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33절 "내가 사랑하는 그 말씀" 김인권의 신앙
교회정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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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0:46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나는 영화 감독을 하고 싶었으나...
하나님은 배우를 시키셨다.
하나님은 저의 베이스캠프입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있는...
.....
그러다가 다져진 게 '이 고난도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겠나'
.....
하지만 하나님한테 제발 이 영화 흥행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그거는 하나님이 덤으로 주시는 거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 영화를 통해서..
저를 통해서 이루시려고 하는 역사가 무엇인지..
이런 것을 좀 더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 뜻대로 맡기고..
상황이 잘되든 안되든 늘 감사하고..
이런 마음을 가졌을 때..
덤으로 주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지나고 봤더니 그런 우여곡절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하나님 뜻은 훨씬 크시더라고요"