기
Hot

인기 [남북평화를 위한 기도문]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댓글 0 | 조회 4,158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오늘 그동안 얽혀있던 남북 대화의 실마리를 풀어주시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이번 남북회담이 주 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옵소서.뜻밖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게 하옵소서.얼어붙은 남북관계가 녹아내리고 헤어졌던 가족들이 기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남북교류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의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북한선교의 전진기지였던 개… 더보기
Hot

인기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152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왜 흡수 통일이어야 하는 것인가?

댓글 0 | 조회 4,149
왜 흡수 통일 이어야 하는 것인가? 에스겔37장19절에 보면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통일 되는지가 나온다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겔37:19 포스트 모더니즘과 공산주…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